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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킨토시를 쓰레기라 부르는 이유..

본문

어쩔수 없이 매킨토시를 만져야 한다.

 매킨토시의 그 개판스러운 OS 의 매커니즘은 버전별 구동이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나았고,

 윈도우 계열과는 비교도 안되는 비 호환성을 자랑하게 된다.

 그로인해, 어도비계열의 프로그램 뿐 아니라, 쿽 같은 프로그램도 아주 웃긴경우가 생긴다.

 쿽 교육을 위해 재작년에 맥을 구입했다.

 허나, 구입한 맥은 OS9 를 단독 부팅지원을 하지 않는 것 뿐이었다.

 공공기관의 특성상 새것을 구매할 수 밖에 없는데, 새제품으로는 OS 9 단독 부팅이 지원되지 않았다.

 더욱 웃긴것은 쿽은 OS X에서 돌아가는 버전을 만들지 않았다.

 당시 4.1 버전은 오로지 9에서만 동작하던 것이다. 더더욱 웃긴것은 4.1버전 역시 재작년에는 이미 단종을

 선포한 뒤였다.

 그래서 오로지 소프트웨어를 중고로 구입하고, 장비도 중고로 구입해야 하지 않으면 구입이 안되게 했다.

 하지만 이런 비호환성 보다 더욱 쓰레기 같은 이유는  A/S에 있다.



 어쩔 수 없이 매킨토시를 만져야 하는 입장에서는 맥킨토시가 고장나면 아주 화가 하늘을 뻗친다.

 미국회사에서만 볼 수 있는 그 역겨운  A/S 체계는 아무리 전화해도 안받는 신통력을 발휘하며

 빨리빨리에 익숙해져 버린 우리나라 국민에게 코웃음을 던져준다.

 ' 니네가 알아서 고쳐라 '

상상을 초월하는  A/S 비용도 그렇고, (재작년에 G3 2대 고치는데, 50만원 줬다. 요세미티 고치는데...그것도

 고치는 곳 없어서 간신히 빌어서 했다. )  그나마 잘 해주지도 않는다.

 아이맥 G5를 20대 사면서 애플케어를 같이 사버렸다. 출장서비스 받을려구...

 막상 고장나니까, 그냥 보내라고 한다. 자기네 들은 지역이 멀어서 출장못간다구...

 여기 경기도 안성이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이다. 글쎄.... 넉넉잡고 2시간 잡으면 오는 곳인데..못온다니 할말이

 없다. 웃긴건. 애플케어 되는 맥은 그나마 택배로 보내라고 했고.. 그 후에 G4 실버버전 고장났을때는 들고 오란다.

 그러면서 웃긴이야기를 한다.

 ' 택배로 보내면 제품이 고장날 우려가 있어서 안됩니다 '


 근데, 애플케어되는 아이맥은 왜 택배로 보내라구 했는지...

 여튼 결국 차에 실어서 갔다줬다. 그리고 G4 고쳐서 다시 실어서 가져왔는데, 이상하게 맥 9.2 버전이 안깔린다.

 음...내가 실력이 없는건지 혹, 아니면 메인보드를 교체했다는데, 그곳에서 혹시 신형맥 메인보드와 교체가 된건지

 A/S 센타에 미치도록 전화를 해봤는데, 역시 안된다.


 맥은 쓰레기다.

 애플은 쓰레기다.

 아직 어쩔수 없는 상황에 비싸기만 한 맥을 쓰지만, 언젠가 맥킨토시 컴퓨터가 자취를 감출 날을 기다린다.

