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설날.
향기
59.♡.215.78
2009.09.28 14:00
3,005
14
0
0
본문
문득.... 아무생각없이...2010년도 상반기 달력을 보다가....
눈에 띄는게 있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내년 설 연휴는.... 토/일/월이더군요... -,.-;
얼마전 사장어르신이랑 술먹다가 이에 관해 살짝 언급했더니만.
어르신이 갑자기.......터져나오는 웃음을 감추시느라 어찌할지 모르시더군요.
뭐 이 곳에 계신 여러 실땅님들을 비롯한 오너분들이야
크나 큰 기쁨이요... 또 즐거운 설연휴가 되겠지만서도...
저같은 월급쟁이들에겐 아주 아주.... 커다란 비애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나마 저는 내려갈 고향이 없는지라 약간은 덜 억울하겠지마는...
귀향길이 백리길이신 분들이야말로 참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
뭐 회사마다 융퉁성을 발휘하야... 앞뒤로 하루정도 늘려주신다면야
이루 말 할 수 없이 감사하겠지만서도 말입니다.
여툰....... 내년 정초부터..... 참 씁쓸하겠습니다그려.
눈에 띄는게 있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내년 설 연휴는.... 토/일/월이더군요... -,.-;
얼마전 사장어르신이랑 술먹다가 이에 관해 살짝 언급했더니만.
어르신이 갑자기.......터져나오는 웃음을 감추시느라 어찌할지 모르시더군요.
뭐 이 곳에 계신 여러 실땅님들을 비롯한 오너분들이야
크나 큰 기쁨이요... 또 즐거운 설연휴가 되겠지만서도...
저같은 월급쟁이들에겐 아주 아주.... 커다란 비애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나마 저는 내려갈 고향이 없는지라 약간은 덜 억울하겠지마는...
귀향길이 백리길이신 분들이야말로 참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
뭐 회사마다 융퉁성을 발휘하야... 앞뒤로 하루정도 늘려주신다면야
이루 말 할 수 없이 감사하겠지만서도 말입니다.
여툰....... 내년 정초부터..... 참 씁쓸하겠습니다그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14
씨소님의 댓글
공휴일이 휴일이면 그 다음날 휴일로 하는 법안을 추진중이라는데..
무난히 '통과'가 되겠지요. ^^
dEepBLue님의 댓글
으흐흐^^
근데요..
반대로 생각함
저는 연휴 짧으나 기나 시댁에
있는시간은 그리 틀리지가 않아서요..
짧으면 당일날 차례만 드리고
올수 있으니 좋은점도 있는듯해용~ㅋ
바둑이님의 댓글
내년부터 전업주부라서...달력에 관심이...없네요.ㅋ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저도 내년부턴,,,,달력에 관심을 두고싶지않은..삶을 살 수 있을까요?..
헉헉 어렵나? ㅎ ㅎ ㅎ ㅎ
▦all忍님의 댓글
내년..설도..갑갑하군요..
둘째 예정일이 설인데...^^;; 어떻해야할지..
dEepBLue님의 댓글
올인님//가지 말오야죠~ ^^
允齊님의 댓글
dEepBLue님 아마 all忍님이 시댁에 안가시면 평생 뒷말 들으실걸요...
예전에는 어쨌는데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등등
어르신들 하는 말 있잖아요
옛날에는 밭매다가 애 놓으러 가셨다구
밥상 차리다 해 놓으러 가시구....
아마 진통이 없으시면 가셔야 하지 않을까요....
마우스님의 댓글
모두 단합하여 설 연휴 앞뒤로 2일씩만 금적색으로 인쇄 넣읍씨다...^^
미미미님의 댓글
결혼하고 다 좋은대.. 명절만 딱 싫어욧~ ㅜㅜ
뼈빠지게 설겆이하고 일할꺼 생각하니까,, 골치가아프내용~
내년설날 완전우울,,
빨랑 공휴일이휴일이면 담날 노는 법 그거 생겨나면 좋겠내요 ㅎ ㅎ
▦all忍님의 댓글
^^ 울 마님 이번 추석에도 가지 말자 했건만..
가지십니다.
본의아니게..지금 집안 맞 며느리라..
사촌형님이 아직미혼..
임신한 부인을 둘..남편으로서 많이 망설여
집니다 행여나 힘들진 않을까해서..
샘물님의 댓글
울 사장님 만세 부르시겠눼~ㅋㅋ
쩡쓰♥님의 댓글
다이어리와 카렌더 작업하는데..
내년에 빨간날 거의 없더라구요 ㅜㅡ
아 흑 속상해라..
추석도 사실 금욜만 쉬는거라그런가 연휴같지가 않네요.. ㅠㅡ
바둑이님의 댓글
올인님~저두....내년 구정쯤이 산달인댕..^^;
장거리라면..가지마세요~
여자입장에선...찝찝하느니 가자! 일거 뻔한대요..
둘째라면..아기가 급하게 나올지도 모르구..
둘째로 애놓으로 병원온 산모들보면
엘리베이터..주차장에서 애 놓을뻔한분들 많던대요.ㅋㅋ
청아님의 댓글
2010년 구정쯤이 예정일이라.. 아마도 서울에서 있을 듯... 예정일에 맞춰서 나온다면, 울 애기와 함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