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제도에 그냥 푸념을 적어봅니다.(자유게시판이잖아요)
키무타쿠염
211.♡.72.236
2007.03.0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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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는 맥북초기모델을 사고(작년6월) 여기를 알게되어 여기에 질문도 올리고, 답도 달아주고.
거의 대부분은 눈팅을 하다가, 필요한 자료 받고, 괜찮은 자료 찾은 것 올리고.
그냥 그렇게 조용한 활동을 해왔죠.
주변에 맥초보가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도와주려고 했는데, 저 조차도 다운을 못받는 점수더군요...
이 시점에서 저는 "그래 이곳의 결정이면 따라야지"라고 생각하고 따랐습니다.
그런데, 제가 공지를 읽고 많은 사람들의 글을 읽으면서 느낀 것인데요.
여기에 올리는(혹은 대부분의 사이트 회원들) 회원들은 여기의 이런 것을 사회환원 내지는 일종의 봉사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닌 걸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그건 모두 그들의 자유이지요. 물론 여기 케먹도 케먹 주체인들의 생각이 중요하구요.
그러나, 폐쇄적, 보수적 그리고 배타적인 느낌을 받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냥 이건 넋두리입니다. 딴지 아니니깐 민감하게 반응하시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모든 의견을 듣고자 하는 귀를 열어두셨으리라 믿습니다.
아뭏든, 본론으로 돌아가서, 저는 이런 행위라던지 비슷한 것들을 사회환원, 주변에 도움 주기 등으로 생각을 해왔기 때문에
저두 여기저기에서 많이 활동도 했고, 도움을 받은 고마운 마음에도 올렸고, 좋은 소식을 공유하고자 올리기도 했고...
그래서 지금은 많은 벽을 느낍니다.
그래서 떠나려구요(이거 심각한 말은 아니구요, 자주 안오게 되더라구요), 포럼이나 외국 사이트들로 자주 가게 되더군요.
이건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늦은 밤 주저리였습니다. ^^'''
거의 대부분은 눈팅을 하다가, 필요한 자료 받고, 괜찮은 자료 찾은 것 올리고.
그냥 그렇게 조용한 활동을 해왔죠.
주변에 맥초보가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도와주려고 했는데, 저 조차도 다운을 못받는 점수더군요...
이 시점에서 저는 "그래 이곳의 결정이면 따라야지"라고 생각하고 따랐습니다.
그런데, 제가 공지를 읽고 많은 사람들의 글을 읽으면서 느낀 것인데요.
여기에 올리는(혹은 대부분의 사이트 회원들) 회원들은 여기의 이런 것을 사회환원 내지는 일종의 봉사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닌 걸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그건 모두 그들의 자유이지요. 물론 여기 케먹도 케먹 주체인들의 생각이 중요하구요.
그러나, 폐쇄적, 보수적 그리고 배타적인 느낌을 받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냥 이건 넋두리입니다. 딴지 아니니깐 민감하게 반응하시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모든 의견을 듣고자 하는 귀를 열어두셨으리라 믿습니다.
아뭏든, 본론으로 돌아가서, 저는 이런 행위라던지 비슷한 것들을 사회환원, 주변에 도움 주기 등으로 생각을 해왔기 때문에
저두 여기저기에서 많이 활동도 했고, 도움을 받은 고마운 마음에도 올렸고, 좋은 소식을 공유하고자 올리기도 했고...
그래서 지금은 많은 벽을 느낍니다.
그래서 떠나려구요(이거 심각한 말은 아니구요, 자주 안오게 되더라구요), 포럼이나 외국 사이트들로 자주 가게 되더군요.
이건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늦은 밤 주저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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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EarlyAdopter☆님의 댓글
일단 공지를 읽어주셨으면하구요
자유게시판 맨 위에있는 공지도 읽어주셨으면합니다.
똘망이아빠님의 댓글
그래도 오셔서 노세요..전 외국살아도 자주 옵니다만..요즘은 자숙하는지라..
저도 담달부터 일하게 되면 거의 못올듯합니다만..그래도 애플 본사는 가볼듯합니당..이힝..
키무타쿠염님의 댓글
다 읽었습니다 ^^ 입장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여러가지 입장이 있구요. 그냥 전 저의 입장을 적어본 것 뿐입니다 ^^'''
키무타쿠염님의 댓글
ㅎㅎㅎ 이글로 점수가 올라갔네요~ 500점 돌파에 가까워졌군요....
EarlyAdopter☆님의 댓글
그리고 첫화면에서 케익있는거 누르셔서 글쓰시면 100점 올라갑니다..ㅎㅎ
얼른 올리시길..
-별이-님의 댓글
여기에 왜 가입을 하셨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제가 방장이지만 방장이기 이전에 이 동호회 회원입장에서 글을 씀을 미리 밝혀 드립니다
전 이사이트에 자료가 많다거나 정보가 많아서 오는게 아닙니다
자료나 정보는 외국 사이트를 뒤지면 더 많이 나오고 더빠르니까요
그냥 여기 몇번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사람들이 좋고
같은 기기를 쓰는 사람들끼리 모여 이야기 할수 있어서 자주 드르고
그러다 보니 방장이란 직책까지 얻어 활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지금은 조금 덜 하지만
다른 사이트 들 보다 조금은 더 사람 냄새가 나서요
박혜원님의 댓글
저도..좀전에..자료실.이용하려다..조금전에...공지글..보고..알았슴당..첨엔..허~~~~걱..하다가...흠....어쩔수.없이...졸라..글..올리려고..맘..먹고...욜심히.여기저기..낙서질하고..있슴다...키무타쿠염님의..맴..이해갑니다...
레오파드님의 댓글
박혜원님 정신 차리세용 케이머그는 RPG 온라인 게임이 아니에효;;
향기님의 댓글
키무타쿠염 님 그맘 이해갑니다. 저도 여전히 유감입니다..
dpark님의 댓글
키무타쿠염님 여긴 자유게시판이라고 하긴 좀.. 무리가 있어요...^^
하쿠님의 댓글
저도 이곳의 오랜 눈팅회원이었었지만 근래 레밸제로 인한 긍정적인 면이
더 보이는 듯 해서 처음의 불편함을 극복해 지지하는 중입니다.
레밸제 시행 이후 회원님들이 음지에서 양지고 많이 올라오셨더라구요.
댓글의 양도 많이지고(질적인 면을 떠나서^^) 곧 참여도가 높아져 보인다고
할까요. 저 역시 그렇습니다만.
댓글 달때마다 점수 올라가는게 재미도 있고.. ㅎㅎㅎ.
갑자기 예전 한창 달구던 와우가 생각나네요.
정원재님의 댓글
도대체 레벨인 어떻게 올리는지;;
sushi님의 댓글
맞아요 점수 올라가는 재미...재미가... T_T
딸기파이님의 댓글
저도 키무타쿠염님 맘이 이해가 가요.
하지만 레벨제도로 음지의 회원들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는것도 부정할 수 없는 ^^;
댓글로 커뮤니케이션도 잘 되는거 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