 
 애플아!!! 그냥 MP3나 팔아먹고 살아라.. 컴퓨터는 팔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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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0

Mingoon님의 댓글

난감한 상황이시군요 ^^
한데 공공기관에서 저런 비호환/불량서비스의 Mac사용, 구매기안을 그냥 패스했다는것도 이상하네요 ^^ 저도 연구실에서 장비구입때문에 골머리좀 썩히고 있습니다만 ㅎㅎ
Quark 요즘엔 Windows버전으로도 나오지 않던가요(안정성문제는 모르겠습니다만)? 공공기관이라면 가격, 유지보수, 사용성, 사후 서비스등등을 따져 구입하는것이 보통인데 그렇다면 윈도우즈PC + Quark 7 구입이 당연해보이는데요.. Adobe suite에 OS X를 처음 접한 초짜의 넋두리+ 질문입니다 ^^

Mingoon님의 댓글

물품 택배 배송은.. 고가품을 진짜 '고가품'으로 여기는 상황에서 저러한 관례는 당연한듯 합니다. 일전에 HP와 SONY에 프린터, 노트북 서비스를 맡겼는데 직접 수령해가더군요. 그렇지 않고서는 택배사에서도 위탁을 꺼리고 받는쪽에서도 좋아하지 않는 뭐 그런 식입니다. 같은 예로 미국산 음향장비도 역시 수리를 위해 배송하려고 하는데(전 지방입니다 ^^) 한국 지사 서비스팀에서 말하길 내용물을 커버하는 보험을 가입해서 그 증서를 같이 보내라는군요.
마음씨 좋은 서비스는 아쉬웠지만 '합리적이다'는 생각이 드는 대목이었습니다.

Mingoon님의 댓글

그리고 늘 궁금했던건데, 왜 아직도 현업에서 OS 9 + Quark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는건가요? 서비스도 사실상 막혀있고, 작업속도도 숫자상으로는 많이 뒤질거 같은데..
이것도 새 시스템 도입비가 문제되는걸까요 ;ㅁ;

쓰고보니 그냥 리플로 달걸 그랬네요 =_= ㅎ 긴글 죄송;

Ruledes님의 댓글

구형 컴퓨터의 유지비용은 윈도우계열 컴(PC)이나 맥이나 매한가지입니다.
오히려 PC는 부품수급이 더 어렵고, 비싸며 돈 들여가면서까지 유지해야할
의미조차 사라진지 옛날입니다. (누가 씁니까?)

구형맥역시 마찬가지이며 이건 국내의 쿽을 이용한 비정상적인 시스템때문이랄수 있겠네요. 글쓴분의 넋두리는 그래서 공감을 얻기가 힘드실거라 생각합니다.

케이머그에서 맥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맥라이프에서 얻어지는 다소 특별한 디지털감성들을 대부분 향유하고 계실겁니다.
편협한 시각으로 맥의 다양성과 창조성의 즐거움을 가둬두시는 글쓴분의 마인드가 매우 안타깝습니다..

조제헌님의 댓글

쿽은 버전별 호환이 어렵습니다. 과거 3,3에서 만든 결과물을 4.1에서 부를수 있고 6.5 이상에선 불가능합니다. 편집은 물론이고 부르는 것도 안됩니다. 더 웃긴것은 출판 시스템을 출력하려면, 대부분의 충무로의 출판소가 아직 4.1대에서 못벗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냥 씁니다. 현재 쿽 6.5를 구입했고, 사용은 쿽 3.3 구형판을 불법복사판을 쓰고 있습니다. 물론 클래식으로 9.2 돌리고 있고요. 재밌죠? 인큐브테크에서 불법복사 단속나올가봐 6.5를 40개나 사긴했는데.. 안쓰고 있죠. 재밌는 사실중 하나는 저희가 6.5 살때, 쿽 6.5 구입이 한국에서 대량으로는  최초 구매자였습니다.  그래서 인큐브테크에서도 대량 구매시 설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모르더군요. 쩔쩔 매면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조제헌님의 댓글

Ruledes 의 님께서 구형 컴퓨터에대 대한 유지할 이유가 없다고 하셨는데, 맥은 그럴 이유가 있습니다.
 ( 참고로 전 Ruldes 님의 글에 조금도 기분이 안나쁩니다. ^^ 그리너 혹 제글에 표현때분에 기분이 나쁘시다면 너그러이 용서를...)

