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사고쳤을때 빠와 까가 보이는 몇가지 특징
부산달리기
183.♡.174.124
2017.02.0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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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누군가가 사고쳤다는 소문이 SNS에서 돌기 시작한다
빠: 이딴걸 올리는 저의가 뭐죠?
까: 아니 이런 일이 있었단 말인가!! (환호)
2. 되게 옛날 일이었다
빠: 뭘 이렇게 옛날 일 가지고....
까: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3. 누군가가 사고쳤다는 기사가 떴다
빠: 이런건 사실 확인될 때까지 기다려보죠
까: 다른 사이트에 퍼나르면서 기뻐....아니 개탄한다
4. 후속 기사가 뜬다
빠: 보도한 언론사의 오보 사례를 나열하며 믿지 않는다.
까: 역시 정론지
5. 반박 기사가 뜬다
빠: 역시 정론지 (2)
까: 보도한 언론사의 오보 사례를 나열하며 믿지 않는다. (2)
6. 오보였다
빠: "신나게 까던 헤이터들은 이럴때 사과 한마디 없죠?"
까: 갑자기 엄숙하게 한국 언론의 타락을 지적한다
7. 진짜였다
빠: "그 정도는 업계의 관례"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러는데 왜 OO만 까죠?"
까: (이토록 기쁜 일이!!!!)
8. 사고쳤다는 누군가가 SNS에 반박문을 올린다
빠: 다른 사이트에 퍼나르면서 "역시 그랬구나. 믿어요."
까: 다른 사이트에 퍼나르면서 "이딴걸 누가 믿어"
9. 검경의 수사 개시 보도
빠: "여러분은 무죄추정의 원칙도 몰라요? 까는 놈들은 헤이터."
까: 추가피해자의 발생 혹은 발견을 기대한다
10. 그 누군가 말고 친인척이나 친구, 부하 등이 사고를 쳤다
빠: "연좌제 OUT" "주위에 나쁜 사람들밖에 없는 OO가 불쌍해"
까: "유유상종!!!" "관리책임!!!"
11. 사고의 피해자가 별일 아니다 혹은 선처를 바란다는 글을 SNS에 올린다
빠: 이런건 피해자의 입장이 제일 중요합니다.
까: 돈 먹었구만
12. 사고의 피해자가 엄벌을 바란다는 글을 SNS에 올린다
빠: 합의금 바라는구만
까: 이런건 피해자의 입장이 제일 중요합니다 (2)
13. 사고쳤다는 사람의 관계자가 옹호 SNS를 올린다
빠: 주위 사람들이 진실을 제일 잘 알고 있죠
까: 주위 사람을 어떻게 믿어
14. 사고쳤다는 사람의 관계자가 추가폭로 SNS를 올린다
빠: 주위 사람을 어떻게 믿어 (2)
까: 주위 사람들이 진실을 제일 잘 알고 있죠 (2)
15. 방송에서 전문가가 등장해 사고쳤다는 사람을 비판
빠: 전문가의 구설수를 캔다
까: 역시 전문가가 뭘 아는구만.
16. 방송에서 전문가가 등장해 사고쳤다는 사람을 옹호
빠: 역시 전문가가 뭘 아는구만 (2)
까: 전문가의 구설수를 캔다 (2)
17. 김앤장을 필두로 한 초호화 변호인단 선임
빠: 진실을 밝혀주세요
까: 전관예우 개탄하며 법조계를 비판
18. 유죄판결
빠: 역시 한국 법조계는 썩었어
까: [오피셜] 말머리 달고 자축. 법원 판결은 절대진리로 그 어떤 반박의 여지도 없다.
19. 무죄판결
빠: [오피셜] 말머리 달고 자축. 법원 판결은 절대진리로 그 어떤 반박의 여지도 없다. (2)
까: 역시 한국 법조계는 썩었어 (2)
20. 사죄 기자회견
빠: 진솔하게 사과하는 당신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사과했으니 더 까는 녀석들은 헤이터.
까: 미안하면 다냐? 죽을 때까지 욕 먹어라.
21. 드문 경우로, 책임자가 자살했다
빠: 헤이터들이 OO를 죽였어!!!! (OO는 신적 존재로 승화)
까: 언론 탓이다
22. 사태 대충 수습된 후
빠: 다른 누군가가 사고치기를 간절히 바라며 복수의 날을 기다린다
까: (이미 뭔 일이 있었는지도 다 잊었음)
23. 까들이 응원하는 사람이 사고를 친다
빠: (이토록 기쁜 일이!!!!) (2)
까: 빠들의 행태로 전환한다
빠: 이딴걸 올리는 저의가 뭐죠?
