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 쿨하지 못해 미안해
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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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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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유세윤 - 쿨하지 못해 미안해
No Cool !
I'm Sorry!
쿨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앞으로 회원분들 꽁하지 맙시다래!
가끔가다가 꽁 하면 "쏘 쿨!"
날씨도 쿠~울 해야 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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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4
향기님의 댓글
오늘은 더위 때문에 '꽁'~, 벼락치기 일 때문에 '꽁'~~
꽁할 수 밖에 없는 하루지 싶습니다. ㅋ
아.... 오늘 쫑내면 내일은 그동안 밀린 술을 독채 갖다놓고 먹어야쥐~~~
오늘 철야조 손드셈. ㅋㅋ 암도 없음 말고.... -,.-"
nara님의 댓글
아범님은 연일 빡센 업무에도 불평 않는 쿨한 사람임.
유 쿨!
아이 엠 노 쿨!
오늘 같이 있어드리면 좋으련만 대략 늦게까지는 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오늘 밤.... 같이 있어....주세요....
-,.-" 넘 야한가...
nara님의 댓글
뭐 조금 '쏘 핫' 합니다.
쿨하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글자 가지고 장난치는 것이라 조금 오래 걸립니다.
향기님의 댓글
우리 이따가 모여서 '여배우' 한 명씩 올려서
각자 품평해보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더이상 떠오르는 우리 나라 여배우가 없어질 때까지.... 흐흐
允齊님의 댓글
저는 지금 음주작업입니다
고급스럽게 해달라했는데
첨엔 그리 해줄라 했더니 우띠 열받게 해서리
걍 대충달리고 있습니다.....
nara님의 댓글
쿨한 스뎅님이 오셨슴.
여배우는 다 좋습니다. ㅎㅎㅎ
나는 현재 윤제님이 젤 부럽습니다. 아! 나도 한 잔 때리고 할까나!
유 쿨!
향기님의 댓글
스뎅님 의견에 전면적 지지를 보내는 바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나도 딱 일병만 때리까나....
씨소님의 댓글
집에서 대구전을 부치고 있습니다.
쫄깃하니 참 맛납니다. ^^
역시 한잔 안할 수 없겠죠?
향기님의 댓글
엇! 씨소님... ㅋ
밑에 글 보셨는지....
Tomorrow?? ;;
향기님의 댓글
이 더운날... 안어울리게 생태탕에 소주 일병 먹고 왔슴돠.
바로 밑에 직원이랑 단 둘이 먹고 왔지요.
먹으면서... 격려도 좀 하고... 아무튼... 토닥토닥 거리고 왔슴돠.
희망찬 내일을 위하야 커피 한 잔 하고 달립니다요~~~ 흙
향기님의 댓글
저는 현재........... 실험 중입니다. 흐~
과연 편집디자이너가 벼락치기로 이뤄낼 수 있는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그걸 가늠해 보고 있습지요.
어림잡아 예상컨데... 날밤을 꼬박 세워도 이건 '아니올습니다'... 이지요. ㅋ
.
.
.
54p 뉴스레터 본작업을 하루 반만에 끝내려합니다.
.
.
.
Believe it or not..... -,.-"
향기님의 댓글
두 페이지마다 레이아웃이 전부 다를 거 아닙니까.
그거... 어려워 보입네다~
향기님의 댓글
그렇다면 '한국 여배우 열전'은 다음으로 미뤄야 하겠습네다~
한 백여 명을 머리 속에 넣어 놓았는데...
향기님의 댓글
그런데 위에 댓글을 보니 씨소님이 '대구전'을 드신다고 했는데 말입니다.
'대구전' 저거 무지하게 맛납니다.
막걸리랑 먹으면 더 맛날텐데...
향기님의 댓글
오늘 밤 같이 있어 주시기로 한 나라님은 기척이 없으십니다.
쎈자님과 나라님이 열전을 펼치시면 바쁜 와중에라도 구경 할 요량이었는데...
아쉽습니다.
'대구전'... 무지 조아라 하는 종목입니다.
