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 퇴짜를 맞고...
아범
175.♡.175.74
2013.04.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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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간만에 시간과 머니가 생겨서리
이 곳 어느 회원 분께 급 벙개를 쳤다가 퇴짜를 맞고...
에 또... 술상대가 없어서 외로이 한 잔 했습니다.
이건 머...
평소 형편이 여의치 않을때는 불이 나던 전화기가
막상 모든 여건(?)이 갖춰지면 싸늘하게 굳어버리니... ㅋㅋ
음...
얼마 전에는 씨소님한테도 퇴짜를 맞았다지요. 흐흐흐
여하튼 오늘도 해버 나이쑤 데입네다~!!
이 곳 어느 회원 분께 급 벙개를 쳤다가 퇴짜를 맞고...
에 또... 술상대가 없어서 외로이 한 잔 했습니다.
이건 머...
평소 형편이 여의치 않을때는 불이 나던 전화기가
막상 모든 여건(?)이 갖춰지면 싸늘하게 굳어버리니... ㅋㅋ
음...
얼마 전에는 씨소님한테도 퇴짜를 맞았다지요. 흐흐흐
여하튼 오늘도 해버 나이쑤 데입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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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씨소님의 댓글
ㅋㅋㅋ;
콜!
씨소님의 댓글
청도맥주에 탕슉!
살찌는 소리가 들립니다.
ㅋㅋ;;
향기님의 댓글
한 잔 빨자고 하셨다가 까였다는군.
향기님의 댓글
누가 퇴짜놓았는지 여기 회원 중에서 용의자를 압축해 봅시다.
혹시 당신 아니오?
향기님의 댓글
그러면 phoo님이라고?
phoo님은 아닐 거 같은데... ㅋ
향기님의 댓글
그럴 리가!
뭔가 저리는 게 있는지 씨소님께선 득달같이 댓글로 신고하셨고
혹시 다른 분이라면 일단 여성 회원은 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소.
향기님의 댓글
여성 회원은 왜!
향기님의 댓글
아범님께서 여성 회원한테는 번개치지 않았을 거요.
남성 회원 중에서도 아범님과 안면이 있는 분이 유력한 용의자요.
향기님의 댓글
당신이 몰라서 그렇지,
당일 저녁 급하게 회합할 수 있는 시간 거리에 서식하는 회원 중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분이 또 계실지도 모르오.
그걸 알아야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을 텐데...
향기님의 댓글
한데, 저게 탕수육이 맞긴 맞는 거요?
돼지고기 탕수육은 아닌 거 같은데...
향기님의 댓글
벌써 네 시가 넘었군.
일단 털고 일어납시다~
향기님의 댓글
감자탕 먹으러 갑시다!
모모님의 댓글
가끔은 술상대 없이 외로이 한잔하는것도 삶의 활력소가 될듯한데요....^^
그나저나 정말 맛났겠는데요....
씨소님
아범오라버니 글케 퇴자 놓으시면 아니되옵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정말 한잔 땡기는 날씨네요~~
phoo님의 댓글
모냐모냐 혼자~ 불렀어야쥐~ ㅡㅡ+++
산이님의 댓글
안타깝다눙... 제주였으면 벗해드렸을텐데요...ㅎㅎ
允齊님의 댓글
저건 내가 좋아라하는 칭타오닷!!!!
찹쌀탕슉에 맥주 음 조은데 왜 나한테는 연락이 안왔을까나....푸렌드 내 뒤끝있는 아지매임....
요즘 무자게 심심한데....간만에 오늘은 저녁에 문화생활하러 갑니다....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돈 되고, 시간 되고, 스케줄 되는데 술을 같이 마실사람이 엄다~
그래도 술은 혼자 드시는거 아닌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