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문제는 아이팟 써보셨으면 잘 아실테구요...태그정리하면 나중에 편하죠..더구나 제대로 음원이 제대로 구매되었으면 태그정리 거의 할 필요도 없구요.

이미지도 iPhoto를 통해서 관리되는거라 오히려 터치에서는 세세한게 힘들지요..
Txt뷰어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업데이트 될지도..그리고 터치는 mp3플레이어입니다..나머지는 기능들 별거 아닙니다..사파리도 음원구입을 위한게 1차목적이지요...

송상철님이 원하시는건 아이팟이 아니고
휴대용 컴퓨터를 원하시는듯...

전에는 앨범 커버 관리가 조금 허술했었는데..
아이팟 터치 16기가 구입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고화질 앨범 커버로 교체중입니다... 괴로워요..  ;;;

지금까지 모아놓은 일본 음반들.. ;;; 언제 정리하지..

ps : 아이튠스의 완벽한 태크 정리를 위해 요즘은 장르 및 선호도등 기타 정보도 싹다 고치고 있습니다 ;;;

제가 그냥 노래만 들을려면 싼것도 많은데 미치지 않고서야 터치를 살 이유도 없거니와 얼토당토 안한 기능을 바래서 글을 올린것도 아닙니다만...

iphoto는 MAC용인거 같은데... window를 사용하고 있어서.. 사용하긴 힘들꺼 같네요.. 역시 동기화밖에 없는건지... 설명서에 있다는 내용에 대한 답변도 없는것이...

FCP님은 어딜봐서 휴대용컴퓨터를 원하는 듯한 글인지 ㅡ_ㅡ;;
말도 안되는 태클은 사양하겠습니다.

영환씨 // 저도 앨범커버 때문에 고생했답니다 흑흑 ㅠㅠ

younghwan님 고생 많으시네요.. ㅎㅎㅎ
전 앨범에서 한두곡씩 꺼내서 듣다보니 양은 얼마 안되는데... 하나하나 앨범을 넣을려니 귀찮긴하네요...
터치 오기전에 전 준비완료라 ㅎㅎㅎ~

충전에 대해 얘기해주실분~~ ???

아이팟은 원래 켜진 상태에서 충전 되는거 아닌가요? 가만 놔두면 LCD 전원 꺼지면서 알아서 전원 세이브 할테구..

아이팟은 맥에서 쓰는 게 편하죠..
그냥 쓰신글보면 제품의 스펙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시지 않고 사신듯...

사실 이렇게 아이팟의 사용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용자가 발생한다는 것은 애플코리아의 잘못이 훨씬 크다고 봅니다. 윈도우 탐색기에 익숙해져 있는 (미.일 점유율 90%와는 차원이 다르죠.) 우리나라 사람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려면 제대로 된 기술지원 페이지나 가이드북, 매뉴얼 등을 별첨으로라도 만들어야 하는데요.
일단은 이걸 보시길 바랍니다.
<a href=http://211.234.20.2/support/ipod/tutorials/index.html target=_blank>http://211.234.20.2/support/ipod/tutorials/index.html </a>

