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편한 접속을 생각하신다면, 리눅스에 afp 접근 가능하게 하는게 보다 유용할 것 같습니다. 외부에서 접속할때도 afp 포트만 열어놓으면 쉽게 접근(마운트) 가능하기 때문에, smb 보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서버 세팅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윈도우즈 서버 2003은 난공불락의 요새 같은 커다란 벽으로 다가 올 수 있습니다.

서버 어드민들도 엄청나게 헛갈리게 하는 무서운 서버 오에스인데다, 맥OSX와의 연동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상당히 어려운 난제를 시작하시는 셈입니다.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으신다면 맥오에스 X 라이온 서버를 돌릴 수 있는 최소 사양의 해킨토시나 맥미니 중고 정도를 구입하시는 것이 나으실 겁니다.

맥오에스 X 서버는 상대적으로 설정 및 세팅이 상당히 직관적이니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다만, 서버 관련해서는 20만원 안으로 예산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맥으로 가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ㅠㅠ

요새 PC 구성 가격이 어떤지 잘 모그겠습니다만 인코딩을 생각하신다면 20만원선에의 구성 사양으론 성능이 좀 모자르지 않을까요?

인코딩만 아니라면, 저렴한 NAS 중고 정도 구입하셔도, 설정이나 운영에서 편리함을 찾을 수 있을듯 합니다. 이 경우에 인코딩은 에어에서 로컬 네트워크의 NAS 데이터를 읽고 쓰기 하면서 해야겠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가격은 일단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하드와 모니터를 구입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20만원으로도 인코딩 적당한 수준으로 맞출 수 있겠더라구요(어차피 항시 켜두는 용이니 그리 큰 성능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4테라 분량의 자료를 일년 내에만 가능하면 됄듯 하네요) NAS 는 제약과 확장성이 떨어져서 제외할 생각 입니다
그나저나 아무리 맥드라이브가 있더라도 안정성을 생각한다면 기존 맥용으로 포맷돼어 있는 자료들 윈도우 용으로 바꿔야 할텐데 이것도 일일 듯 하네요 ㅠ

흠, 그렇다면 좀 기다리면서 잘 찾아 보시면 20만원대 맥미니가 나오길 할 겁니다.(아마도...)
얼마 전에도 25만원이던가 하는 꽤 구형이긴 하지만 장터에 매물로 나왔던 것 같은데요, 다만 하드를 4TB로 하려면 미니의 HDD가 2.5인치이므로 외장 USB를 쓰셔야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Hackintosh를 구축하는 방법입니다. 이부분은x86osx.com을 방문해 보시는 것이 아무래도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아마도 예산안에서 OSX에 인코딩 성능도 고려하면 후자가 답인 것 같습니다만 구축하기는 좀 어려우실 겁니다.

마땅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잘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난제를 하나 던져놓았는데, 엔젤님이 해결하신 격이군요. 이거 ^^;;;;

^^; 진홍님, 해결까지는 아니고 그냥 제가 아는 범위에서 선택 가능한 방법을 좀 알려드렸는데 질문자분께 도움되실 지 모르곘습니다.
진홍님을 비롯한 여기 몇분들은 전문사용자시지만 저야 그냥 사용자 수준이니 아직 멀었습니다. ^^;

사실 처음에 질문자 분이 파컷 관련하여 네트웍렌더링을 위해 OSX컴을 고려하시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만 동일한 질문을 애플포럼에도 올리셨길래 보니 그건 아니더군요.

써놓고 보니 부끄럽게 오타나 어법에 맞지 않는 게 좀 있네요.

해킨토시라....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해킨토시는 제가 맥북에어를 사용하기 전에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실제 설치까지 해보았는데... 너무 불안정하고 완벽하게 작동하게 만드려면 비용도 은근 많이 들어서 포기할 생각입니다. 맥미니 중고가 저리 낮은 가격에 올라온다는 것은 상당히 끌기는 하지만 ㅠㅠ 일단 최저가로 맞추고 VPN으로 돌려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