제사상에 올라가는 동태전도 내가 다 먹어치우는데.... 떱.
향기님의 댓글
엥? 나는 아범 님이 여배우를 엄청 많이 알고 있을 것 같아서
저런 제안을 한 것인데...
nara님께 미루다니... ㅎ
향기님의 댓글
예를 들어 여배우 '고수희'라고 하면 아범 님은 금방 아실 거 아닙니까? 흐흐
ohnglim님의 댓글
오늘 밤.... 같이 있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한참 웃었뜸...ㅋㅋㅋ
부지런히 마치시고 얼른 여배우 품평회 구경좀 합시다..ㅎㅎ
nara님의 댓글
글자를 간만에 만들었더니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런데 나는 그렇게 여배우들을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
그러니까 좋아하는 여배우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손가락에 꼽을 정도밖에 안됩니다.
과거에 한 번 말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눈이 대체적으로 찢어진 아낙네배우들을 좋아합니다.
결정적으로 고수희는 누구랍니까. 전혀 모르는 이름임.
술을 한 잔했더니 정신이 지정신이 아닙니다. ㅎㅎ
향기님의 댓글
나라님과 더불어 옹림님도 잠깐 오셨었군요.
매일 뵈긴 하지만... 야밤에 보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ㅋ
예정되어 있던 여배우 품평회가 급 연기 되는감이 있습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던것 같은데... 저 또한 선호하는 여배우 스타일이
나라님과 흡사합니다.
눈이 대체적으로 살짝 찢어진 상을 좋아하지요.
소 눈 처럼 휘둥그레 한 눈은 그다지 눈길이 안갑니다.
그런데... 고수희는 정말 누구랍니까. 전혀 모르는 이름임. 2
요즘 실시간 TV를 전혀 안 보는 통에.....
쉴시간 없지만 목도 타고 해서 '솔의 눈' 마시며 잠시 숨돌리고 있습니다. -ㅜ
향기님의 댓글
에잉~ 플란다스의 개를 재미있게 보셨다메요~
거기에 보면 배두나랑 수시로 어울리는 친구인데
가게에서 담배를 빨아대는 몸매 두꺼운 여자 말입니다.
그리고... 친절한 금자씨에서 그 감방의 마녀로 나왔던 여배우입네다~
저는 이 여배우가 연기를 잘 한다고 생각했더랬습니다.
플란다스의 개를 보면서.... 흐흐
뭐... 꼭 이쁜 여배우만 얘기해야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여배우 평점은 +100점부터 -100점까지 1점 단위로 매깁니다.
고수희는 +30점!
모모님의 댓글
품평회 구경좀 할라해뜨만 없네욤~
저도 벼락치기 일로 인하야 얼라 재워두고 또 일하눈 중임당...
향기님의 댓글
플란다스의 개에서 고수희는 담배를 정말 맛나게 피더만요~
모모님의 댓글
흠...
고수희...
플란다스의개도 못봐꼬..
친절한 금자씨도 못본 관계로 절대 모르는 여배우임!!
향기님의 댓글
모모님! 반갑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아항~ 그 배우 말씀이시군요.
그런데... 연기 칭찬하신거에 비해 너무 짜게 주신거 아닌가요? ㅎ
플란다스의 개에서 연기 잘 했었죠.
특히 인상 깊었던 씬은... 날라차기로 빽미러 아작내는 장면이었습니다. ㅋ
향기님의 댓글
모모님!! 열렬히 반갑습니다. ㅜㅜ
모모님의 댓글
^^ 방가방가~~
퍼뜩 충무로 나오실 날 잡으시라니깐요~~^^
열일 제껴두고 비워두겠습니다~!!
모모님의 댓글
아범님...무쟈게 외로우셨나봐요...ㅋㅋㅋ
9시반부터 얼라재우고 열심히 일하다 이제야 들어와보는...^^
향기님의 댓글
외롭기도 하고.... 에... 또...
날밤 패고 일하면서 문득 서글프기도 하고 그럽니다.
음.... 갑자기 나훈아의 '빈잔'이 듣고 싶군요... -,.-
향기님의 댓글
빈잔은 남진이 부른 거 아닙네까?
