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iphone의 화면을 자주 스크린샷 찍습니다.
지하철이나.. 화장실에서도...

작업해야할 디자인의 참고용을 띄워 놓고.. 보다가.. 필요한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스크린샷을 찍는데요...

iphone 7 부터는 스테레오 스피커라서...

6s까지는 모노스피커의 구멍만 잘 막으면... 큰소리 없이 스크린샷을 찍었는데...
이젠 주변에서 사진 찍는듯한 촬영음으로 오해를 받을꺼 같네요. 으흑흑

스크린샷 만큼은 묵음으로 안되나요? 으흑흑

이제는 일은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하나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