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출력
Bluenote
211.♡.108.77
2006.08.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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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대세에 맞춰 PDF 출력으로 갈아탈 것인지 파트너와 고민 중입니다.
첨부화일은 indesign으로 플랫폼을 교체한 성공사례입니다.
CS패키지 구매시 덩그러니 들어있던 indesign.
솔직히 말하자면 뭐하는 어플인지도 몰랐습니다. -_-ㅋ
심심할 때 가끔 만져 본 정도인데 포토샵, 일러스트 사용법을 알고 있고
DTP 프로그램을 쓸 줄 아는 사람이라면 전체적인 개념도 금세 익힐 수
있습니다.
레이어가 살아있는 포토샵 화일을 불러들이는가 하면 ai, eps 공히
불러들여 패쓰수정이 가능하여 어도비 어플간의 호환성이 극대화되며
투명효과 및 그림자 떨구기 등의 겨드랑이 간지럽히는 얍살한 기술도
마음껏 쓸 수 있습니다. -_-ㅋ
문제는 Quark에서 출력모으기를 하고 여타 체크사항을 꼼꼼히 살핀 후
출력소로 보내기까지의 과정이 PDF출력에서는 어떤 경로로 움직이며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는가를 익혀야 한다는 겁니다.
예전에는 새로운 기술을 접하고 익히는 걸 즐기며 나름 오르가즘까지
느끼던 시절이 있었으나 나이를 들어서인지 필이 와닿질 않습니다. ㅋㅋ
결국 여기 저기 관련자료를 모으고 맨 몸으로 부딪혀 보기로 했습니다.
혹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갖고 계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어리석은
중생을 돌봐주시길... ^^
우선 사무실 리플렛부터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최악의 경우 indesign화일을 일일히 eps화일로 변환해 Quark에
앉히는 한이 있더라도... -0-
질러볼랍니다.
ps. 첨부한 화일의 출처는 www.indesignforum.com 이며
원 출처는 아마도 한국 어도비일 듯 합니다.
첨부화일은 indesign으로 플랫폼을 교체한 성공사례입니다.
CS패키지 구매시 덩그러니 들어있던 indesign.
솔직히 말하자면 뭐하는 어플인지도 몰랐습니다. -_-ㅋ
심심할 때 가끔 만져 본 정도인데 포토샵, 일러스트 사용법을 알고 있고
DTP 프로그램을 쓸 줄 아는 사람이라면 전체적인 개념도 금세 익힐 수
있습니다.
레이어가 살아있는 포토샵 화일을 불러들이는가 하면 ai, eps 공히
불러들여 패쓰수정이 가능하여 어도비 어플간의 호환성이 극대화되며
투명효과 및 그림자 떨구기 등의 겨드랑이 간지럽히는 얍살한 기술도
마음껏 쓸 수 있습니다. -_-ㅋ
문제는 Quark에서 출력모으기를 하고 여타 체크사항을 꼼꼼히 살핀 후
출력소로 보내기까지의 과정이 PDF출력에서는 어떤 경로로 움직이며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는가를 익혀야 한다는 겁니다.
예전에는 새로운 기술을 접하고 익히는 걸 즐기며 나름 오르가즘까지
느끼던 시절이 있었으나 나이를 들어서인지 필이 와닿질 않습니다. ㅋㅋ
결국 여기 저기 관련자료를 모으고 맨 몸으로 부딪혀 보기로 했습니다.
혹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갖고 계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어리석은
중생을 돌봐주시길... ^^
우선 사무실 리플렛부터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최악의 경우 indesign화일을 일일히 eps화일로 변환해 Quark에
앉히는 한이 있더라도... -0-
질러볼랍니다.
ps. 첨부한 화일의 출처는 www.indesignforum.com 이며
원 출처는 아마도 한국 어도비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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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알럽핑크님의 댓글
화이팅입니다..^^
인디자인은 받기만했지 아직사용은 안해봤습니다,,트라이얼버젼
이용후기 기대할게요!
玄牛님의 댓글
인디자인이라 무척 기대가 되는군요 ^^
박수연님의 댓글
요즘 인디자인에 관심이 가긴하는데 막상 도전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일을 오래하다보니 쿼억에 길들여졌나봅니다.
사용후기도 부탁드립니다.
알럽핑크님의 댓글
우리모두 블루놋트님의 후기기를 기대하는중,,ㅋㅋㅋㅋ
구아바님의 댓글
저도 구경하겠음...
Bluenote님의 댓글
-0-;; 부담백배...
원래 글의 의도는 헬프 글이었건만... ㅠㅠ
원샷원킬님의 댓글
인디자인에 PDF 출력이라...블놋님 후기 왕 기대 ㆅㆅㆅㆅㆅㆅ
구닥님의 댓글
저도 관심은 많이 갖고 있지만, 아직 돌려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핑크님처럼 트라이얼 버전 곱게 모셔놓았구요...
서울에는 인디자인 출력소가 몇군데 있기는 합니다.
역시 PDF로 변환해서 출력할 거라는 색각만 할 뿐, 더 알려고 하는 별다른 노력이나, 행동은 취하지 못했군요..
단지 전에 어도비 컨퍼런스에서 봤던 느낌은 어플 자체가 상당히 무겁다는 느낌이었는데요..
그래서 사실은 접해보기가 좀 부담스럽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망설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몇가지 환경에서는 분명 쿼크와 차별화되는 측면이 있어서 구미가 땡기는 점이 있긴 합니다.
PDF 출력은 CTP 출력에서도 사용하는 프로세스 아닌가요?
CTP와 별로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툰 블놋님의 성공적인 체인징을 기대해 봅니다.
그나 저나 머칠 후에 인디자인 컨퍼런스를 또 하는 것 같습니다만...
장현기님의 댓글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 ^^;
조금씩 사용은 하고 있지만 완전한 체제변환까지는 좀 더 많은 투자가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인디자인 예찬론자가 있어서...
여러가지 도움을 받고 있지만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구닥님 정보보고 컨퍼런스 등록했음다 ㆅ;;
구닥님의 댓글
현기님, 등록하셨군요...
작년에 CS2 컨퍼런스 다녀와서 어도비쪽의 메일이 고정적으로 날아옵니다.
위 답글 쓰고 메일 들어가 고민좀 하다가 등록을 못하고 다시 나왔습니다만.... 지금도 고민 중입니다. 일은 해야 하는데, 가느냐... 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