향기님의 댓글
아... 잠깐 정신이...
정정합니다.
남진의 '빈잔'
향기님의 댓글
흐하흐하~
참고로 미리 말씀드립니다만
평점 -100점은 미리 정해놓은 사람이 몇 명 있습니다.
이를테면 김청, 황신혜, 이승연, 전원주 등입니다.
이 사람들은 -100점입니다. ㅋ
모모님의 댓글
대체 맨날 그리 날밤패믄....궁금한점 몇가지!!
1. 회사서 야근수당은 주신답니까!!>>>줬으면 벌써 때부자되서 이일 안하고 있으실듯...
2. 집에서 마눌님이 가방싸서 나가라고 하지 않나욤?
3. 얼라들이 아빠 얼굴은 기억하나요~~
4. 날마다 날밤패는 체력은 대체 어디서 나오시는지...비결좀....^^
모모님의 댓글
김청, 황신혜, 이승연까지는 이해됬는데
전원주? 제가생각하는 그 자그마한 정겨운 아주머니 맞는지욤? ㅎㅎ
향기님의 댓글
음... 역시 -100점 다운 인물들입니다.
모모님. 저 맨날 날밤 안패요~~
향기님의 댓글
그 노배우는 드라마에서 제대로 활동한 것이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옛날에 짱가 뭐 어쩌구 하는 광고에 등장할 무렵부터 잘 안 나왔습니다.
지금은 엉뚱한 일로 시간을 보내고 있더만요.
그래서 최하로 주었습네다~
모모님의 댓글
아항 -100점....
전 100점인줄 알았습니다...ㅋㅋ
향기님의 댓글
나중에 정식으로
유부방 남성 회원들이 진행하는
<한국 여배우 품평회>를 한 번 하자구요.
아범 님께서 여유가 생기시면 저런 비슷한 제목으로 글타래를 올려주시면
저도 신속하게 달려들어 점수를 마구 매겨볼 예정입니다. 흐흐
오늘은 어려우니 이만...
모모님의 댓글
전 슬슬 정리하고 취침준비하러 가야겠습니다~
두분다 즐거운 밤 되시구요~
퍼뜩 마물들 하고 푹쉬세요~~
향기님의 댓글
평소에 내가 너무 티를 내서 많은 분들이 모모님처럼 생각하시는 듯. ㅋ
그건그렇고 잠깐 시간내서 저도 -100점 짜리 몇명을 거론 해 봅니다.
그런데 이름을 잘 몰라서... -,.-a
뭐 일단 생각나는데로... 송혜교, 반효정, 강혜정, 김원희....
향기님의 댓글
편한 밤 되십시요~ ^^
향기님의 댓글
좀 가혹하지만 송혜교 찬성!
김원희 찬성!
강혜정은 약간 찬성! (저는 -30점 흐)
반효정은... 잘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그런데 흥미롭습니다.
왜 저 노배우를 싫어하시는지.... ㅎ
향기님의 댓글
그게... 제가 어렸을때부터 봐왔던 그 분의 연기는 제 기억으로
하나같이 무표정과 암울한 컨셉으로 일관됐었습니다.
그래서 요즘도 그 얼굴을 보면... 기분 좋다가도 우울해지는 감이... ㅋ
그런데 최근에 방영됐던... 그...'찬란한 유산'에서는 좀 다르게 나왔었지요. ^^;
향기님의 댓글
듣고 보니 그런 느낌을 저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분은 일단 얼굴 표정이 밝지가 않지요.
그렇다고 해서 저분의 연기가 형편 없다는 생각은 하기가 쉽지 않습네다~
그래도 뭐... 오랜 세월 봐 오면서 생긴 느낌이니
그게 허튼 판단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내친 김에 제가 전원주씨를 싫어하는 이유 한가지를 밝혀 봅니다.
