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직종의 프리랜서인지를 몰라서 웹쪽인지, 그래픽인지 광고인지, 기타인지는 모르지만
상당한 인내와 상당한 자부심이 있어야 합니다.
프리랜서들은 고정 광고주를 확보하기 매우어렵습니다.
최근 디자인회사의 경영악화로 많은 회사가 문을 닫으면서 본의아니게
프리랜서나 또는 사업자를내고 디자인회사를 꾸리는 경우를 봤습니다.
대부분은 다시 취업을 고민합니다.

그만큼 광고주확보가 어렵기 때문이죠. 사무실 차려놓고 있으면 사람들이 찾아온다는건
매우 희망적인 애기로 보입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져서 프리랜서 단가도 없기에
이곳저곳 일가져기 위해 낮추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니 찾아서 오는게 아니라
찾으로 나가야겠죠. 또한 프리랜서라고해도 고정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사무실임대료, 인터넷, 기타세금(개인사업자) 등등, 사업자 없이 집에서 원청징수로 한다고해도
대부분 세금계산서를 요하거나 큰일을 맡을 수 없기에 사업자로 다시 나옵니다.
또한 정산시 광고주와 얼굴 붉히는 경우가 허다하며, 저같은 경우 최대 3700만원까지
날린적 있습니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적어도 약간의 경영마인드와 세무상식, 기타 법적문제까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6개월정도 사무실 운영의 지장이 없을 정도의 자본 확보가 중요하구요.

가장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방법이라 판단되는건 아시는 분 사무실이나
이곳 게시판 사무실 공유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러면 적어도 고정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사업자는 집으로 등록하거나 당분간은 원천징수로 해서
광고주 확보를 우선시 하십시요. 서체는 민감한 부분인데 저도 서체회사로 강매하다시피
구입을 했습니다. 공개판이라고 받아서 쓰더라도 대부분 상업용 저작권은 없으므로
그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지게 됩니다. 문제시 내용증명과 함께 각종 고소고발에 문제가 됩니다.
(최근 이런문제로 개인사업자나 프리랜서들이 문제시 되고 있으니 검색해보시면
조금은 해결방법은 있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실력이 있으면 어떤경우엔 일이 일을 만듭니다. 다만, 시작단계에서는
매우 힘듭니다. 또한 최근에는 디자이너들끼리  뭉쳐 사업자를 내고 각자 일을 하는 프리랜서그룹도
있습니다. 그것 역시 대안은 되오나 어느정도 신뢰와 실력을 바탕으로 할 수 있는 분들이어야 합니다.

결정은 본인이 하시지만 책임은 나누려 하지 마십시요. 적어도 그로인해 인맥을 쌓는다 생각하시면
조금 위안은 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다른 궁금하신 의견은 언제든 쪽지 주십시요.

프리랜서 하시는게 만만한게 아닙니다...

제일중요한게 일인데....
처음 일을시작할라치면... 일의 확보가 가장 문제입니다.
일을 확보하려면...
사실 실력은 기본이지만,
역시 인맥을 통해서 일을 받는게 일반적입니다....

경력 5~6년차 라고하셨는데.....
경력도 더 쌓고 그동안 인맥관리도 하시는게 어떠실지.....

그리고
고정적인 일을확보한 후에 이를 근거로 사무실을 내거나 일을 시작하시는게 안정적이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사무실을 내지마시고 재택군무하세요
저의 집사람이 집에서 처형이랑 하는데 그게 여자분들한테는 훨 좋은것같습니다.
물로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더많은것같습니다.
일단 초기비용을 아낄수있고 사업이 잘안될때 부담을 줄일수있습니다.
그리고 일감은 요즘 일이 아무리 없다지만 이일이 원체 시간에 쪼들려 하는일이라 찾아보면 드른쪽은 몰라도 편집디자인쪽은
충분히 일감을 찾을수 있습니다.
천천히 찾아 가면서 거래처 늘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확히 어떤일을 하실지 모르지만 처음 시작할때 컴퓨터랑 모니터만 구입하시면된는데 쿽위주 작업이면 50만원
인디자인위주 작업이면 100-130만원이면 충분히 구입할 수있습니다.
연락주시면 구입문의 해드리겠습니다. 010 9802 9301

