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학교앞 국자요리 3인방!
icin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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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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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제밤 형수랑 추억의 불량식품을 얘기하다가,
어린시절, 학교앞 국자요리 3인방!
1.뽑기(설탕녹여서 소다넣고 납짝하게 찍고 틀찍어 뽑느거...-요새도 더러있죠),
2.달고나(각설탕같은-포도당이라네요-하얀 깍두기 덩어리같은거 넣고
소다넣고 나무젓가락으로 휘휘 저어 그냥 찍어먹는거)
3.나머지 하나!(다 익으면 마치 갈색 잼같은데 그거 이름과 조리방법이 뭐죠?-아시는분좀...)
※또한가지, 제기억엔 뽑긴지 달고난지 다먹고나면 물 더 리필해서 끓여, 또다른 뭔가를
더 먹었던거 같은데 그건 또 뭐였죠?
어린시절, 학교앞 국자요리 3인방!
1.뽑기(설탕녹여서 소다넣고 납짝하게 찍고 틀찍어 뽑느거...-요새도 더러있죠),
2.달고나(각설탕같은-포도당이라네요-하얀 깍두기 덩어리같은거 넣고
소다넣고 나무젓가락으로 휘휘 저어 그냥 찍어먹는거)
3.나머지 하나!(다 익으면 마치 갈색 잼같은데 그거 이름과 조리방법이 뭐죠?-아시는분좀...)
※또한가지, 제기억엔 뽑긴지 달고난지 다먹고나면 물 더 리필해서 끓여, 또다른 뭔가를
더 먹었던거 같은데 그건 또 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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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TheAnd님의 댓글
3번도 달고나 종류같은데요.....
달고나 대신 집에서 보통해먹던.. --;
음.. 찍어먹기라고했던거같은데... 국자에 설탕녹여먹는거........
갈색잼처럼 돼요.. --;; 아닌가??????????/
우리동네(??)에선 일딴 국자에 녹여서 뭘루 찍어먹으면.....
무조건 "찍어먹기" --;;;;;;;;;;
향기님의 댓글
아~~~어릴때 생각난당^^
떡복기 30원에 10개인가 20개 했는뎅(밀가루 떡뽁기)
참참!!...... 달고나 의 유래가~~~~
거참 달고나!!! 에서 된건가요?
그 희멀거리한 쨈두 생각 나는데 제목은 생각두 안나네여....
김혜영님의 댓글
전 국자하다가 손을 댄적도 있어요.. 아직 흉터가 남아있답니다..
3번- 사탕 녹이면 잼같이 되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2번 - 색깔있는 포도당도 있었죠? 노랑.분홍...
참 새삼스럽네요.. 옛추억을 더듬어보니
좋은 일들로 가득한 4월 보내시길......
향기님의 댓글
초딩땐 엄마 무서워서 한번도 못해보구여..
다늙어서 중1때 해봤습당. ^^v (버스등교... 엄마로부터 해방이 시작된거져)
더 늙어선 추억이 그리워 렌지에 한약사발에 달고나를 넣어 해봐ㅅ는데
잘 지켜봐야 되겟더군여... 렌지 밖으로 뽀그작 뽀그작 기어나온거시... 에이리언 거품같애여 퇴퇴퇴~~~ )
IDMAKER님의 댓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