제가 생각하는 아이팟은 "iPod + iTunes"입니다. 아이튠즈와 함께할 때 아이팟은 더욱 빛을 발한다는 말이죠. 아이튠즈는 단순한 "아이팟 싱크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음악 라이브러리"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죠. 실제로 외국에서는 아이튠즈를 주크박스로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조금 과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ㅡ 워낙 아이팟 용량이 크니까요. 나에게 곡이 이만곡(!)이 있고, 160기가짜리 MP3가 있다고 하죠. 이걸 윈도우 탐색기로 관리하려면 도데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탐색기는 계속 사망하기만 할겁니다. 아이튠즈에서 ID3 태그 정리만 잘 하면 ㅡ CD리핑하면 사실 할 것도 없죠 ㅡ 심심할때마다 검색해서 음악을 들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튠즈만큼 "많은 곡"이 있을 때 편한 프로그램도 없습니다. 아티스트, 앨범, 장르 등으로 바로바로 정렬이 가능하겠다, 검색 속도 빠르겠다..
아이팟과의 "동기화" 문제가 제일 큽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죠. 아이팟은 아이튠즈 라이브러리 (2만곡이나 되는! :D)를 통째로(혹은 따로 만든 목록을 선택한) 동기화합니다.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에서 지워진 노래는 아이팟에서도 지워집니다. 또,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에 넣은 음악은 아이팟에서도 지워집니다. 여기까지는 아실겁니다. 하지만, 아이팟+아이튠즈의 진짜 "동기화"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아이팟과 아이튠즈는 서로 "재생 횟수"까지 공유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정한 선호도와 On-the-Go 재생목록도 공유합니다. 그러니까 또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지금 2만곡짜리 아이튠즈와 160기가짜리 아이팟을 동기화시켜 놓았다고 해 봅시다. 클릭휠로 돌려가며 음악을 듣습니다. 음악을 듣다가 좋아하는 음악이 나오면 음악에 커서를 올리고 선택버튼을 길게 눌러 On-the-Go 재생목록을 만듭니다. 그리고 선호도(별)을 5개로 지정하고, 집에 들어와 컴퓨터와 연결합니다. 아이튠즈가 실행되고 잠깐의 동기화가 끝나면 방금 들었던 곡의 태그에는 재생횟수가 하나 추가되어 있고, 어제 만들어 놓았던 스마트 재생목록 "선호도 5개"에 방금 선택한 음악이 추가되고, 그 목록은 다시 아이팟으로 동기화됩니다.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엔 On-the-Go 1이라는 재생목록이 생기고, 심심하면 재생목록을 눌러 듣습니다. 또, 아이튠즈에서 다른 음악을 골라 선호도를 5로 한 다음 아이팟을 다시 동기화시킨 후 아이팟을 뽑아 다시 들고 나갑니다. 그럼 "선호도 5개" 재생목록에는 이번에 아이튠즈에서 선호도를 변경한 음악이 추가되었고, 그걸 동기화 한 아이팟에는 역시 같은 음악이 들어있습니다. 이제 감이 잡히십니까? 아이팟과 아이튠즈와의 동기화는 집에서 듣는 음악과 거리에서 듣는 음악을 하나로 합쳐줍니다. 이렇게 편리하지요.

전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에 10기가(음악 6기가)를 4기가 아이팟 미니와 동기화시키고 있습니다. 스마트 재생목록에는 선호도 0~5까지 만들어 놓고, 최근에 재생한 음악과 가장 많이 들었던 음악까지 만들어 놓았습니다.

1. 위에서 말했듯, 음악 정리만 깔끔히 하시면 아이팟과 아이튠즈 동기화의 끝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2. 동영상을 인코딩하지 않고 보는 MP4 플레이어가 있을까 의심해 봅니다. 다운받아 보시는 영상이라면 클럽박스 등에서 MP4 파일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변환 툴로는 "곰인코더"나 "HandBrake" 등이 있습니다.
3. 아이튠즈가 계속 켜지는 현상이라면 아이팟 '요약' 부분에서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4. 설명서는 저도 너무 아쉽습니다. 저는 편한데 처음 접하는 분들은 힘들죠.
5. 유튜브 동영상은 저작권 문제로라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책갈피" 기능이 있는 건 아시죠? 책갈피 해 놓으시고 집에 오셔서 그 제목 그대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유튜브 영상은 "UCC 다바다"라는 프로그램으로 다운로드&인코딩 하실 수 있습니다.
6. 아이팟 터치는 이동식 디스크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아마 오기 같습니다. 해킹등의 문제로 아직은 불가능하죠.
7. 켜진 상태에서 충전됩니다. Charge 모드는 아이팟 시리즈들에는 없습니다. 여태까지 아이팟들이 모두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여태까지의 아이팟들은 종료 버튼(기능마저) 없었습니다. '잠자기(절전모드)'만 있었죠. USB 충전상태에서 아이튠즈를 켜면 바로 동기화가 활성화되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기에 그렇게 만들어 놓았으리라 생각합니다.
8. 일단 이동식 디스크 기능이 없는 관계로 eBook으로 사용하기는 글러먹었네요. 아이팟 클래식과 아이팟 나노, 그리고 예전 아이팟 시리즈들(3세대 이후)에는 모두 '메모'기능이 있었습니다만, 아이팟 터치엔 사라진 것 같더군요. 저도 좀 아쉽긴 하지만, 텍스트 파일을 메일로 보낸 후에 사파리에서 열면 보이지 않을까요?

