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무실에서도 있었죠.
지금은 없지만 착한 분이신데...

요양원이 좋을 것 같은데...
심하지 않는 한.

답답한 병원보다... 산좋고 물좋은 곳으로...가격도 저렴한 곳...
저는 잘 모르지만 찾아보면 있을 겁니다. 거제도쪽에는 없는가...찾아봐야 겠어요.
착한 분들이 더...잘 걸리는 정신분열증.. 제가 마음이 따뜻함을 느껴지네요.

음.. 지역은 서울이구요... 맥북님 말씀감사합니다..
요양원보다는 가족들하고 생활하믄서.. 치료가능한 병원이 궁금합니다...

역쉬 사람은 사람들과 도우며 살아야 하나봅니다..
따뜻한 글과 도움의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채수호님의 조언만으로도 도움이 무지 많잉 됩니다..
제가 이 회사에 와서 어려울때 마니 도와주신 분이라.. 왠지 남의 일 같지 않아서요...

가장에 부모님도 모시면서 어렵게 사시는 분이라.. 값비싸고 좋은 곳은 엄두를 못내고 있나봅니다..

하지만 가족이니깐..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해보려는 맘이 너무 안타까운데

제가 아는것이 없다보니.. 인터넷을 찾아보면.. 어느병원이 좋다 나쁜다.. 천차만별이나
흔하지는 않지만 경험자나 알고 계신것이 있으면 도움을 받고자 이곳에 올렸습니다..

요양원은 제가 몰라서 그런지 왠지 제일 마지막 가는 곳 같아서요.. 아무쪼록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정보가 있으신 분들도 계속 리플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