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둘쨰 눔
구아바
58.♡.149.210
2006.06.29 22:21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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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제 축구 하다 손목 삐어서 병원가서 압박붕대 감고
약먹고 있는데
어제 저랑 손목 다 나을때까지 축구 안하기로 약속 했는데~~~
퇴근해서 와보니 아무도 없길래 학원에서 보강하고 오는가 보구나??
그런데 이런^^
잠시후 한손에 축구공, 얼굴엔 땀 뻘뻘~
나 보고 민망한가 하는말??
축구는 손으로 안해요....그리고 하는말
오늘 학교선생님이 필기 하지마라고 했다고 ㅋㅋㅋ
좌우지간 축구가 재미있나 봅니다.
울아들은 축구공 보다는 농구공가지고 놀아야 헌디
키가 커야 하는데~~~
약먹고 있는데
어제 저랑 손목 다 나을때까지 축구 안하기로 약속 했는데~~~
퇴근해서 와보니 아무도 없길래 학원에서 보강하고 오는가 보구나??
그런데 이런^^
잠시후 한손에 축구공, 얼굴엔 땀 뻘뻘~
나 보고 민망한가 하는말??
축구는 손으로 안해요....그리고 하는말
오늘 학교선생님이 필기 하지마라고 했다고 ㅋㅋㅋ
좌우지간 축구가 재미있나 봅니다.
울아들은 축구공 보다는 농구공가지고 놀아야 헌디
키가 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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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여백님의 댓글
아드님이 사춘기?
-,.-"
거친 운동을 좋아하나 봄돠..
구아바님의 댓글
아뇨
둘째눔은 아직 천진난만??
큰눔이 사춘기(제가 돌아버릴지경입니다.)
구아바님의 댓글
축구공보다 농구공을 원하는 것은
키가 커야 하는데..
큰눔하고 둘쨰눔이 키는 많이 차이나면서~~
몸무게가 똑같아요...
여백님의 댓글
-,.-"
아침에 같이 뛰세욤..
구아바님의 댓글
아침에는 큰눔 억지로 깨우느라~~
울째는 알아서 일어나지만~~
아침일찍 깨우면 수업시간에 졸것 같아서리~~~
여백님의 댓글
-,.-"
취침시간 10시!
기상시간 5시!
아주 좋은 신체리듬을 갖게된다눈..
혹 방과후 아가들 혹사시키는 거있뜸..
윗사항 적용안되고....
-,.-"
구아바님의 댓글
요즘 애들 방과후 쉬는 애들이 어디있대요..
그리고 저같이 밖에서 일하는 사람 더더욱이...
뻉뻉이 돌려야죠...ㅋㅋㅋ
울 큰눔은 기말고사기간이다고 12시에 옵니다...
여백님의 댓글
가장 몸 건강했을 적...
나의 모습...
-,.-"
군대~!
그때.. 무려 65kg 나갔다눈..
그냥 호리호리 ~~ 가슴에 미친사자휘장 달고 나감..
저~~ 멀리서 미2사단 여군이 "어~~빠"함서 쫏아왔다눈..
그때 충실히 지킨건..
밥잘먹고 똥잘누고..
일찍자고 일찍일어난거...
건강은 수면에 있었다는..
아가들 눈빛 빠릇빠릇하게 할라문..
수면에대한 고민을...
-,.-"
뭔소리당가...
여툰 나 막걸리 올인중..
구아바님의 댓글
65키로 시방은요???
여백님의 댓글
제 팔한짝이지요..
-,.-"
짱짱이님의 댓글
여백님 //카츄사 나오셨나요?
여백님의 댓글
또 잊으셨뜸까?
단순무식/극난독증/단기기억...
_ _+"
카츄샤 들어갈 머리 있뜸..
나 지금 여거 회사 안다님..
미2사단은 특공무술시범땀시..
-,.-"
원샷원킬님의 댓글
ㅡ,.ㅡ;;;;
이규정님의 댓글
헉.. 특공무술...
구아바님의 댓글
특공무술시범땀시.... 못갔다는 야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