출판분야의 쿽 뿐 아니라, 음향제작 분야도 심하게 탑니다. ProTool 프로그램도 지금은 해결된 부분이지만 1년 이상 인텔맥과의 호환성 문제가 있었고,
거기에 같이 붙는 여러 음향 하드웨어들도 OS9 에서 되는 것이 많습니다.

이것을 거의 동시에 바꿀 경우, 천단위는 가볍게 넘고 3천에서 4천에 육박할
수 있습니다. 이건 저희 오디오 스튜디오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물론 이것은 시간이 해결했고, 당시 고장났던 G4 맥은 어느 뜻있는 몇명이
그냥 중고맥 사서 기증형태로 줘버렸습니다. 당시 저희 기관에서는 중고는 못사준다고 했거든요.

그러면서 한마디 들어죠..

' 내 드러워서 학교 못다니겠다.... '

조제헌님의 댓글

Mingoon 님과 Ruledes 님께 오히려 궁금한게 있는데...

저도 멋진 별명으로 글을 쓰고 싶은데, 개인정보란에서 바꾸면 되나요?

별이아빠님의 댓글

애플 케어는 아직 안 써봐서 출장서비스가 의무인지 뭔지 모르니까 통과하고요
상위버전 OS를 발표했을 때 하위버전 OS에서 돌아가는 어플들의 호환성은 다른 곳도 OS만든 회사가 아닌 어플 만든 회사에서 책임지지 않나요? 가까운 예로 얼마 전에 나온 비스타... XP에서 쓰는 플그램들과의 호환성이 떨어져서 각 어플 회사에서 비스타용으로 따로 배포하고 있죠. 네이트온만 다운받으러 들어가도 비스타용 따로 있습니다. 글쓴 님의 말씀대로라면 마소에서 네이트온을 새로 만들어서 배포해야 한다는 뜻으로 들리는군요. 제가 과거 도스 시절에 재밌게 했던 고에이의 삼국지2... 이것도 CPU특성 때문에 윈도 98까지만 돌아가고 그 이후 버전에선 안 돌아가는데 이것도 마소가 해결할 문제겠군요. 근데 마소는 왜 안 할까요?

Ruledes님의 댓글

일단 닉 변경은 개인정보란에서 하시면 되겠구요, 다시 화제로 돌아와서..
전혀 기분 안나쁘셨습니까? 사실 조금은 기분 나쁘시라고 일부러 저렇게 답글을 썼는데요...ㅎㅎ 의연하게 나오시니까....ㅎㅎㅎ

사실 저도 구형맥을 사용중이지만 저같은 경우엔 단순한 취향문제가 큽니다.
어플때문에 G4기종을 사용하는건 아니지요...그래서 말씀하신데 대한 부분에
다소 미숙한 부분이 많습니다만...

그렇다면 구형맥을 유지해야할 이유가 있다면 오히려 pc보다 그 가치가 오래간다고 생각해도 되겠지요? 제가 나름 구형맥을 업그레이드도 해보고 부품수급도 해외에서 들여서 만져본 결과 비용대 활용면에선 떨어진다는것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OS X용 어플을 사용할 경우의 이야기죠. OS 9으로 간다면 MDD 최고 기종에서의 퍼포먼스와 비교했을시 전혀 꿀리지 않는 머신으로 만드는것이 가능했습니다.(G4 450MHz의 큐브를.)
MDD의 중고시세가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애플의 A/S정책에 대해서도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조제헌님.. 애플의 A/S는 실상 G4모델같은 단종기종들에 대해선 어느정도 이해력을 가지셔야합니다. 단종기종들에대한 애플의 서포트는 공식적으로 "불가"하다는것이 그들의 정책이니까요...

파트별 부품수급이야 단종후에도 약 5년까지는 서포트가 되지만, 이에대해
비용이나 서비스질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것이 애플입니다.
때문에 현재의 인텔맥등과 비교시 서비스에 차이가 있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수 있겠지요..

