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색을 지정하고 은별색으로 지정해서 인쇄소에 별색지정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인 작업시 별색은 화면에서만 색으로 보이는 별색일뿐 인쇄소에서는 색을 따로 디자이너에게 색을 지정받아 별도로 색을 만들어 찍게 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별색은 인쇄소 기장이 따로 별색을 만들어 찍는 것으로  CMYK판 이외에 별도의 판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윗분 말씀이 일부 맞긴 하지만..
모든 별색을 인쇄소 기장님이 만드시는건 아닙니다..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

일반적으로 조색이 불가능한 금색, 은색, 흰색, 형광나는 색, 등은 잉크회사에서 별도로 구입
하거나 많이 사용될경우 잉크회사에 조색을 의뢰를 요청해서 구입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각 잉크제작회사에서 만드는 panton, dic 칼라칩 등등 ..
고유의 색깔을 가지고 있지요 (cmyk로 표현할때 최적의 농도도 같이 표현되곤 합니다)
그렇다고 각별색과 (cmyk의 혼합)색상이 일치하진 않습니다.

기장님이 조색하는것은 경험이나 칼라칩을 보고 최대한 근접한색을 만드는것이지..
모든 별색을 만드는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