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238일째~~
모모
59.♡.19.116
2009.06.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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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간 진짜 빠르네요~~ 배불러 있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아주 감사하게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답니다~ 여전히 9시취침~ 6시기상
엄마도와주는건지 여태 밤낮도 한번도 안바뀌고 잘자고 잘놀고 잘먹고 너무 감사하답니다~
근데 이아가씨가 분유도 잘먹고 이유식도 잘먹는데 그외것은 입에 대지를 않네요
과일도 이거저거 다 줘봐도 아주 오만가지상을쓰며 구역질에 다 뱉어내고....ㅜ.ㅜ
베이비 과자까지 줘봐찌만 그건 아예 입을 꾹다물고 울어버리네요...흐미..
우찌 먹여야 할지 난감....ㅜ.ㅜ
세수와 입안 닦을려고 해도 난리가 나고 기운이 하도 세서 제가 감당이 안되네요..
도대체 임신하고 멀먹었는지....^^;;
입안은 깨끗이 닦아줘야 하는데 이빨까지 나서는 아주 물어버리는데 대략 남감..;;;
힘으로는 못이길 정도니 선배님들 입 잘닦는 법있음 한수 전수해주심이......
이정도 빼고는 나무랄데 없는 효녀!!!!
요새는 기어다니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쇼파잡고 세워주면 곧잘 서서 놀기도 하구요~~
주말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네요~
이상 팔불출 엄마였습니다~~^^
아주 감사하게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답니다~ 여전히 9시취침~ 6시기상
엄마도와주는건지 여태 밤낮도 한번도 안바뀌고 잘자고 잘놀고 잘먹고 너무 감사하답니다~
근데 이아가씨가 분유도 잘먹고 이유식도 잘먹는데 그외것은 입에 대지를 않네요
과일도 이거저거 다 줘봐도 아주 오만가지상을쓰며 구역질에 다 뱉어내고....ㅜ.ㅜ
베이비 과자까지 줘봐찌만 그건 아예 입을 꾹다물고 울어버리네요...흐미..
우찌 먹여야 할지 난감....ㅜ.ㅜ
세수와 입안 닦을려고 해도 난리가 나고 기운이 하도 세서 제가 감당이 안되네요..
도대체 임신하고 멀먹었는지....^^;;
입안은 깨끗이 닦아줘야 하는데 이빨까지 나서는 아주 물어버리는데 대략 남감..;;;
힘으로는 못이길 정도니 선배님들 입 잘닦는 법있음 한수 전수해주심이......
이정도 빼고는 나무랄데 없는 효녀!!!!
요새는 기어다니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쇼파잡고 세워주면 곧잘 서서 놀기도 하구요~~
주말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네요~
이상 팔불출 엄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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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ohnglim님의 댓글
와우~ 많이 컸네요..^^
젖병을 진공상태로....ㅋㅋ
완전 여장부삘 나는데요. 울 큰딸내미 이맘때도 그소리 무쟈게 들었뜸..ㅋㅋ
분유, 이유식 잘먹음 일단 걱정은 아니공..
과자는 입을 꾹 다문다니 다행이고.. 왠만하면 시도도 하지 마세요..ㅎㅎ
근데 왜 과일을 안먹을까요? 넘 맛없는것만 주는거 아녀요?ㅋㅋ
울딸내미들은 그맘때부터 슬슬 밥먹이기 시작했어요.^^
참.. 저때는 입안 닦아주는 것도 일이었는디...
깨물면 물려야지 별 수 있을라나요? ^^:;
글고.. 이불 들고 다니는건 찰리브라운이 아니라 라이너스라눈....ㅎㅎ
모모님의 댓글
여태 라이너스로 알고 있었다눈....;;;; ㅋㅋ
과일 사과/배/키위/수박/참외 가능하다는 과일은 죄다....ㅜ.ㅜ
임신중에 참외를 무지 먹어서 그거는 먹을줄 알아떠니...거도 안먹네요..
입안을 제대로 못닦으니까 하얀게 자꾸 끼더라구요...ㅜ.ㅜ
안닦을수도 읍꺼 물려도 닦을려고 해도 원체 입을 앙~ 다물고 벌리지를 않아요~~ㅠ.ㅠ
참 막걸리 장소는 좁아도 개안타면 제 사무실이라도....^^
ohnglim님의 댓글
긍까... 라이너스라구욤..ㅋㅋㅋㅋㅋㅋ
내가 아기라도 수건 적셔서 입안 닦아주는거 무지 싫을것 같아요.
아웅.. 생각만 해도 웩~이잖아유...ㅠ.ㅠ
언제 막걸리 사들고 모모님 삼실로 쳐들어가야겠네요.ㅎㅎ
쩡쓰양도 귀가 번쩍 할듯...ㅋㅋㅋ
모모님의 댓글
오타닷!!! 여태 찰리브라운으로 알고 있었다눈...;;;
ohnglim님의 댓글
ㅎㅎㅎㅎㅎ
梁李允齊님의 댓글
저희딸 올해 12살인데도 아직도 갓난이때 쓰던 이불수건 가지고 잡니다 ㅠㅠ
김소연님의 댓글
수인이 포동~포동하니 이뿌다~~ 울 현준이는 여전히~~ 길기만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