별첨. 사진도 "동기화"가 원칙입니다.

윗 글의 결론.
애플코리아 바보-..

애플코리아 바보..ㅡㅡㅋ

저도 윈도우쓰지만 사진 동기화해서 잘 즐기고있습니다.ㅎㅎ

동성님의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얼른.. 터치를 사고픈 마음이 생기네요..

사진은 윈도우 버젼을 잘보시면 Adobe Photoshop Album Starter Edition인가하고 동기화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예전 윈도우쓸때 해보니까, 한글 2.0 버젼과는 충돌이 일어나지만, 영문 3.0 버젼과는 잘 되더군요. 그곳에서 만든 앨범을 잘 처리할 수 있게되어있습니다.

제가 보는 iPod는 가지고 다니는 iTunes입니다. 따라서 iTunes이 싫으면 iPod는 가지고 있으나 마나 하는 기기라고 봅니다.

재생횟수 뿐만 아니라, 재생 시간도 같이 동기화되지요. 또한 아이팟 내부에서도 스마트 재생목록을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최근 재생 목록" 이라는 스마트 재생목록을 만들어서 그전에 들었던 50곡 리스트를 만들면, 아이팟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최근 재생 목록" 은 방금 들었던 음악을 조건으로 스마트 재생목록을 계속 업데이트 합니다.

처음에 mp3 태그정리는 참 힘들지요;

윈도우 탐색기 or 파인터로 항상 넣었는대 갑자기 태그정리하고 엘범사진 넣고;;

이게 나중에 쌓이다 보면 음악 검색할때나 분류할때 매우 편리합니다;;;;; 뭐랄까, 넣는방법이 조금 제한적이다고 생각하내요..,.~_~; 확실히 이렇게 넣으면 체계적으로 정리가 가능하지만...왠지 제한적 -_-; 그렇지만 끌립니다 ;ㅂ; 아하하 -_-;;

한두곡도 아니고 몇백곡 이상이 되기 시작하면, 파일 이름가지고 음악을 찾는다는 것은 대단히 힘들어지지요. 도대체 어떤 음악은 어떤 앨범인지도 기억나지않고, 편집앨범이면 거의 찾지 못하게 되고... 뭐 이런 것 할때 ID3 태그 없으면 너무 힘듭니다.

도시속나
절대로 제한적이지 않습니다.
정보입수이외의 입력필드가 많습니다. (자주 쓰지 않기때문에 숨겨놓은것 같은데...)
이런 조합까지 사용한다면 입력과 활용은 무한대입니다.

그렇죠.. 아이팟은 아이튠즈를 제대로 사용할때 그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애플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구요..

저도 처음 아이팟을 사용할때 아이튠즈에 대해 잘 몰라서 불편함을 느꼈었다지요..
음악 재생은 윈엠프로 하다보니 아이튠즈는 손에 익지 않아 뭔가 모르게 불편했었구요..
하지만 이젠 아이튠즈로 어떻게 음악과 사진과 동영상을 관리해야 하는지를 알기 때문에..
아이팟 + 아이튠즈만한 조합도 없다는 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mp3 플레이어들에 따라나오는 관리 프로그램들 정말 안습이죠.. -_-;;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는 많은 부분 iTunes의 카피입니다. 이를 충분히 활용하면 다른 MP3 플레이어에서도 iPod와 버금하는 성능을 보일 수 있는데, 대부분 잘 쓰지 않더군요.

기본적으로 윈도우 유저분들은 아이튠즈를 기본 플레이어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불편하게 느끼실 것 같네요. 저도 그랬거든요.

맥에서는 굉~~장히 편합니다만... 윈도우 유저분들께는 분명 단점으로 다가올 수 있는 부분이죠.

banya 님 // 제가 말한 '제한적'이란 단어는 음악파일을 iPod에 넣는 방법이 제한적이다 라는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 뜻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었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