까: 아니 이런 일이 있었단 말인가!! (환호)
2. 되게 옛날 일이었다
빠: 뭘 이렇게 옛날 일 가지고....
까: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3. 누군가가 사고쳤다는 기사가 떴다
빠: 이런건 사실 확인될 때까지 기다려보죠
까: 다른 사이트에 퍼나르면서 기뻐....아니 개탄한다
4. 후속 기사가 뜬다
빠: 보도한 언론사의 오보 사례를 나열하며 믿지 않는다.
까: 역시 정론지
5. 반박 기사가 뜬다
빠: 역시 정론지 (2)
까: 보도한 언론사의 오보 사례를 나열하며 믿지 않는다. (2)
6. 오보였다
빠: "신나게 까던 헤이터들은 이럴때 사과 한마디 없죠?"
까: 갑자기 엄숙하게 한국 언론의 타락을 지적한다
7. 진짜였다
빠: "그 정도는 업계의 관례"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러는데 왜 OO만 까죠?"
까: (이토록 기쁜 일이!!!!)
8. 사고쳤다는 누군가가 SNS에 반박문을 올린다
빠: 다른 사이트에 퍼나르면서 "역시 그랬구나. 믿어요."
까: 다른 사이트에 퍼나르면서 "이딴걸 누가 믿어"
9. 검경의 수사 개시 보도
빠: "여러분은 무죄추정의 원칙도 몰라요? 까는 놈들은 헤이터."
까: 추가피해자의 발생 혹은 발견을 기대한다
10. 그 누군가 말고 친인척이나 친구, 부하 등이 사고를 쳤다
빠: "연좌제 OUT" "주위에 나쁜 사람들밖에 없는 OO가 불쌍해"
까: "유유상종!!!" "관리책임!!!"
11. 사고의 피해자가 별일 아니다 혹은 선처를 바란다는 글을 SNS에 올린다
빠: 이런건 피해자의 입장이 제일 중요합니다.
까: 돈 먹었구만
12. 사고의 피해자가 엄벌을 바란다는 글을 SNS에 올린다
빠: 합의금 바라는구만
까: 이런건 피해자의 입장이 제일 중요합니다 (2)
13. 사고쳤다는 사람의 관계자가 옹호 SNS를 올린다
빠: 주위 사람들이 진실을 제일 잘 알고 있죠
까: 주위 사람을 어떻게 믿어
14. 사고쳤다는 사람의 관계자가 추가폭로 SNS를 올린다
빠: 주위 사람을 어떻게 믿어 (2)
까: 주위 사람들이 진실을 제일 잘 알고 있죠 (2)
15. 방송에서 전문가가 등장해 사고쳤다는 사람을 비판
빠: 전문가의 구설수를 캔다
까: 역시 전문가가 뭘 아는구만.
16. 방송에서 전문가가 등장해 사고쳤다는 사람을 옹호
빠: 역시 전문가가 뭘 아는구만 (2)
까: 전문가의 구설수를 캔다 (2)
17. 김앤장을 필두로 한 초호화 변호인단 선임
빠: 진실을 밝혀주세요
까: 전관예우 개탄하며 법조계를 비판
18. 유죄판결
빠: 역시 한국 법조계는 썩었어
까: [오피셜] 말머리 달고 자축. 법원 판결은 절대진리로 그 어떤 반박의 여지도 없다.
19. 무죄판결
빠: [오피셜] 말머리 달고 자축. 법원 판결은 절대진리로 그 어떤 반박의 여지도 없다. (2)
까: 역시 한국 법조계는 썩었어 (2)
20. 사죄 기자회견
빠: 진솔하게 사과하는 당신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사과했으니 더 까는 녀석들은 헤이터.
까: 미안하면 다냐? 죽을 때까지 욕 먹어라.
21. 드문 경우로, 책임자가 자살했다
빠: 헤이터들이 OO를 죽였어!!!! (OO는 신적 존재로 승화)
까: 언론 탓이다
22. 사태 대충 수습된 후
빠: 다른 누군가가 사고치기를 간절히 바라며 복수의 날을 기다린다
까: (이미 뭔 일이 있었는지도 다 잊었음)
23. 까들이 응원하는 사람이 사고를 친다
빠: (이토록 기쁜 일이!!!!) (2)
까: 빠들의 행태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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