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장에서 구입합니다...

미숫가루의 계절이 왔나봅니다....
요즘 미숫가루 제맛 찾기가 어렵죠...

우리집사람은 '올가"?? 뭐 그런 사이트에서 사먹던데요...??!!
아침식사대용으로 좋은거 같아요.

마트선식코너 가셔서..

입맛에 맞게... 섞으십니오..ㅋㅋ

저는 어머니께서 방앗간에서 직쩝 찌어 오십니다...

나 왜 자꾸 유부남 방에서 노는겨....ㅡ.,ㅡ

그래야...

유부노자님처럼... 일찍 장개 가는겨...

부지런히 ~~ 노셔..

잉 그린나래님~ 방앗간에서 찌어 오신다고요 움...
방앗간이라 ^^;;
아 마트나 그런곳에서 파는것보다는 더 낳을듯 ^^;;
움... 방앗간이라~오늘 퇴근하고 방앗간좀 들러봐야겠네요 ^^;;;
일찍 끝나야 할터인데~ ^^

아 구아바님 제가 선식은 안맞더라구요 ㅡㅡ;;

방앗간표

보리미숫가루가 가장 맛있어요...ㅋㅋ

전 검정콩 많이 넣어서
고소하게 하는데....

하하 방앗간으로 정했슴다 ㅡㅡ;;
이따아가 회사 빨랑 끝나면 후다다닥 가보려구요 ^^

저희 엄마는.. 직접 후라이펜에 볶아서 집에서 갈아서 드시는뎅.. ㅡㅡㅋ

어렸을땐 자주 먹었는데.. 그러고보니
서울살면서 거의 먹은 기억이 없네요..
갑자기 먹고싶어지네..

미숫가루는 머니 머니 해더 방앗간이죠,,,

방앗간에도 곡물이 있기는 하나...

잘 아시는곳 아니면 곡물을 직접 가지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바뻐서 끼니 거를때 한잔씩 먹는 미숫가루야말로...

전 저희 어머니가 하시는 이 수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런 작은거에 내리사랑을 느끼네여...ㅋ

저희 엄마께서 검은콩 쑥 보리 현미 등등 좋은 거 다 넣어서 직업 해주시는데.. 가까이 계시다면 조금 드리고프네요^^ 무지 맛나다는..에공 자랑만^^;;

에공... 그린나래님 쭌이님 부럽습니당~
쭌이님 제가 그리로갈까요 ^^;;;
어제 집사람이 방앗간에 그냥 맛기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직접 가지고 가야한다고 그래서 집사람이 한다고했는데 움... 언제쯤 될지... ㅡㅡ;; 오늘도 문자좀 자주로 넣어야겠슴당 빨리 먹고 싶다공 ^^
다들 좋은날들 되셔요 ^^

저희도 큰시누께서 방앗간을 하시는터라
어머님이 돈주시고 저희는 택배로 받아만 먹네요ㅋ
우유에타서 먹으면 정말 맛납니다~
어제도 울신랑출근하는데 한병타줬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