더 근본적인 문제는 현 국내의 출판상황이나...구형 어플을 돌릴수밖에 없는
시스템구조가 아닐까요? 원활히 해결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Ruledes님의 댓글

어쨌든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지못하는 애플의 서비스는 좀 몰매 맞아야한다는것엔 동의합니다. 뭐....전 서비스 문의해서 제대로 해결된적이 없기때문에
순전히 자력으로 해결해 왔습니다. 가장 '쉬운' 컴퓨터를 판다는 사람들이 유저에겐 하드웨어적으로 도사가 되기를 바라는것 같습니다..^^

괄레드박님의 댓글

일단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점은..

아이팟에 호응하셧듯..
osX에도 호응하실겁니다..

우리나라의 출판환경의 특수성 (--;;) 때문에..
아직도 클레식을 쓰는것이지..
애플탓이 아닙니다..
또한 쿼크프로그램의 하위호환성이 쓰레기인것은 쿼크사의 문제이지..
애플탓이 아닙니다..

자신이 해결못한다고 '쓰레기~'라고 하는것은..
정말 난감하군요 ^^;;;

동감하는 부분은 AS입니다만..
5년전과 비교하면 천국입니다..
좋아지고 있다~라고 느낍니다..

pathetica님의 댓글

정말 쿽 문제에 대한 경우는.....어이가 없군요..;;;
AS부분은 일부 동감하겠습니다만...

성진홍님의 댓글

괄레드박님의 말씀처럼 이건 매킨토시 하드웨어와 오에스의 문제가 아니군요.
소프트웨어, 그것도 상용프로그램의 경우 하드웨어나 오에스의 버젼이 바뀌면 초반에 호환이 안되는 것을 당연한것 아닙니까?
그리고 윈도우즈에서도 컥7과 6.5와 4.1은 호환이 안됩니다.

물론 애플의 열악한 서비스체계는 저또한 맘에 안드는 방식이긴 합니다만, 구닥다리 하드웨어를 고치는 데에는 당연히 큰돈이 드는게 아니던가요.

뭐...약간은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는 말입니다만, 공공기관이시라면 국산 소프트웨어인 엠레이아웃으로 바꾸신 후 인쇄소한테 압력을 넣으시면 되지 않습니까?

제가 보기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구입당시에 편집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그리고 서체 등등 전반적인 환경에 대한 리서치 자체가 안된상태에서, 편집=컥3.3이라는 공식하에 안일하게 일을 처리하신데에서 문제가 발생한것으로 보이는 군요.

굳이 컥3.3을 쓰셔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만.
컥 3.3의 경우 아시다시피 오에스 7시절에 나온 타임캡슐에나 들어가있어야 할 소프트웨어입니다.
컥3.3과 오에스9의 조합은 정말이지 이제는 쓰레기나 다름없지요.

없는 디자인 사무실들이야 돈도 없고 힘도없으니 울며 겨자먹는 식으로 슬금슬금 바꿔나가고 있다고 하지만, 둘다 가진 공공기관에서 바꾸지 못하는 것은 저같은 일반 디자이너가 보기엔 그다지 적절한 공무원의 모습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공공기관에서 오에스X 네이티브로 바꾸기 시작하시면 케이머그와 그외의 매킨토시 커뮤니티에서 지속적으로 반복 토론되고 있는 오에스X의 폰트 문제, 인쇄환경의 문제 등은 신속히 바뀔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인쇄물이 6도이상의 특수인쇄물이 엄청나게 많은 것도 아니고, 어차피 4도인데 PDF인쇄 못할 일이 없지 않습니까.

불만을 얘기하시기 전에 이땅의 수많은 몇만의 디자이너들과 후학들을 위해 총대를 매시는 제대로된 공무원의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저또한 오에스 X로 바뀌자마자 컥 3.3을 버리고 엠레이아웃으로 작업을 하여 PDF로 인쇄를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분야의 최전선에서 뛰고있고 나하나부터라도 바꾸자라는 생각으로 회사 운영진을 설득해서 오에스X로 이주해와서 아무 문제없이 작업하고 있는 한사람으로 굉장히 기분이 나쁘군요.