제가 전원주를 싫어하는 이유는 이분의 연기때문이라기보다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이 사람이 최근에 여기저기 강연을 많이 하던데
거기에서 이분이 하는 얘기가 정말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게다가 과거 연기자로서의 활동도 사실 그리 평가할만한 경력이 없는데도
그저 오래 버텼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을 좀 과대평가하는 태도가 보여서
즉, 상당히 오만하다고 생각해서 제가 싫어하게 되었다네요~
이분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신이 과거에 능력에 비해
적절한 배역을 얻지 못한 것에 대한 이러저러한 억울함을 토로하던데...
저는 그리 생각하지 않습니다.
능력에 맞는 배역을 얻었고 또 그 맡은 배역이 폭이 굉장히 좁았는데도
특정 드라마에서 오래 활동하다보니
인지도가 조금 올라간 것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단역 배우로서 자족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가혹한 말인가? 흐흐
향기님의 댓글
언뜻 생각나는 몇몇의 가채점 결과를 미리 밝혀 봅니다.
나중에 토론을 통해 얼마든지 바뀔 수도 있습니다.
논쟁을 유발하기 위한 떡밥이기도 합니다.
또 평가점을 부여하게 된 근거를 나름대로 밝혀보면
아주 웃길지도 모릅네다~
김태희 -50점
신민아 -30점
김하늘 -20점
이요원 -30점
한가인 -40점
한지혜 -60점
한예슬 -80점
문근영 -30점
손예진 -20점
이다해 -50점
김희선 -90점
최지우 -90점
김소연 -70점
한고은 -90점
박진희 -20점
박시연 -100점
박은혜 -100점
이미연 -10점
김남주 -95점
이지아 -30점
김정은 -60점
김민희 +00점
김선아 -20점
공효진 +40점
하지원 +00점
이유리 +00점
명세빈 -40점
전도연 +10점
김희애 +20점
채시라 -30점
하희라 +10점
유호정 +00점
이런... 더 생각나는 사람이 없네요~
처음 생각엔 한 200명은 거뜬할 줄 알았는데... 흐흐
저는 이만 퇴장합니다.
나중에 뵙겠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반효정 그 분이 그저 개인적으로 분위기가 싫다는거지 뭐 연기는 베테랑이지요.
음 나열하신 배우들을 저는 점수보다는
단순 무식하게... 모 아니면 도 식으로 나눠 보겠습니다. ㅋ
이쁜 배우 /
김하늘, 한가인, 손예진, 박진희, 김남주, 김민희, 공효진, 전도연, 유호정
안이쁜 배우 /
김태희, 신민아, 이요원, 한지혜, 한예슬, 문근영, 김희선, 최지우
김소연, 한고은, 박시연, 이미연, 이지아, 김정은, 김선아, 하지원
명세빈, 김희애, 채시라, 하희라
- 제가 알지 못하는 이름은 제외시켰습니다. ㅋ
위 분류 기준은 어디까지나 내맘대로 기준이었슴을 밝히는 바입니다....
그리고 쎈자님.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네이버에서 여자배우 검색하시면 쫘악 뜹니다.
내일 그 네임들을 다 들춰볼 생각입니다. -,.-"
편한 밤 되십시요.
바둑이님의 댓글
기준이..연기를 잘 해 이쁜배운인가요??
공효진이 이쁜가? 연기는 쫌 갠찮지만...
김태희가 이걸보문 울고가겠네용~ㅎㅎ
제갈짱님의 댓글
이거 대박 웃기던댕 ㅋㅋㅋ
ohnglim님의 댓글
여배우 품평회 이어가도 재미있겠는데요? ㅋ
전.. 요즘.. 그 뭣이냐.. 여행자라는 영화에 나왔던
아역배우.. 김새론인가? 그 아이가 이쁘던데....^^
dEepBLue님의 댓글
이거이거..
우리 남배우 품평회도 좀 해야 싶습니다..ㅋ
어제는 모모도 달렸고만..
샘물님의 댓글
ssenja님이 말씀하신 전원주란 배우에 대한 평가는 저도 적극 동감입니다요~ㅋ
쿨하지 못해 미안해... 어이없는 가사지만 그래도 꽤 들을만하던데요.
(엄청나게 진지하게 연기하는 그들이 또 한번 웃겨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