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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봄인가요?
Yam
121.♡.58.98
2007.03.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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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몸이 나른해지고..늘어지는것이.....
입맛도 없고....
한살 더 먹어 봄타나봅니다...에휴~
-------
걍 심심하니 몇자 더 적습니다..;
얼마전에 보건복지부 annual report를 끝냈더랬습니다...
3달은 작업한거 같으네요..
어디서 보고왔는지 작업중간에 은별색을 깔아달라더니.. 그렇게 해줬습니다..
작업은 그냥저냥 저야 할만큼 다 하고 넘겼더랬죠..
다른분들이 신경을 많이 써주셨는지 인쇄가 굉장히 잘 되서 나왔습니다..(제 눈에는 은별색이 좀 의도와는다르게 진하게 나왔지만;;)
그쪽에서도 책이 너무 잘나왔다고 좋았다고 하더랍니다..
그러면서 저희 실땅님한테 그러셨대요,, 언제한번 과천으로 저를 내려보내라고... 너무 고생하셔서 선물이라도 주고싶으시답니다..
그 말씀을 들은 우리 실땅님.. 거기서 그러셨답니다..
"아줌마가 뭐 왠만한 선물 줘야 좋아하겠습니까.. 아줌마는 돈을 제일 좋아해요...하하하~
뭐...꼭 선물을 주고싶으시다면,, 엘씨디 티비를 주시던지... 아니면 세탁기나 좋은거 선물해주시면 굉장히 좋아할꺼 같은데요..허허허;;;"
이러고 오셨다합니다...ㅋㅋ
역시 아줌마는....자잘한 선물보다는 돈이 최고인가 봅니다..ㅋㅋ 실땅님말에 동조했으니말이죠..ㅎㅎ
입맛도 없고....
한살 더 먹어 봄타나봅니다...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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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심심하니 몇자 더 적습니다..;
얼마전에 보건복지부 annual report를 끝냈더랬습니다...
3달은 작업한거 같으네요..
어디서 보고왔는지 작업중간에 은별색을 깔아달라더니.. 그렇게 해줬습니다..
작업은 그냥저냥 저야 할만큼 다 하고 넘겼더랬죠..
다른분들이 신경을 많이 써주셨는지 인쇄가 굉장히 잘 되서 나왔습니다..(제 눈에는 은별색이 좀 의도와는다르게 진하게 나왔지만;;)
그쪽에서도 책이 너무 잘나왔다고 좋았다고 하더랍니다..
그러면서 저희 실땅님한테 그러셨대요,, 언제한번 과천으로 저를 내려보내라고... 너무 고생하셔서 선물이라도 주고싶으시답니다..
그 말씀을 들은 우리 실땅님.. 거기서 그러셨답니다..
"아줌마가 뭐 왠만한 선물 줘야 좋아하겠습니까.. 아줌마는 돈을 제일 좋아해요...하하하~
뭐...꼭 선물을 주고싶으시다면,, 엘씨디 티비를 주시던지... 아니면 세탁기나 좋은거 선물해주시면 굉장히 좋아할꺼 같은데요..허허허;;;"
이러고 오셨다합니다...ㅋㅋ
역시 아줌마는....자잘한 선물보다는 돈이 최고인가 봅니다..ㅋㅋ 실땅님말에 동조했으니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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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똘망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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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25.190 2007.03.16 18:16&&^^
김소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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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75.117 2007.03.16 18:17으흣~ 전 얼른 4월이 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신 봄날 여기저기 놀러다녀야징~~
구아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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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8.51 2007.03.16 18:26ㅋㅋ
기분 좋으시겠네요...
쁘듯하시고~
레드폭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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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35.152 2007.03.16 19:04ㅋㅋㅋ
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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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85.175 2007.03.16 20:23ㅎㅎㅎ
조으시겠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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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8.155 2007.03.17 00:41오호~ 실땅님의 압박...
그쪽에서 땀 좀 흘렸겠군요.
볼펜쪼가리로 어떻게 생색내보려다가... ㅋㅋㅋ
샐러던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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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38.112 2007.03.17 09:08ㅋㅋㅋ 기분좋으셨겠어요...
결과물이 만족스러우면 정말 일할맛나죠?
그기분이어서 즐건주말되세요...
Ya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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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8.98 2007.03.17 09:31ㅎㅎ 그쵸..이런거땜에 나름 보람느끼면서 일도하고..일할맛도 나고 하네요..가끔은요..ㅎㅎ
그리고 FCP님 말대로 볼펜쪼가리로 어케 해보려다가 아마 땀좀 흘렸을껍니다..ㅋ
여기서 과천까지 가려면 얼마나 힘든데..-_-
제가 그랬죠..
차비도 안나올꺼 거기까지 가야하냐고요..ㅋ
고주망태부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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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77.198 2007.03.17 12:15넘넘 좋으시겠당 ㅎ
날씨 넘 좋은데 행복한 주말 보내셔여 ^^
긍데 봄에 입맛이 없는가여?
나는 왜 앙그랄까? =ㅅ=
혀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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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7.185 2007.03.18 00:17고생 많으셨어요..그만큼 보람도 기쁨도 배가 되었겠네요..
나도 역시 머니가..ㅋㅋ 젤루 좋다죠..그래서 아줌마라는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