꾸물렁님의 댓글

전디자인할때 pc로 할때보다 맥으로 할때가 더 좋던데요.폴더관리도 편하고
별루 문제없던데..험하게 다르니까 그런것 아닐까요..쓰레기라니요..
장단점이 다 있는데요..pc용쿽 깔아서 써봤는데 불편해서리..
맥은 그래픽용으로 나온거죠뭐..공공기관이면 윈도우가 편리하지않을까요.
아무래도 인터넷도 빠르고..
글고 인쇄에 인자는 아시는지 ..공공기관의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제일
싫던데..무슨 지네가 젤로 잘난줄알고 고작 서류나 만지작 거리는 주제에..
일처리하는거 일하는거 보면 속이터져서...
난 그래픽 디자이너 맥을 사랑합니다..

쩔님의 댓글

출판 쪽으로는 관계가 없는 저도 출력소와의 호환 때문에, 낮은 버젼의 Quark 사용을 위해 OS 9를 구동할 수 있는 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들어 왔습니다. 애플 A/S가 안 좋다는 점도 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사용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으면, 그 OS는 개판스러운 매커니즘에 쓰레기가 되는 건가요?

애플이 OS 9와 하위 호환성을 버리고 OS X로 완전히 새로운 OS를 채택한 것은 좋은 선택(특히 넥스트스텝을 선택한 것은요)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그랬으면 XP, 비스타와 경쟁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맥 사용 시 애로가 있으신 점을 알겠지만, 쓰레기다란 말씀은 이 곳에 있는 많은 맥 사용자들이 비싸고, 쓰레기 제품을 쓰는 사용자란 말로 들립니다. 저는 집과 사무실에서 제 업무와 컴퓨팅에 맥을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OS X도 그렇고 윈도우도 그렇지만 둘 다 내노라 하는 업체에서 만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검증된 좋은  OS들입니다. 사용자가 자신의 필요와 OS의 장단점을 알고 잘 선택해서 잘 쓰냐 못 쓰냐의 차이만 있습니다.

김범수님의 댓글

구태 의연한 사고방식의 할 일없는 공무원의 푸념으로 밖에는 이해가 안되는군요. 공공기관에서 맥을 꼭 써야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군요.
공공기관에서 모든 디자인은 맥으로 해야한다는 사고 방식을 버리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교육이 공공기관의 진정한 목표라면 컴퓨터같은 툴에 얽메이지 말고 진정한 디자인을 할 수있는 인간을 기르는데 힘을 쓰세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22.136 2007.06.19 10:35

저는 왜 이 글이 "쓰레기" 로 보일까요?

편집의달인님의 댓글

쭉 읽어보고 내린 결론은 애플코리아 서비스가 개판이라는 거네요...ㅠ 아직은 애플제품 as 받아본게 아이팟미니 밖에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애플 서비스가 개판인건 맞는 거 같아요.. 하지만 맥은 쓰레기가 아닌거 같은데...ㅡ_-;;

옐로우님의 댓글

서드 파티 어플리케이션이 컴퓨터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생겨나는 문제들이 왜 컴퓨터의 탓인지 저는 그것부터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maca님의 댓글

쓰레기라...
상대적으로 취약한 호환성은 뭐 그렇다 치고
as건 역시 화내실만하겠습니다만은
진짜 문제는 조제헌님 본인에게 있는것같군요...
어쨌든 결론은 '조제헌님이 쓰레기처럼 쓰는 것'이지
매킨토시의 문제는 아니다... 입니다.
날도 더운데.... eron....

준호님의 댓글

저도 예전 컴터들이 말썽을 부릴때 그런 비슷한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죠...
엡손 프린터가 말썽일땐 엡손 쓰레기, 윈도가 말썽일땐 윈도 쓰레기, 맥이 말썽일땐 맥도 쓰레기... 심지어 자기가 쓰던 핸폰이 말썽 일때도 제작사 보고 쓰레기라고들 그러죠;
조립pc가 말썽일땐 어떤걸 쓰레기라 해야 하나... 잘 쓰는 사람은 잘 쓰고 맨날 말썽인 사람은 말썽만 생기더군요.

