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ork08... 이럴 땐 참 눈물나는군요.
아스
221.♡.100.163
2007.10.0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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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앞서 포스팅 했었지만... 그저께 새벽 2시 44분의 작업상황을 캡쳐한 것입니다. 익스포제로 잡업창 다 펼쳐놓고 찍은 거지요;;; 키노트는 이제 고작 4페이지를 작업하고 있던 타이밍이었습니다만, 여튼 수많은 관련자료, 스캔 데이터가 윈도우 - OSX 사이를 마구 넘나들며 분주하게 작업하고 있었죠(우측 하단의 케로로 페이지도 첨부자료 중 하나...). 아이튠스에서는 White Zomebie를 비롯한 여러 뮤지션들의 음악이 쉴새없이 재생되고 있었고 쿨링팬은 미친듯이 돌아갔죠.
이런 식의 작업이 쉴새없이 진행되던 중... 4시 50분 경에 키노트 슬라이드 버튼을 누르자마자 재부팅... 저거 다 날아간 거죠. 일단 응급복구로 살아난 한글2006에 어지간한 정리는 다 해놔서 다른 건 괜찮았는데... 키노트가 개안습;;;;;;;;
웃긴 게, 듣기로는 키노트가 가끔 그런 식으로 리붓된다고 하는 건데... 웃기는 일이죠. 안정성 하나만큼은 믿었는데... '가끔씩 리붓' 된다니, 안습이군요.
이런 식의 작업이 쉴새없이 진행되던 중... 4시 50분 경에 키노트 슬라이드 버튼을 누르자마자 재부팅... 저거 다 날아간 거죠. 일단 응급복구로 살아난 한글2006에 어지간한 정리는 다 해놔서 다른 건 괜찮았는데... 키노트가 개안습;;;;;;;;
웃긴 게, 듣기로는 키노트가 가끔 그런 식으로 리붓된다고 하는 건데... 웃기는 일이죠. 안정성 하나만큼은 믿었는데... '가끔씩 리붓' 된다니, 안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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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왕호박님의 댓글
와~ 정말 대단하다는... 근데.. 리붓은 안습이네요;
김정태님의 댓글
다하는 도중에 사라지는 어이없는 경우.. 정말 안 당해본사람은 모르죠..ㅠ.ㅠ
윤용태님의 댓글
모니터가 몇인치인가요??맥북은 아닌거 같고....윈도던 맥이던 재부팅되면 작업하던 사람은 완전 패닉에 빠진다는거..
Boomboxxx님의 댓글
무슨 작업을 하셨길래 이렇게 복잡하게 하셨나요?
Gismonti님의 댓글
혹시 CPU 온도 체크 하셨나요? 한계 온도가 넘어가면 리붓되는데...
향기님의 댓글
덜덜.. 흠.. 맥북에겐 너무 과도한 태스킹화면같아 보이는데... 흠흠..
임동규님의 댓글
맥북이었다면..;;
맥북이 너무 무리한거 아닌지..ㅎㅎ
강상규님의 댓글
맥북치곤 너무 넓어보이는걸요? ^^
안그래도 저도 오늘... 회로 그리다가 프로세스가 갑자기 죽는 바람에..
두시간동안 열심히 그린거 다시 그려야.. T_T
아스님의 댓글
맥북 맞아요; 1280 * 800 이에요;
아스님의 댓글
아, 그리고... 대단한 작업은 아니었고요, 그냥 레포트 쓰는 중이었어요. 근데 조사할 범위가 광범위하다보니 빡센 멀티태스킹을...;;
동성...님의 댓글
혹시 쿨북을 사용하고 계신 건 아닐런지..
아스님의 댓글
요 아래 글 보니까 키노트 슬라이드쇼 하면 확률적으로 리붓된다고 하던데요;
후덜덜;;;
Devilock님의 댓글
동성님 의견에 한표!! 쿨북 위험해요...ㅠ & 쇼를 하기전엔 항상 사과 + S를!!
GKim™님의 댓글
맥북이 따라가지 못하는 멀티태스킹 능력이 참 부럽군요.
전 한번에 하나밖에 못하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