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를 해주실 줄 알았는데 당연하게도 수리를 해주셨네요 -_-.

리퍼 받으면 암사동 필름이 날아가는 것이니 어떻게 보면 좋은 것이긴 하지만 .. 미끈뻑적한 새 제품도 좋죠 :;

그나저나 같이 애플 인이어 이어폰은 새 것으로 교체 받았습니다.

제가 Medium 사이즈의 고무 캡을 잊어버려서 그동안 Large 사이즈의 캡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 교체사유는 이어폰 한쪽이 안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 세가지 크기의 고무 캡이 모두 들어있는 새 제품으로 주셨네요.

늦은 크리스마스 선물 !? 이라고 봐도 좋을만큼 너무 좋습니다.

재시동시에 오류를 일으키는 문제 때문에 아이팟도 기존의 윈도우즈 포멧에서 매킨토시로 포멧으로 복원시키고 이제는 즐기는 일만 남은 것 같네요.

좋은 밤 되세용.


추가.

퀵타임으로 동영상을 비디오팟에 맞게 인코딩시에 귀찮게 과정을 두번 거쳐야 하는군요. ipod로 보내기로 변환을 하면 동영상의 크기가 320*240이 아닌 원본 동영상 크기에 맞게 인코딩이 되고 mp4로 보내기를 택해서 영상의 크기를 320*240으로 변환하면 아이튠즈에 추가는 되지만 오류창과 함께 아이팟에 전송이 안됩니다.

결국 mp4로 변환한 후에 다시 아이팟용으로 변환해야 한다는 소리여서 지금 기존에 mp4로 변환한 영상을 아이핏용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잘 될지 모르겠네요 -_-.

결국엔 윈도우즈로 돌아가서 바닥을 사용해야 할까봐요~ 자막도 넣어야하면 어차피 바닥으로 자막을 입혀야 하니 :

결국, 바닥으로 자막을 입히면서 동영상 크기를 조절한 후에 퀵타임에서 아이팟으로 보내기로 변환하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마저도 불확실해서 전송 후에 작동이 되는지 확인하고 내용을 추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