일단 알아두셔야 할 것은 아이뷰 미디어 프로가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프레션 스튜디오라는 프로그램으로 변경되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것입니다.

몇년 전 마이크로소프트로 넘어가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프레션 스튜디오로 변경된 후 현재 버젼1 부터 다시 시작해서 4까지 출시된 상황입니다.

따라서 타이거 이후의 맥 오에스 호환성은 현재의 버젼3 대의 아이뷰 미디어 프로에선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가능하다면 MS 익스프레션 스튜디오로 테스트해 보실 것을 권유합니다.

한가지 추가하자면 사내의 데이터 관리와 공유를 위해 제일 좋은 것은 데이터 에셋 매니지먼트(DAM) 서버를 별도로 세팅하시는 것 입니다.
맥 오에스 서버가 DAM을 세팅하기엔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 있으니 관련 솔루션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데이터베이스의 생성 및 운영에 최소한의 지식이라도 있으시다면 파일 메이커 프로 또는 관련 템플리트 정도만 가지고 충분히 운영이 가능합니다.


#관련링크

MS익스프레션 스튜디오  <a href=http://www.microsoft.com/korea/expression/ target=_blank>http://www.microsoft.com/korea/expression/ </a>
맥 오에스 서버                  <a href=http://www.apple.com/kr/macosx/server/ target=_blank>http://www.apple.com/kr/macosx/server/ </a>
맥미니 서버                      <a href=http://www.apple.com/kr/macmini/server/ target=_blank>http://www.apple.com/kr/macmini/server/ </a>
파일 메이커                      <a href=http://www.filemaker.com/ target=_blank>http://www.filemaker.com/</a>

성진홍님 댓글 감사합니다.
MS익스프레션은...현재 맥 버전이 개발 되지 않은듯 하네요. 저희 데이터가 모두 맥 포맷이라서 이부분이 저희 시스템과 맞지를 않는군요.

서버를 이용한 부분은....검토를 더 해봐야 할 부분이겠네요.
기본적으로 카탈로그를 저장 후 열어보기 기능이 필요한지라 현재 어도비브릿지에도 만족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서요. 브릿지가 모든 파일에 대한 호환성은 최고인듯 싶네요.  대신 속도는 참 느리군요. 브릿지가 데이타의 변화에 따라 얼마나 능동적인 대응을 할지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브릿지를 아이뷰와 최대한 근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팁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카탈로그 저장, 미리보기의 속도 향상 등...

파일메이커...는 이미지에 관한 부분보다는 중소기업 이상의 사무데이타쪽에 더 근접한 프로그램으로 느껴지는 건...왜일까요? 약간 MS오피스 관리 프로그램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 부분도 테스트 후 결과보고를 해야겠지요^^

1. 파일 메이커는 데이터 베이스 관리 시스템 생성용 소프트웨어입니다.

필요한 템플리트를 사용자가 생성하여, 이미지 관리, 기존 작업물 관리, 프로젝트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데이터 에셋 매니지먼트 데이터 베이스의 생성이 가능합니다.

디자인 사무실에서 에셋이라고 함은, 보유 이미지, 보유 서체, 각 프로젝트 데이터 등의 디지털 저작권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이미지 카탈로그 형식의 관리는 이 에셋 매니지먼트의 일부로, 프로젝트별 데이터를 통합관리함과 동시에 각 프로젝트 담당자, 관리자, 클라이언트 커뮤니케이션 등등을 프로젝트별로 별도 관리가 가능하여, 내부 인사이동, 갑작스러운 담당자 부재시의 수정요구 등등을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의 생성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방식의 DAM을 통해 직원의 갑작스러운 퇴사, 담당자의 부재 등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고, 프로젝트 데이터의 버젼 별 관리와 데이터 로스 및 엎어쓰기의 방지 등으로 소모적인 작업, 작업 중 실수로 인한 데이터 분실 및 삭제, 클라이언트의 변심에 의한 반복 수정 등에 대한 빠른 대응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파일 메이커는 예전 시스템 7 때에만 해도 파일메이커를 이용한 개인 명함 및 스케줄 관리, 데이터 관리 등이 상당한 유행이었을 정도로 쉬운 데이터 베이스 생성 도구로 3~4시간 정도 고민하고 무료로 배포되는 템플리트 몇가지 정도만 섞으면 상당한 성능의 사내 데이터 베이스 관리 도구의 생성이 가능합니다.

2. 파일메이커가 부담스러우신 경우에는 파일메이커에서 제작한 벤토라는 프로그램의 사용도 고려해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3. 이것 저것 복잡하다면 아이포토를 이미지 카탈로그 소프트웨어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거창한 관리프로그램까지는 필요가 없는 상황이었고 단순히 썸네일을 보고 카탈로그를 저장하되 최대한 가벼운 프로그램을 찾는게 주 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저희가 사용하는 모든 컴퓨터에 설치할 수 있어야 했구요.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사용해 본 결과 EXTENSIS PORTFOLIO 8.5가 저희 시스템에는 적합해 보이네요. 아주 몇몇 파일들의 썸네일이 생성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그것은 앞으로 보완하거나 파일의 생성시 저희가 주의를 기울이면 될듯 합니다. 안정성 괜찮네요. 파일 지원도 좋구요. 차후에 더 좋은 프로그램을 찾게 되길 바라지만 현재는 이걸로 만족은 되네요. 다른 분들도 저같은 고민을 해보셨다면....조심스럽게 추천 드려봅니다.

진홍님께는 늘 신세를...^^
일전에 사무실 오픈할때도 조언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저도 이것 때문에 고민중이었는데..
답이 없나 보군요..ㅠㅠ .
마소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맥용이라서 ai파일의 버그를 그냥 내버려두는 건가요?
참...

번거롭지만 저장할때 ai파일이 아닌 eps파일로 바꾸면 이상없이 되는 것 같네요.
하지만 eps파일은 인디자인 같은 데에선 일반화질로 볼 때 약간 깨져 보인다는 단점이 있는데....
또는 버전 8로 하면 다운이 안되네요. 그 이상 버전은 모두 다~~운.
불편함 감수해야겠죠. 뭐.

잘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