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life, live it!

A씨는 자동차 미케닉이다. 과수원에서 자란 그는 어린 시절부터 차를 좋아했고, 자라서 정비공이 되었다.
그는 결혼하여 아들과 딸을 두었고, 오프로드를 좋아 한다.

그는 벗들과 삼겹살 먹기, 캠프를 좋아한다. 그는 술을 과하게 마시지 않고, 노래방, 룸살롱에 가는 것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

그는 오래 된 자동차 복원하기를 좋아한다. 카메라? 몇 번의 기변을 거쳐서 현재 후지 X100에 머물고 있다.

그는 자신이 좋아 하는 일을 하고 있고, 그의 사업은 조금씩 자라나고 그의 아이들도 건강하게 자라난다.

그는 늦게까지 차를 만지곤 하지만 곧장 퇴근한다. 내가 삼겹살 먹자고 유혹하지만 않으면 말이다.

많은 어리석은 중년들이 인생을 낭비한다. 그러나 그는 절대로 그런 멍청한 짓을 하지 않는다.

사내의 중년이란 모름지기 이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A 씨와 같은 중년 사내들이 많아져야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가 된다고 생각한다. 아니 믿는다.

나는 그를 좋아한다. 그래서 이 사진을 올린다.
허락은 받지 않았다. 그러나 나를 죽이지는 않을 것이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