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dom
아범
14.♡.167.145
2012.10.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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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발코니에서 구름과자 먹다 무심코 찍어본 사진.
음…
벌써 수감 4년째라니…
퇴첵글답지않게 우울한 사진을 올리게되어 송구합네다.
음…
벌써 수감 4년째라니…
퇴첵글답지않게 우울한 사진을 올리게되어 송구합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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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phoo님의 댓글
ㅎㅎ 하늘 멋져요~ ^^
향기님의 댓글
모바일 기기는 아주 잘 팔린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요즘 국내에서 Mac은 잘 안 팔리는지
하여튼 물 건너오는 배송도 애초의 예정보다 훨씬 빠르더이다.
망할 놈의 마우스 때문에 손가락 지문이 다 닳아 없어질 것만 같소.
그냥 휠 달린 마우스로 바꿔 씁시다! ㅋㅋ
향기님의 댓글
나는 이제 건강에 미련 없소. ㅋ
향기님의 댓글
새가 한 마리 날아와 창틀에 앉았다가 무심하게 날아가는 장면이 더해지면 진짜 감옥 같겠군요.
조금 전에 새 컴퓨터를 배송받아 테스트 중입니다.
CTO로 주문한 지 불과 6일만입니다.
중국의 공장에서 조립, 출고되어 선전을 지나 홍콩을 거쳐 인천공항에 내려 우리집까지 오는 데 겨우 6일이라니
일단, 매직 마우스인지 하는 거, 개떡 같네요~ ㅋ
불편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설마 멀쩡한데 죽으로 끼니를 때우진 않을 거 아니겠소!
편찮은 게 틀림없어 보이오.
몸이라도 건강해야 할 텐데...
당신은 어떻소?
향기님의 댓글
코어 6개짜리 기계의 성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테스트는 진행해봤소?
향기님의 댓글
아직 안 해봤소.
곰인코더에서 동영상 5개 정도를 동시에 트랜스코딩해볼까? ㅋ
우리 처지에 그런 게 아니라면 시험해 볼 방법이 없잖소.
향기님의 댓글
그거 해보려면 먼저 Windows를 설치해야 하는데,
문제는, 여분의 하드디스크를 아직 마련하지 못 했다는 거~
쌤썽 놈들 SSD 840 시리즈가 10월 중으로 출시된다고 했는데 시장에는 아직 풀리지 않은 모양이더군.
그거 나오면 Pro 모델로 하나 지를까 생각 중인데 말이오.
향기님의 댓글
아참!
거... 왜... 'Apple Hardware Test'하는 거 있잖소!
시동할 때 'D' 키를 누르고 있으면 나오는 거 말이오.
아까 그걸 해보는데 매직 마우스가 인식되지 않는다는 걸 발견했소.
평소엔 이상 없이 작동되지만 하드웨어 테스트 프로그램을 실행 중일 때만 인식되지 않더이다.
무심코 실행했다가 마우스가 먹통이 되어서 잠깐 당황했다오.
결국 다른 유선 마우스로 바꿔 달고나서 겨우 테스트 프로그램을 조작할 수 있었다는 거~
하여튼 마우스 이거, 마음에 안 드네~
향기님의 댓글
사실, 그 정도로 지문이 없어진다면
몇 년째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손가락이 죄다 닳아 없어졌어야 할 거요. ㅋ
한데 말이오.
바로 밑에 있는 출석부에서 보니까,
아범님께서 사흘째 죽으로 연명하고 계신다는데
어디 몸이 안 좋아서 그런 걸까?
향기님의 댓글
------------------------ 날짜 구분선 ------------------------
향기님의 댓글
남이 올려놓은 글에서 날짜구분선을 긋자니 약간 눈치가 보입니다. ㅋ
향기님의 댓글
당장은 새글 올릴 형편도 안 되니 여기서라도 비벼보는 거지요~
낮에 소나기가 한바탕 내리더니 밤 공기가 꽤나 서늘해졌습니다.
가을은 이미 깊어졌는데 갈 길은 여전히 멀기만 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그런 걸 유식한 말로는 '일모도원'(日暮途遠)이라 하는 거요. ㅋ
우리 나라의 40대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요즘 들어 부쩍 엄중한 현실을 절감하고 있을 거요.
우리야 뭐... 이미 꽤 많이 살았고 운이 좋아서 괜찮은 청장년기를 보낼 수 있었다지만
이 시대의 40대들은 희망도 없이 어떻게 그토록 비정한 세파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인지...
정말 걱정스러운 일 아니겠소!
그들은, 이 시대의 40대들은, 이전의 어떤 선배 세대들도 겪어보지 못한, 그야말로 새로운 차원의,
여간해서는 살아내기 힘든, 실로 위태롭기 짝이 없는 그런 세상을 당면하고 있는 거요.
이거...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ㅋ
향기님의 댓글
없소!
어차피 끝을 봐야 길도 보일 거요.
향기님의 댓글
내일은 모처럼 용산 쪽으로 행차해볼 예정이오.
물건을 샀으니 이제 속을 채워야지~ ㅋㅋ
퇴장합니다.
아범님의 댓글
말씀대로 새 한 마리 넣어볼까도 생각했었지만 더 우울해질까봐 그만뒀습니다.
그거.. 마우스... 첨엔 개떡 같았는데
1년 넘게 쓰다보니 이젠 손에 익었습니다.
이젠 다른거 잡아보면 영 낯선게..
그런데 오른손 검지 끝을 자세히 살펴보니
지문이 살짝 닳아 없어진듯 보이기도 하고... ㅋ;
允齊님의 댓글
저는 모모추천으로 타블렛 사용하는데 어깨에 무리도 덜가고 생각보다 편합니다...
어깨나 손목에 무리가 오신 분들 타블렛 사용 강추합니다....
아범님의 댓글
타블렛.. 그거
직원 권유로 몇 번 사용해봤는데..나한테는 무쟈게 불편하더만요.
적응좀 되면 무쟈게 편하다는데...
몇 번 끄적거리다가 대번에 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