프리라는게 말이 좋아서 '프리'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고정적인 일감을 물고 하십시오

위에서 어떤분이 말씀하셨지만 실력은 기본이요 영업은 필수 입니다
회사일이 신물이 나셔서 프리를 하실려고 하신다면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하나 차리실려면 자잔하게 나가는 돈도 무시할수 없습니다
서체문제부터 부딪히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닐겁니다.......

한번 차분하게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프리할때 다니던 회사에서 광고주 하나 물거나 몇몇을 물고 나오는게 많죠.
아무것도 없이 나오면 당연히..힘들죠..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광고주와 친하게 지내시다가 나오시는것이..

저도 회사다니면서 무수히 부딪혔던 문제입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삼촌이 밀어주지 않는한 하지 말라던 선배님들의 얘기가 생각나네요.
그만큼 어렵다는 말이지요. 저 25년째 직장 생활하지만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 견디면 좋은날이 오겠지요....^^

아직 준비가 안된것 같은데요 조금 더 직장생활을 하시면서

주변 사람들 도움도받고 하셔서 준비를 하시고 난 후에 독립을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5~6년 경력 가지고 독립하시는건 지금은 아닌것 같습니다.

무시하는거 아닙니다 후회 할 일이 더 많아집니다.

제 생각은 5-6년이시면 시기적으로 한번 질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봐요.
윗분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실패할 확률이 높지만, 밑에서 일하던 것과 직접 경영한다는 것의 차이를 몸소 배우는 계기가 되실 겁니다.
다시 회사를 들어가셔도 그런 부분에서 보는 눈이 상당히 틀려지더라구요.
성공하면 다행이구요.
5-6년이시면 경력상으로는 좀 더 웅크려야 할 때지만, 디자인쪽은 경력보다는 실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터라
10년차인 저보다도 감각있고 잘하는 어린 친구들 많거든요. ㅎㅎ

저도 애기엄마고 프리로 나온지 1년되어가요~.. 처음엔 집에서 하다가 집근처 사무실 얻고 하고 있는데요..
일없으면 스트레스 엄청 받가가 일있으면 순한 양이 되어가요~ 죽기살기로 하시면 됩니다.
저도 고정거래처 하나없었고 지인도 없고 인맥없고 그랬는데.. 제 기준에서는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참 저는 실무경력이 님보다는 짧고 지방에서 대학교 다니다가 쌩뚱맞게 지금살고있는곳으로 이사와서 아무연고도 없이
개척하며 살고있습니다.
1년~1년 6개월 동안은 아무 손님도 없었고 가끔 있었는데 직장다니면서 투잡식으로 했어요~ 뭐 광고 안했지만요.
조금씩 키워드광고(값이 싸고 제가 넣은 키워드는 꼭 할사람이 오는 편이라.. 1주일에 10명 들어오면 한명은 문의,
한달에 적으면 1명~3명 수주,, 그 수주된 업체들을 쭈욱 ~~ ) 내고..
1년 6개월동안 번돈은 500만원 이하입니다. 직장다녀서 뭐 욕심은 없었어요..
그후 6개월동안 몇천 단위로 올락가면서 회사 퇴사하고 4달동안 집에서 하다가 사무실 얻고.. 지금은 직장생활보다 나은것 같애요..
시간도 있고 애기가 있다보니 낮에 애기보고 밤에 일하고...

직장생활하시면서 투잡식으로 하시다가 나오시는거 추천해드려요~ 최대 1년동안은 지내실수 있는 자본금있어야 겠지요..
저는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