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주가 된 예비맘^^
일억이
122.♡.158.26
2009.08.1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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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도 얼마있으면 아기 엄마가 될 예비맘이랍니다...
물론 직장다니고 다행히 사장님께서 출산휴가 2달정도 하고
다시 출근하기로 얘기가 됐어요...
8월달 되니 많이 힘드내요~~몸도 당연히 힘들고 출산일이
하루하루 다가오니 이상하게 꿈도 불길한 꿈만 꿔고 과일이 썩는다던지~~~암튼...
사무실엔 사장님이랑 저이렇게 둘뿐이라 4대보험에 가입을 안해
출산휴가비 없이 2달동안 걱정이랍니다~~매달 빠져나가는 돈이 장난아닌데
그렇다고 신랑보고 달라고하니 내가 번돈으로 하라고 하내요~~~
2주정도 산후조리원에 있는데 그 비용은 신랑이 줄것 같으니 그돈 받아 2달 버티고
조리원비는 카드로 10달~~
화장실도 장난아니게 가고~~신랑이 저녁에 고기집장사하니 퇴근하고 잠깐가서 돕고
자다가 새벽에 퇴근하면 밥차려줘야니 깨야하고...
나중에 우리 애도 자다가 새벽에 깨고 암튼 그러지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다행히 지금 뱃속의 아기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니 다행이죠...오늘도 병원갑니다~~
물론 직장다니고 다행히 사장님께서 출산휴가 2달정도 하고
다시 출근하기로 얘기가 됐어요...
8월달 되니 많이 힘드내요~~몸도 당연히 힘들고 출산일이
하루하루 다가오니 이상하게 꿈도 불길한 꿈만 꿔고 과일이 썩는다던지~~~암튼...
사무실엔 사장님이랑 저이렇게 둘뿐이라 4대보험에 가입을 안해
출산휴가비 없이 2달동안 걱정이랍니다~~매달 빠져나가는 돈이 장난아닌데
그렇다고 신랑보고 달라고하니 내가 번돈으로 하라고 하내요~~~
2주정도 산후조리원에 있는데 그 비용은 신랑이 줄것 같으니 그돈 받아 2달 버티고
조리원비는 카드로 10달~~
화장실도 장난아니게 가고~~신랑이 저녁에 고기집장사하니 퇴근하고 잠깐가서 돕고
자다가 새벽에 퇴근하면 밥차려줘야니 깨야하고...
나중에 우리 애도 자다가 새벽에 깨고 암튼 그러지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다행히 지금 뱃속의 아기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니 다행이죠...오늘도 병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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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페다리님의 댓글
몸조리 잘 하시길...
dEepBLue님의 댓글
혹시 태명이 일억인가요? ㅋ
잘 지으셨네요~ ^^
예비맘일때가 젤루 행복한거 같아요..
세상밖으로 내놓게 되면 ...
그때부터는 현실 되죠...ㅋ
무튼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
bbongkkumi님의 댓글
언제나 건강하시고...이쁜 아가 낳기를 ^^
쩡쓰♥님의 댓글
아 4대보험 안되잇으면 출산휴가비도 없는건가요..
이제 알았네요.. 쩝
ohnglim님의 댓글
몸 무거워지면서 걱정이 많아서인지 험한 꿈도 많이 꾸더라구요.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모모님의 댓글
에휴...날도 더운데 한참 고생하시겠네요...
저도 막달 되니까 잠도 잘 못자고 꿈자리도 뒤숭숭....
얼마 안남았으니 화이팅!!!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다들 막 힘들게 사시네요...
신랑분이 너무 냉정하심 ㅜㅜ
딸기공주님의 댓글
힘을내세요 ^^
바둑이님의 댓글
하지만..산후조리원엘 가지 않음..정말 몸조리란 꿈에도 못꿉니다.
2주 조리원에있다가 집에왔는대..정말 몸이 바짝바짝 마르더군요.
옆에서 도와줘도 힘들더이다~
다 장단점이 있는듯합니다.
저는 둘째 낳고..한 1주일정도만 산후조리할까해요
첫애 보고싶어서 2주는 못있을거같아서~
바둑이님의 댓글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호흡법으로 순산하세요~
정말 도움이 됩니다.
신랑과 함께 호흡연습하세용~
울신랑두..산모교실수업 같이듣자할땐 싫다 하는걸 억지로 4주동안 끌고 다녔더니..
실전엔...같이 호흡도 해주고...
분만실서 힘줄땐 같이 숫자세어주고...
완전 고마웠다는..ㅠ_ㅠ
일억이님의 댓글
모두들 좋은 글 넘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도 모두모두 힘내시고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