자기 맘에 안들면 사람도 쓰레기가 되죠. 뭐든 여유를 갖고 사용하는게 좋아요. 기계는 만능이 아닙니다.
ㅋㅝㄱ 호환성 문제땜에 따로 구입 하는것도 애플, 맥의 문제가 아니죠.
결국 자기분에 못 이겨서 막말을 하는겁니다.
하지만 맥as는정말 좀 한국실정에 좀 맞게 바꿨으면 하는 바램

아스님의 댓글

딴 건 모르겠고 일단 글만 읽어보면 맥이 쓰레기가 아니라 ㅋㅝㄱ이 쓰레기인 것 같은데... 제가 틀렸나요? ㅋㅝㄱ은 예전부터 클래식 고집하는 걸로 욕먹어온 바 있고... 거기 목매달고 있는 국내 출판계 역시 싸잡아 욕먹고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구형 머신 유지보수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드는 건 맥 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애플 서비스가 참 개판 오분전이긴 합니다만 말씀하신 문제점들은 애플이고 맥이라서 생기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xeon님의 댓글

심심하면 블루스크린 뜨는 윈도우즈는 시리즈별로 쓰레기겠네요.

얼마전에 비스타 조차도 블루스크린 떠서 포멧 해줬다죠.

것도 설치 하고 첫 부팅에 블루스크린 뜨는 건 좀... ㄱ=

엑스피나 비스타나 다 스뤠기

이범철님의 댓글

윈도우 지원 목록에 출장서비스란 말은 없죠..ㅋ
전 기업이 보증서만큼만이라도 서비스좀 해줬으면 합니다...
그나마 마소는 AS에서 실망한 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아스님의 댓글

M$ 서비스 좋죠... 특히 마우스는 정기적으로 새제품으로 바꿔주는 얍삽이-_-를.
대신 엑박360의 경우는 최근 수직상승하는 불량율 때문인지 서비스 상태가 완전 개판이더군요. 잘못하면 전량리콜이라는 대형사고에 직면할 지도 모르니 일단 버티는 뭐 그런 상황이라...;;;;;;;

pooh님의 댓글

맥을 사랑합니다.
쓰레기라뇨...
말 삼갑시다...
성질데로 표현하면 좀 그렇죠.
쓰레기를 불편한 서비스 감수하며 쓰는것은
쓰레기가 아니라 쓰는것이여...

v조직v님의 댓글

맥으로 하나 되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냐하하~

일러스츄레이션님의 댓글

조제현님...출판하고관계된 일이라면 윈도우에서 구동되는 "인디자인"이라는 프로그램이 너무 잘나와서 맥에서 쿼어억을 않써도됩니다. 맥은 PC에 비해서 여러가지 많은 부족한점이많고 돌아버릴때가 많죠..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CPU고장나면 중고부품교환하는데 50~70만원달라고하져..한마디로 욕엄청나옵니다.뭐 장단점은있겠지만 디자인이나 인쇄,같은 결과적으로볼때는 인디자인으로 작업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오히려 최신 장비의 성능은 윈도우버전이 더 최신 HW의 성능을 잘표현해줍니다. 출력과 관계된 것은 포스트스크립이라는 언어인데..이거이 "어도브"라느 회사가 라이센스를가지고있기때문에 윈도우버전의 인디자인으로 출력에 전혀문제가없습니다. 아마 인쇄나 편집에 맥만 가능하다는 생각때문에 그리 구입하신거같은데..윈도우프로그램을 사용해도 전혀지장없습니다. 인디자인 출력하는 출력실이 맥출력하는곳보다 좀 적은거뿐인데...대부분 맥출력외에 별관심없거나 실력이 딸리거나 맥의 편안한 방식에 물들어있는 그런 출력실이대부분입니다. PC출력잘하는곳에서 출력하시면 잘될듯합니다. 솔직히 조제현님말대로 전에 맥에서 CPU고장났을때..쓰레기보다 더 악질의 언어가 튀어나온적이있습니다. 구 1Ghz도 않되는 씨퓨가 50만원의 교체비용이 들다니..에라이~~~

PaperStory님의 댓글

이 글을 보니 정확한 지식 없이 쓴 글이 군요...
하단에 여러분들께서 자세한 지식을 언급은 하셨지만....
글을 쓰신 분의 지식 수준이 의심스럽습니다...

