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나... 겨울을 감상하기 좋은 곳의...
콘도 이용권 정도는 어떨까요??
오랫만에 두분만의 시간을 드리는거요......

주말에 백화점쇼핑하다 발견한 건데 발맛사지기 정말 좋던데

부담된다면 장갑이 좋죠~ 커플 털 장갑~

우왕~ 언냐~~ 이선님 생각도 좋은거 같아요....

제주도 여행권.. (넘부담되나? ㅋㅋㅋ)

전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신혼여행 보내드리려구요

아직 두분 신혼여행 못가셨어요 ㅜㅜ

전 좀 후에..ㅋ
부모님 커플링이나 커플시계나.. 해드릴려구요
변변찮은 선물하나 못해드리고 살아서..
이선님 말씀처럼 두분 같이 계실수 있는곳으로
여행보내드리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뭐야~ 내 생각은 별로 라는 거야?

나 은근히 상처받네 ㅠㅠ

스카이라운지 저녁식사예약과 호텔예약까지..(이건 또 무리인가??)

발맛사지... 기계보다 직접 해드리는게 좋지~~

헐..ㅋㅋ 발맛사지도 좋아요.ㅋㅋ
아 요샌 반신욕조도 좋다 글든데~~

돈드리세요...
-,.0"

로또도 한장껴서...

아님...
한겨울 따시게 보내시라고..
어머니께눈 밍크를 아버지께는 가죽잠바를...

우왕~~~ 모두들 감사감사요~~~
계속 더 부탁드려요~~~ 헤헤~~~^^

선물후보들이 점점 늘어나니 넘 좋아용~~^^

제 생각에는 바이올렛님이 두분 모시고 온천 여행 다녀오세요~

그런날 자식이 끼면 오히려 낭만적일거에요~ 같이 사진도 찍어 드리고

잘~~생각해 보세요~~~

여백님 ㅋㅋ 밍크와 가죽잠바라... 몇달치 월급 거덜나겠는걸요..

올렛언니야~~ 움.. 약한첩씩?~ 영양제..(이건 너무 긍가?)

두분이 보낼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게 참 좋을거 같네

갑자기 좋은생각! 두분이서 결혼때처럼 이쁜옷 입고 두분이

사진찍게 해드리면?? 어때용~

아냐 세균.. 자식은 빠져야돼!!! 두분의 시간..

결혼기념일이자나.. 세균오빠는 맨날 끼니까

부모님이 미워하시는거야 ㅋㅋ

나 오늘 상처 깊이 받는다 정말 ㅠㅠ

강원도에 그런곳이 있어서;;;
부모님 자주 가시거든...요...^^
두 분의 시간은 이미 마니 보내십니다..ㅋㅋㅋ
나이드시니까 자연이 좋으시대요... 설이나 인천보다..

-,.0"

역쉬 돈이 나은듯...

케익상자속에 만원짜리 빡빡하게 껴서...
^,.^"

돈보다는 선물이 더 좋을듯해요...
제가 자세히 관찰한 결과... 저희 엄마가 성당 아주머니들이랑 많이 몰려다니시거든요...
그때 가만 대화를 들어보면...
"어머! 00엄마 그거 이쁘다 언제샀어?"
"사긴 몰 사~ 우리 딸이 사왔더라구... 필요하면 내가 사쓴다고 사오지 말라구 해도 말 안들어" 이런 식으로 자랑하더라구요.... ㅡ,.ㅡ
작년 엄마 생신때 선물 살 시간도 없구 해서... 걍 돈으로 드린적이 있거든요...
그래떠니 울 엄마 하시는 말씀.... "이거 몇 푼 가따주고 내돈 달라그러지나마! 이러셨어요....... ㅠ.ㅜ
그래서 바로 회수하고 담날 선물 다사드렸더니....
쓸때없는데 돈쓰지 말라 하시면서... 바로 입고 나가시더라구요.. ㅎㅎㅎ

올렛....다 필요없다.....
결혼기념일은....아차피 두분만의 날이므로.....

현/금/강/추!!!!
두분이 알아서 사용하시도록.....

그렇담..사과상자가 좋을듯..ㅋ

여백님...저랑 성향이 같으신 모양입니다 ㅋㅋㅋㅋ

아 사진찍어드리기\0\0 무시당한건가......

요즘은 한번 결혼하고 한 20년 살다가 또 한번 결혼하는거....

