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판 봤어요.




일단 재밌습니다.





중간중간 코믹요소가 있어서 그런지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러닝 타임 중 시계를 한번도 보지 않았네요.





디즈니 최신 애니메이션답게 비쥬얼은 뭐 말 다했고, 음악도 너무 좋습니다.





저녘에 봤는데 사람이 없이 한산하더군요. 덕분에 시끄러운 꼬맹이들이 몇 있어도 멀찍이 피해서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랑 같이 가는게 아니라면 늦은 밤 자막판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메타크리틱이나 로튼토마토 해외 반응등은 좋았는데 국내 반응은 좀 뜸한게 이상했는데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추드립니다. 밑에는 맛보기용으로다가 보실분들만


 


그리고 영화 엔딩크레딧 후에 6초가량의 짧은 영상이 있습니다. 별거 아니긴 한데 궁금하시면


 


영화 음악 즐기시다가 나오시는 것 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