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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
아범
14.♡.167.145
2012.07.02 15:49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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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점심시간에 누굴좀 만나고 들어왔습니다.
들어온지 시간쯤 지났는데…
땀 식히며 졸고있는데.. 뭔가 허전하고… 적막~~한게…
!!
이런 쌍~ 마이 손전화기!!
분명 들고온거 같은데… ;;
냅다 전화 때려보니 신호는 계속 가는데 안받습니다.
맞다. 그 커피숍...
헐레벌떡 달려가보니…. 없습니다.
쥔장도 못봤다고 합니다.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돌아왔습니다.
냉수 한 잔 들이키며 앉아있으려니
직원 한 명이… 이거.. 팀장님꺼 아녜요?
이런 쌍~
아까 직원 자리에서 뭐 갈차주면서 책상위에 놓아두었던…
그런데 아까 전화했을때 분명 벨소리가 안울렸는데…;;
보니까는 진동으로 돼있더라는…
야! 너 코앞에 있었는데… 아까 진동소리 못들었어?
저… 이어폰 끼고 있었는디요?….
이런 줸장!
앞으로 업무도중에 노래 듣지마!!
.
.
.
.
저의 치매증상을 탓하기 앞서 애꿎은 직원을 탓했다는… 흠흠 -,.-"
들어온지 시간쯤 지났는데…
땀 식히며 졸고있는데.. 뭔가 허전하고… 적막~~한게…
!!
이런 쌍~ 마이 손전화기!!
분명 들고온거 같은데… ;;
냅다 전화 때려보니 신호는 계속 가는데 안받습니다.
맞다. 그 커피숍...
헐레벌떡 달려가보니…. 없습니다.
쥔장도 못봤다고 합니다.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돌아왔습니다.
냉수 한 잔 들이키며 앉아있으려니
직원 한 명이… 이거.. 팀장님꺼 아녜요?
이런 쌍~
아까 직원 자리에서 뭐 갈차주면서 책상위에 놓아두었던…
그런데 아까 전화했을때 분명 벨소리가 안울렸는데…;;
보니까는 진동으로 돼있더라는…
야! 너 코앞에 있었는데… 아까 진동소리 못들었어?
저… 이어폰 끼고 있었는디요?….
이런 줸장!
앞으로 업무도중에 노래 듣지마!!
.
.
.
.
저의 치매증상을 탓하기 앞서 애꿎은 직원을 탓했다는… 흠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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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짬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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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86.246 2012.07.02 16:13ㅋㅋㅋㅋ 정상적인 건망증 1기시로군요.... ㅋㅋㅋㅋ
允齊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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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1.205 2012.07.02 16:34봉변당한 애꿎은 직원에게 커피기프트콘이라도 쏴주삼....
쁠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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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2.231 2012.07.02 17:18^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允齊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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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149 2012.07.02 17:56_mk_고은철님 진단은 정확하게 짬짬님이 ㅋㅋ
지훈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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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9.9 2012.07.02 17:58저도 요즘 슬슬 오는것 같더라고요....ㅋ
모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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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01.58 2012.07.02 18:34_mk_손에 들고있는 전화기 찾기
냉장고 문열고 머꺼내러 왔지?
딸래미 갈이입힐옷 꺼내놓고 또꺼내오기
전화할려고 전화기 들고 누구한테 할려고 했지?
머 집에서 전화기 찾으러 전화하는건 자주 있는일...ㅜㅜ
이정도면 몇기인가요? ㅎㅎ
고은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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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26.102 2012.07.02 23:12저보다 아범님이 한수 위이신가요...ㅋㅋ
사무실 옆 직원에게 급하게 할 말이 있어서...
그 직원책상 옆에갔는데...
.
.
.
.
\"OOO씨.....
음......음.....
내가 여기 왜왔지...??\"
저는 가끔 이럽니다..ㅜ.ㅜ
이정도면 건망증 몇기쯤 될까요....ㅜ.ㅜ
ohngl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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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4.182 2012.07.03 09:55통화하면서 찾는 사람도 있심니당~ ㅋㅋㅋ ㅜㅜ
ㅈㅔ이스토ㄹㅣ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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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94.162 2012.07.03 11:37ㅋㅋ 왜그르셨어요.. 전에 우리직원은 핸드폰대신 TV리모콘을 들고왔다는~...
允齊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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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8.96 2012.07.03 11:50난 지갑이 야채실에서 나왔었는디 ㅋㅋㅋ
것두 신용카드랑 분실신고 다하고 찾음 ㅋㅋ
짬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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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86.254 2012.07.03 14:55전화하면서 전화기 찾던..... 누군가가 참...... -_-ㅋ
암튼 최고는 지갑 손에 들고 돈찾던 그 기억이...... ㅋㅋㅋㅋ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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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33.63 2012.07.04 14:32안경끼고...안경 찾았던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