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외장하드는 맥에서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맥에서는 기본적으로 FAT와 Mac Os 확장 저널링 파티션만 읽고 쓰기가 가능하고 NTFS 파티션은 읽기만 가능합니다.
(Paragon NTFS for Mac 설치 시에는 NTFS 읽고 쓰기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맥에서만 사용하실 생각으로 외장하드를 구매하신다면 맘에 드시는 것을 구매하셔서 Mac os 저널링으로 파티션하시고 포맷하여 사용하시면 되고
윈도우와 병행하여 사용하시길 원하신다면 Paragon NTFS for mac을 설치하신후 NTFS로 파티션하셔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USB 또는 USB 3.0 또는 1394b 또는 썬더볼트 등 인터페이스는 가지고 계신 맥의 지원여부로 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셜명중에서 " Mac OS 저널링으로 파티션해서 사용...." 은  무슨의미인지 모르겠네요.
Mac용은  Mac에 연결만하면 사용가능했는데 Windows용은 Mac OS 저널링으로 파티션해야한다는 뜻인것 같은데 Mac OS 저널링으로 파티션한다는것은 무슨 뜻인가요?

아믛든 정보 감사합니다.

외장하드는 맥용 PC용에 구분이 없습니다.

단지 외장 하드나 USB메모리는 포맷방식에 따라 용도나 사용이 달리집니다.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에 포맷이 윈도우용(내컴퓨터를 우클릭 해서 관리에 디스크관리를 이용해서 포맷하는 경우) NTFS로 되어 있으면 맥OS로 부팅된 상태에서는 외장하드안에 있는 데이타는 맥하드로 복사가 가능하지만 반대로 맥하드에 있는 데이타는 외장하드로 복사가 안됩니다.

그래서 NTFS로 포맷된 외장은 맥OS에서 복사가 안되는 내용뿐만 아니라 외장하드에 데이타를 삭제하거나 변경도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맥OS에 파라곤 NTFS for mac 또는 비슷한 기능을 하는 같은 형식에 별도 유틸리티 프로그램를 설치하시면 맥OS에서도 NTFS로 포맷된 외장하드에 쓰기(복사)가 가능합니다만 해당 프로그램에 버그가 너무 심해서 비추천하는 프로그램 및 방식 입니다.(예를 들어 시스템환경설정안에 시동디스크에서 윈도우가 나오지 않아서 불편하고 부팅시 옵션키로 부팅을 변경해야 되고 휴지통 비우기가 잘 안되거나 일부 외장은 마운트가 안되기도 합니다.)

반대로 외장하드나 USB메모리를 맥에서(응용프로그램안에 유틸리티안에 디스크유틸리티를 실행후 왼쪽에 외장을 선택하고 우측에 지우기에서 확장저널링으로 선택후 지우기 하신 경우) 맥전용 확장저널링으로 포맷을 하시면 맥OS에서는 읽고 쓰기가 모두 가능합니다.

반대로 윈도우에서는 읽고 쓰기가 모두 안됩니다.(내컴퓨터안에 마운트가 안됩니다.)

그러나 윈도우에 맥드라이브라는 별도에 상용 유틸리티를 설치하시면 맥전용 포맷으로 된 외장하드를 윈도우에서 읽고 쓰기를 할수 있습니다.

결국 맥OS와 윈도우OS에서 모두 사용하시려면 FAT32(DOS)로 다시 포맷을 해야 됩니다.(맥OS에서 유틸리티안에 디스크유틸티리에서 DOS로 선택하고 지우기(포맷)하시면 됩니다.)

보통 USB메모리나 SD카드를 이런식으로 포맷을 하기 때문에 겸용이 되는 겁니다.

단.이렇게 하시면 4GB 이상은 복사가 안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포맷에 내구성이 약해서 포맷이 간혹 깨지는 경우가 있다보니 중요한 데이타를 담아서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될수 있는 방식 입니다.(포맷이 깨지면 포맷복구(일명 데이타 복구라고 합니다)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PS.외장하드를 새로 포맷 하시면 외장에 모든 데이타가 삭제 됩니다.

저는 지금까지  Mac, iPod, iPhone, iPad ....등과  Mac OS, iOS 등....Apple제품과 OS 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PC 와 Windows는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Mac> 응용프로그램> 유틸리티> 디스크유틸리티" 를 실행하여 맥전용 확장저널링으로 포맷만 하면 되는군요. 
초보에겐 정말 소중한 정보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웬 갈라파고스 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