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저녁.
원샷원킬
61.♡.87.13
2006.08.1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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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이들이 목욕하고 물도 다 안닦은 채로 벌거벗고 돌아다니는군요 ㅡ,.ㅡ
달밤에 왠 나체쑈를 ;;;;;
더워도 좋아라 하고 땀 뻘뻘 흘리며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면
'저 기운 나 반만 노나주지...'하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ㅋㅋㅋㅋ
어제 좀 무리를 했더니 오늘 아침 지각에 하루종일 삽질모드로 일했다눈...;;;
데친오징어 오이 양파 푹푹 넣고 식초 팍팍 치고 무쳐서 저녁 간신히 먹었슴돠...
더워서 더운밥 한술 입에 넣는것이 참 힘드네요...
이런때 하는 말...'줘도 못먹나!!!' 끄응~~~
달밤에 왠 나체쑈를 ;;;;;
더워도 좋아라 하고 땀 뻘뻘 흘리며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면
'저 기운 나 반만 노나주지...'하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ㅋㅋㅋㅋ
어제 좀 무리를 했더니 오늘 아침 지각에 하루종일 삽질모드로 일했다눈...;;;
데친오징어 오이 양파 푹푹 넣고 식초 팍팍 치고 무쳐서 저녁 간신히 먹었슴돠...
더워서 더운밥 한술 입에 넣는것이 참 힘드네요...
이런때 하는 말...'줘도 못먹나!!!'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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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원샷원킬님의 댓글
의욕도 없고 피곤하고...냉방병 + 더위를 먹은 듯 합니다...후미....
악동시니님의 댓글
이런.. 그럴땐 잘먹어야 합니당.. 힘내삼.. 저도 오늘은 밥맛이 좋더이다..어젠 별로였지요..
원샷원킬님의 댓글
아참...생각난 김에...아래 키라라님의 뒤를 이어...ㅋㅋㅋㅋ
점심때 근처 식당에서 뼈해장국을 시켰습니다.
비빔밥 먹기도 거북하고...뜨신 국물 좀 먹어볼까 하고.
뼈 걷어놓고 우거지랑 콩나물이 든 국물을 반쯤 먹었을 때...
국물위에 둥둥 ... 떠있는 무언가가 눈에 띄더군요.
자세히 들여다 보니....그것은.........바로.................................
애/벌/레.
후악~~~~~~
평상시 신조...'뭐가 있으면 파리, 바퀴벌레 제외하곤 걷어내고 묵어도 안죽는다'였는데
오늘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랬는지...하필이면 애벌레여서 그랬는지..
반도 안먹은거 그냥 물려 치웠습니다.
자세히 보니 배추벌레같더군요....쿨럭~~
아마 우거지나 배추에 섞여 있던것 같습니다....
어째 생각하니 다시 울렁증이............우웩~~~~
더위때문에 비위까지 많이 약해진 모양입니다....ㅡ,.ㅡ;
원샷원킬님의 댓글
저눈 오늘 밥맛 영 꽝이었다눈....ㅜ,.ㅜ
모처럼 좋아라 하는 오징어 반찬 만들어묵었는데...흙흙
원샷원킬님의 댓글
씻고 다큐보러 갑니다....즐잠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악동시니님의 댓글
하하하.. 그냥 드시징 약인뎅..하하하.. 부럽.. 전 삽질하는중입니당..
원샷원킬님의 댓글
더운데 삽질 그만...ㅋㅋㅋㅋㅋㅋㅋㅋ
텨!!!~~~~~~~~~~~~~~=3=3=3=3=3=3=3=3=3=3
악동시니님의 댓글
하하하..괘안아요.. 에어콘 밑이라.. 히히히..컴들이 조아라 한다는.. 추워서 솜이불 덥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