그걸 머라고 하드라... . . .

구루미가 얼짱 사진 찍어 드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말 또 짤린거야 으흐흐 가끔 이러네..

사실 지난 13일 부모님 결혼기념일이였거든요...

그냥 현금 드렸습니다.. (위에 쓴거 다 필요없슴돠)

현금이라고 바로 현금만 드리는게 아니궁....
울 부모님 지금 65세 이신데....지금까지 선물해본바....
케익과 꽃바구니르 ㄻㅏ련해서....한껏 분위기 조성해서 조촐하게 파티함 쏴주고...
그담 시간은 두분이 알아서 보내시도록....
현금을 정성스레 봉투에 담아 건네며....
'좋은시간 보내세요~'하고 등떠밀어 내보내면....
두분이 알아서 하십니다...ㅋㅋㅋ

정성이 담긴 파티와 함께라면...
것도 참 좋을것 같아요....
전 왜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을까요..... ㅠ.ㅜ

저도 지금껏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에 무얼 드린 기억이 없는데...
선물로 무언가 드리고 싶으면 제 생각에도 정성스레 준비한
축하카드와 함께 '현금'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_^

참고로 말하자면 .....
호텔저녁식사권같은거....드려봤는데....소용없삼....
엔간해선....뻘쭘하다고....안가신다;;;
내가드린거...몇년째 울엄마 지갑속에서 썩고있다;;;
다행이 기간이 없는거라서리;;;;

아 그래요?~ 전에 나도 파티 해드렸었는데... 종이로 장미도 만들드리고.. 한다발~~

호옷~~순근님 안냐세요~~삼실인가 보네요 ㆅㆅ

올렛...현금드릴때는....예쁜 봉투에 담아서....아버지를 몰래~~살짜기 부른담에....'아빠 이거...엄마랑 좋은시간 보내세요~'하면서...
뒷주머니에 쏘옥~~~집어넣는정도의 센쓰!!!!!!

물론 봉투겉면에다가...축하의 말 몇마디 적는정도는.....ㆅㆅㆅ

앙~~~ 현금과 정성담김 파뤼로 모이는 중인가요~~~^^
현금은 대체... 얼마를...???

대략 7~ 10만정도가 적당한듯 ㅋㅋㅋ
다만...등떠밀어 보내지않으면....그 현금이...
고스란히 자식들에게 돌아가므로....
필히 등떠밀어 내보내드릴것!!!

마자요~~~
제가 월급타서 용돈이라고 드리면
제 동생들에게 용돈으로 간적이 많아서리;;;
이녀석들이 아직 대1,2학년이라;;;
제가 집에 가면 9시경인데;;;
그 시간에 등떠밀리실지... 우잉~~~

ㅋㅋㅋㅋ 한번 해보는거지 뭐 ㅋㅋㅋ

울엄마는 내년 생일선물로 꼭! 지갑을 선물해 달라십니다. ㅡ,.ㅡ;;;;
이렇게 꼭 찝어서 말해주시면 부담은... 크지만 고민은 안합니다 ㅎㅎ
받고싶으신 선물을 직접 여쭤보는것을 어떤지.. ㅎㅎ

우왕~~~ 모두들 정말 감사드려요~~^^
이선님~ 세균님~ 구루미~ 똘치님~ 여백님~
그녀언니~ 순근님~~~ ^^

아~ 앵란님두요~~~ ^^

파워맥 G5 2.5 쿼드!!! -ㅅ-

헐....

문호님 자기가 가지고싶으신걸 말씀하시네 ㅋㅋㅋ

헉;;;
문호님... ㅡ.ㅡ;;;
ㅋㅋㅋ

리플 안 읽고 글 남깁니다

머니 머니 해도 머니죠 ^^

머니 머니 해도.. 시집가는게 최고아닐까.. 나이먹은 자식이 주변에 있는것은. 은근히 걱정하시니.. 그냥올안에 시집가라..그게 최고의 선물인듯..

그리고 울엄니 밍크 있는데.. 안입더라.. 목욕탕 가실때 입음..ㅋㅋㅋㅋ

그러니.. 머니머니 해도..닌 시집가는것이 도와드리는길같은디..

형 장개 가

기혼자들은 현금으로 굳어지네요..
미혼자들은 먼가 여행이나 선물쪽으로 기울고...^^

ㅋㅋㅋ 그런 차이가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