조제헌님의 댓글

PaperStory 님께서는 예의수준이 의심스럽습니다. 제 글이 과격하다고 하나 매킨토시에 관한 모독이었지, 여기 유저들에 대한 모욕적인 글은 아니었습니다. 제 지식수준을 의심하신다 하는데, 제가 님이라면...

' 맥킨토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정도로 표현할 것같은데
 아주 기초적인 예의가 없으시군요.

skywalker님의 댓글

반말은 일기장으로.

삼삼바야바님의 댓글

어쨌든 주욱 읽어본바 조제헌님께서는 그 쓰레기란 말은 혼자서만 계실때 사용하시기를...어쨌든 이게시판에 그런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는거 자체가 상당히 많은 분들에게 불쾌감을 준거 같으네요...님께서도 그다지 옳은 글을 올린거 같지는 않네요....그런 문제점들이라면 ...예를 들어 "여러분들은 맥킨토시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라던지....님께서도 한번 잘 생각해보시기를...

하늘고개님의 댓글

클래식과 OS X는, 좀 심하게 말하면 도스 6.0~윈도우 3.0에서 윈도우 XP로
건너뛴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완전이 다른 체계의 OS임을 아실겁니다.
Quark 2점대 버전으로 배우기 시작해서 3.1/3.3버전으로 편집일을 배운 저도
애플의 OS는 조금도 탓할 의사가 없습니다.
엘렉스-애플컴퓨터로 이어지는 A/S정책을 비판한다면, 아마도 대부분의 유저들이
오늘 밤을 새워서라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겠지만,
애플에서 하위버전의 운영체제에대한 유연함을 잃었다는 말씀에는
인정하기가 좀 힘듭니다.

윈도우XP에서 부분적으로 하위버전에 대한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도 극히
일부분이라는 생각 하지 않으시는지요?  OS 9.2가 GUI로 이뤄진탓에
OS X와 큰 차이가 없다고 느끼실 수는 있겠지만, pc에서 도스나 쓰던 시절에도
맥은 그런 모양새의 운영체제를 유지해왔습니다. 혹시 OS 6.07써보셨는지요?
(일반학원에서 도스 강의할때 시절이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MS는 하위버전에 대한 배려가 애플보다 훨씬 떨어지는 셈입니다.

가장 문제 삼으시는 OS X용 Quark도 한글판 6.5가 나오자마자 국내에서
10번째 안으로 예약구매를 통해 샀습니다만,
왜 OS X용 Quark이 엉뚱하게 욕을 먹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클래식과 쿽3.3에 안주(?)하는 출력소와 자신들의 밥그릇만을 위해 오픈타입 폰트를
과감하게 풀지않은 폰트회사를 비난해야 마땅하지, 애플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MS가 10년도 더된 운영체제와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현재와 미래의 OS에 얼마나
대단한 투자를 할까요? 애플은 거기에 비하면 노력 많이 한겁니다.

클래식과 쿽3.3을 고집하는 곳 때문에 조제현님께서 엉뚱하게도 G4를 중고구입하게 되고
이미 워런티는 몽땅 지나가 버린 구닥다리 컴퓨터 때문에 문제 생길때마다
쌩돈 들어가는 그 심정 저도 잘 압니다. 저도 마찬가지니까요.
이미 폰트회사 하는 짓거리 봐서는 OS X용 한글쿽을 위한 집중투자는 멀어진것 같구요,
애플이나 쿽을 탓하지 마시고 차라리 인디자인이나 엠레이아웃으로 저향하시는게
훨씬 빠르실겁니다.
아니, 우리나라 현실로 짐작해보건대 현재는 어쩔 수 없이 G4 1.25가 상종가지만,
그 클래식 마지막 세대의 머신들이 복구불능의 중고가 되는 몇년 후부터는
어쩔 수 없는 인디자인이나 Quark 7점대로의 교체시기가 올겁니다.
지금 486DX2컴퓨터 현업에서 쓰시는 분 없으시겠지요?

