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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없게 비싼보험좀 들어놓구려…
아범
14.♡.167.145
2012.06.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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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홀로 여행길에 들렀던 국도변 화장실에서 한 컷… ㅋ
예전에 마누라한테…
난 가족력이 있어놔서 아무래도 발병 가능성이 농후하니
무리가 따르더라도 비싼걸로 몇개 들어놓으라고 일렀거늘…
달랑 하나 들어놓은거 같던데… 젤 싼걸로다가.
여튼…..
앞으로 더 나이들어갈수록 처자식한테
득이 되는 존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문득 생기는 이유는 뭐…
것두 이 바쁜 와중에 문득.
-,.-"
예전에 마누라한테…
난 가족력이 있어놔서 아무래도 발병 가능성이 농후하니
무리가 따르더라도 비싼걸로 몇개 들어놓으라고 일렀거늘…
달랑 하나 들어놓은거 같던데… 젤 싼걸로다가.
여튼…..
앞으로 더 나이들어갈수록 처자식한테
득이 되는 존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문득 생기는 이유는 뭐…
것두 이 바쁜 와중에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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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성진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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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3.211 2012.06.28 16:16암보험 들어놔봐야 소용없는디....
침윤성 종양, 즉 세포에 깊숙히 파고들어가는 형태의 암 종양, 다른 말로 전이된 상태여야 진단금이 나온다능 -_-;;;;
뭐 대략 2기 중반 이상의 암이면 되긴 되는데, 이것도 대장암, 난소암 이런 거는 싸워야 되는 경우도 꽤 되더라 이겁니다.........
고로.........
저 경고문은 틀렸다!?????
아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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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7.145 2012.06.28 16:29뭐 암보험이야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고 드는거니께…
에혀~ 구름과자도 못끊고있으니… ;
允齊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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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1.205 2012.06.28 16:46울집도 젤로 저렴이로 암보험 들어놨는디요
암보험 들어놔도 소용없는거 알면 구름과자를 끊을랑가 모르겠네요....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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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74.103 2012.06.28 17:26구름과자 많이 먹어 부인에게 효도하자!
아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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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7.145 2012.06.28 17:34ㅋㅋㅋㅋ 부모님께 못다한 효도를...
음... 이런건 농담하는거 아닌데. 흐
쁠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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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2.231 2012.06.28 17:35우쒸............................ ㅡ.,ㅡ
ohngl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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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4.182 2012.06.29 08:59울집 남자에게 그렇게 깊은 뜻이..... ㅋㅋ
산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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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0.116 2012.06.29 09:07허걱.... 여보, 우리 보험 들어놨어... 자동차 시속 한 200km로 달려부러....!!!! 와 같은....ㅎㅎㅎㅎ
짬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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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86.118 2012.06.29 10:38작년부터 지금까지 잘 참고 있습니다..... 보험은....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