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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출산휴가.

2008.10.15 10:34 622 11 0 0

본문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이제 할건데..
날은 잡았고..

이직하려 하는데 다 괜찮은데 결혼때문에 곤란하다네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하면 아가 생길텐데 앞뒤 2개월은 줘야하지 않냐고..
(이게 가능한가요? 임신하면 힘들다는데 막달1달남기고 출산하고 1달 쉬면.. 복귀가 가능한가요?)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아가출산은 생각도 안코있는데...
너무 앞서가시네들.. ㅡㅡ;

임신해서 회사다니는 여성분들.
아가 출산하고 모유수유하면서 회사다니는 여성분들.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아.. 결혼은 축복받을 일인것 같은데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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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어진이님의 댓글

대한민국의 버려져야 할 못된 현실
이 땅을 사랑하다가도 이럴 땐
내가 다른 곳에 서 있었으면 하게 됩니다.
하지만 궁하면 통한다 했으니 좋은 수가 생길겁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길...

디아망님의 댓글

그래도 큰회사 다니시는분이나
공무원은  출산휴가90일에
육아휴가1년 내서 아이키우고 복직...

네모돌이님의 댓글

출산휴가는 90일 입니다..
제 경우에는 90일 출산휴가동안
무슨 공공기관(기억이 안나요..ㅠㅠ)에서
월급을 지원받았어요..
출산앞뒤로 어떻게 쓸지는 본인 맘이고
정해진 90일의 출산휴가도 줄 수 없는회사라면
걍 다니지 마세요!!!
아가 낳고 한달만에 복직?
손목셔서 마우스도 못잡을걸요..
결혼하고 임신중까지는 직장생활을 충실히 할 수 있어요..
근데..아이가 태어나면 그게 잘 안되요..
병원도 자주 가야하고...ㅠㅠ
보육시설이든 누구한테든 핏덩이를 맡겨야하니까
픽업시간이 있어서리....
직장생활을 길게 생각하신다면
금전적인것보다 시간적여유가 있는 직장을 구하시길..바래요...

결혼은 축복받을 일 맞아요~
빛나바님,,결혼축하드려요~~
예쁜 신부 되세요~~

오른손님의 댓글

차라리 말안하고 다니시다...임신하게되도 다니실 수 있음 다니시다
말하고 나오세요...
아니면 휴가가 충분히 나오는 회사로 가시는 방법뿐인듯...
출산후 산후조리는 정말 중요합니다...

아브라카다브라님의 댓글

디자인 업체 대부분이 대기업분류가 아니다 보니 .... 솔찍히 어떤직종이나 대기업아님 출산휴가 같은거 챙겨주기전에 나가라는 말부터 하죠 ㅡㅜ 이놈의나라 사장 이쉬끼! 니부인도 여자구 니네 엄마도 여자야!! (앗~흥분)

ⓧ짬짬님의 댓글

출산전 관리도 중요하지만, 여성에겐 출산후의 6개월이 정말 중요합니다.
회사는 단지 몇년을 먹여살려줄 지는 몰라도 평생을 책임지지는 않습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평생을 생각하시는 기준으로 바라보세요. 당장 어려움이 평생을 좌우하진 않습니다.

사랑님의 댓글

저는 애 낳기 열흘전까지 일했고 몇년 쉬었어요.
육아 때문에요.
일은 나중에라도 할 수 있지만 아이는 기다려주지 않아요.
아이가 의사소통 할수 있을때까지만이라도 직접 돌보라고 하고 싶네요.

혜원맘님의 댓글

법적으로 90일.. 눈치없이 다 받고 육아휴직쓸수있는곳이면야 좋겠죠
허나 사실적으로 그렇치 못한곳이 더 많으니ㅜㅜ
저도 첫애때는 낳을때까지 다니다 1달쉬다나왔네요 작은 회사다보니
그 한달도 애가 늦게나오는바람에 일주일 잡아먹고ㅋㅋ
그래서 둘째때는 머 휴가를 많이 줄것같지도 않고해서 그냥 그만뒀습니다.
집에서 애보고있으니 좋긴하던데 10년넘게 일을하다보니 좀이 쑤셔서리
8개월만에 다시 일시작하고ㅋㅋ 정말 아줌니들 넘 넘 힘들어요~~ㅋㅋ

혀니님의 댓글

그런 몹쓸 회사는 안 가는게 좋아요.
애초부터....

저두 다음주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입니다.
애기낳고 나면 집안에 갇혀 있어야 할것 같아서 답답할것 같아서
뱃속에 아가 있을때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아직도 일하는 중
이건 제가 원해서 하는 일이에요

아가 낳고 3개월 출산휴가 받고 일년은 육아휴직 할겁니다.
사장님이 우리 아가 돌 지나면 다시 출근하라네요...

배려해주시는 사장님도 많은 세상입니다...

KICH님의 댓글

그런 몹쓸 회사에 한 표 더!!!
그런 회사 가지 마세요~

초보여~님의 댓글

저두 그런적있어 그맘 이해가네요. 전그때 궁색하게 아직 계획이없다구
했답니다. 그리구 1년반후에 계획이생겼더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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