OS 그 자체만 놓고 보더라도 도스3.3과 맥OS 6.07부터 동시에 사용해온
제 소감으로는 "쓰레기" 취급을 당할만큼의 형편없는 맥OS가 아닙니다.
오히려 텐으로 바뀌면서 클래식 시절보다 훨씬 무거워진게 불만이라면 불만일 뿐입니다.

돌핀맥님의 댓글

조제현님의 감정적글은 이해가 가면서도 약간 정도가 지나치셨다 생각됩니다. 덕분에 쿽과 Mac의 운영체제 그리고 한국에서는 왜 아직도 QUARK 3.3/4.1 에 머물고 있는지에 대해 하늘고개님의 글을 보고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이제 맥 초보인 저로서 사실 잘 모르긴 해도, 이 부분은 하늘고개 님의 말씀에 많이 점수를 주고 싶네요..

ambidexter9님의 댓글

솔직히 한국 실정에서는 Apple이 제기능을 발휘하지 않습니다. 다른건 공감하는 내용이 많으나...A/S는 다른 PC제품들도 황당한 경우 많습니다. 전 예전에 Dell X1구입했는데 중고를 새제품이라고 떡~하니 보내와 소송직전까지 간적이 있었지요.  뉴질랜드에서 소니 C1 씨리즈 노트북 메인보드 나가서 A/S 의뢰했는데  고치는 시간이 건 5개월 걸린적도 있지요...

stunningsound님의 댓글

이봐요 결국엔 애플코리아 서비스가 별로인거고 퀵이 문제인거지
맥자체의 문제가 아니잖소~

임호국님의 댓글

떡밥 푼게 본인이란걸 모르시는 모양... 제목부터가 벌써 자극적이고 불쾌한데... 도발의 목적으로 밖에 보이지 않음

강철위스키님의 댓글

맥 사용 10여년이 넘었네요... ^^
기계복이 좋아서 인지 아직 까지 큰 문제 없이 데스크탑 3대, 아이맥2대, 파워북2대를 보내고
2005년에 구입한 파워북을 회사에선 작업머신으로 집에서 사랑스런 피시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저 역시 편집디자인을 하는 사람으로 OS 9과 Quark3의 조합에 안주하는 충무로와 애플의 A/S에 관한 말씀에는 많이 공감하는 바입니다만
OS X로의 이주와 인디자인 등의 이주로 인한 편집환경의 개선은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되고요...
맥은 이래서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를 말씀하시기 전에 이렇게 하면 되더라.. 이런 유틸도 있더라.. 라고 찾아보시길 권장합니다...
그 어느 맥 유저보다도 먼저 맥에서 '스타크래프트'를 즐겼고 '지도프로그램'을썼으며 뱅킹을 시도한...
전... 제가, 제 맥이 좋습니다.... ^^

김상엽님의 댓글

맥자체보다는 A/S에 화가 나신거 같네요..^^
저도 하늘고개님 글에 한표..!

김우식님의 댓글

RSS로 읽고 처음으로 글 씁니다. 어떤 발언이든 자신의 위치나 발언되는 장소가 중요합니다. 지금의 글이 mac user group에서 합당하지는 않으신 것 같습니다. 주목받고 싶었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푸념이라면 이 게시판을 읽을 타인이 이곳을 찾는 이유를 다시한번 환기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위의 어느 분이 말씀하셨듯 맥사용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가를 진지하게 한번더 생각해보고 글을 올리셨다면 이런 소모적인 자원 낭비는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쩔수 없이 맥을 사용해야한다면 좀더 뜻을 모을 수 있도록 발전적인 생각과 냉정한 이성이 필요하다는 것은 미래를 위해 좀더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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