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ㄸ 하네요

저렇게 좁은 지붕구멍을 지날수있다니...

조금 의심과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 높이에서 내려오는 위치에너지가 속도에너지로 변환되었을 때 고무탄성이 저렇게 쉽게 받혀줄 수 있는 건지..

잘 납득은 안갑니다...

하여간 대단합니다.

저 정도 높에서 떨어지는데도 저정도만 튀어오르는게 좀....

사실이면 대단한 제품이겠지만(바닥의 트렘플린?같은 부분)...

저가 볼때는 그냥 홍보용 조작 영상 입니다. 낙하 법칙을 따지면 저렇게 튀어오를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균형잡기가 그렇게 만만하지 않죠. 마지막 착지점을 보면 수직으로 써서 내려 옵니다. 의문점이 인체중 가장 무거운곳이 바로 두상(머리 입니다.) 그래서 무게중심이 밑으로 가면 수직 하강이 가능하죠. 하지만 이것도 자세 유지하기가 쉽않은 상황이죠. 근데 이 영상에서는 사람이 똑바로 서있는 자세로 내려 옵니다. 무게 중심이 위에 있기때문에 절대 저 자세로 유지하면서 하강 하는 것은 엄청난 기술과 체력이 필요하죠.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붕을 통과해서 내려오는 속도를 보면 딱 지붕위에서 뛰어 내린 속도죠. 우리는 학창시절 운동의 법칙. 중력의 법칙. 마찰력.. 등등을 배웠죠. 그것을 하나 하나 대입해보면 절대 저 속도가 나올 수가 없죠. 그리고 인간의 신체는 여려번 경험이 있는 행동에 대해 무의적인 행동 자세가 나옵니다. 마지막 착지 부분의 신체모습을 보면 자신이 뛰어 내려 착지할 수 있는 높이(2~5미터 정도)에서 뛰어 내릴때 나오는 신체 구조 입니다. 아래에 에어박스가 있고 높은 고층(8미터 이상)에서 긴급 상황으로 뛰어 내려야 하는 상황이 담긴 영상들을 보셨을 겁니다. 거기서 사람들이 어떻게 뛰어 내리는지 그 자세는 어떻는지 한번 보시면 의문이 가는 영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