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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안타는 애기 질문입니다

본문

울 녀석들중 사내녀석이 좀 까칠 한데요
여자애는 잘 있는데 사내놈이 도통 시트류를 거부합니다
처가까진 40분 거린데 그동안도 카시트를 안타려 하거니와
가는 내내 뭘 먹여도 웅얼웅얼 하며 받아먹으면서도 징징댑니다
그러다보니 유모차도 안타려해요
그저 안으라는 거죠
이제 9개월인데 이를 어쩌죠?
선배님들 묘책 안갖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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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music님의 댓글

억지로라도 태워야 합니다.
아이도 어른도 익숙해지면 서로 편하죠..
처음 몇번 칭얼거려도 안아주지 말고 인내해야 합니다.

편하고 안편하고를 떠나 아이의 안전을 위한 일이니까요..

헌병대님의 댓글

걍 울게 놔두면 일단 시끄럽기도 할 뿐더러 성질 버릴까봐서요
그래도 괜찮을까요?

바둑이님의 댓글

1.유모차
울 주영이두 9개월 그때쯤...유모차 타기 시러했어요
한 돌때쯤부터 탔던거같은대요~
고만때쯤이 잘 안탈라고 그러는거 같으니 좀더 인내심을~~~

2.카시트
워낙 대식구라서 카시트를 설치를 못해요..걍 울식구 다타면 만석이라서
애는거의 안고다녔고요~
요즘들어 혼자 애데꾸 어디 나갈때~병원가얄때 카시트 앉히는뎅
생각보다 잘 앉어요.물론 과자로 꼬심니다.
앞자리 보조석에 태웁니다..ㅠ_ㅠ
먼거리 말고~10분 15분 거리부터 적응시켜서 조금씩 먼거리에 도전하면 어떨지~
첨에 10분거리 병원때 살짝 찡찡거리다...요즘은 차막혀서 30분 거리도 잘타요..
조금씩 길을 들여보세요...

phoo님의 댓글

헉 바둑이님 아이 보조석에 태우는건 위험해요~ ^^;
헌병대님 조금 지나면 아이들 잘 앉을거에요 그리고 아이가 싫어해도 조금씩 거리를 늘리면서 앉히는 습관을 들여주심이 좋을거 같아요

▦All忍님의 댓글

저랑 비슷한 고민이시네요.

시트 거부 하면 정말 답이 안나오던데..

백수_쁠랙님의 댓글

카시트.....................................


잘 타준.........
우리 두넘들이 고맙네요............^^

헌병대님의 댓글

음. 또 선배들의 도움을 받는거네요

여자애는 잘 타니 지 엄마도 편하고 자기도 편하...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실내가 정숙하니 참 좋은데요
그럼 울때까지 태우고가다가 울면 안아줘야겠군요
이놈은 딱 앉고 밸트 채우면 그때부터 눈썹이 벌개지면서 막 울어요 ㅜ.ㅜ
역시 남자애들이 힘든가봅니다

Mr.K님의 댓글

카시트에 우리딸 잠잘때 한번 앉혀보고 한번도 못써보고 저~기

중고@@ 장터에다가 헐값에 팔아버렸습니다.

아@방꺼 ... 돈좀 주고 샀는데..ㅠㅠ

유모차는 장인이 사준거 아예 단한번도 못태워봤는데 그거

장모가 자기조카준다고 뺏어갔어요...ㅠㅠ

우리딸이 참 야속했지요~

윤선파호님의 댓글

현명한 부모님이시군요~~~~
가끔 아이 안고 조수석에 앉은분들 보면 가슴이 철렁~~~합니다.

쩡쓰♥님의 댓글

아리 아가도 잘 타는데~~ 안타면 정말 골치아플꺼같아요

먼훗날다시는님의 댓글

아~ 우리딸내미 비싼 유모차를 지금까지 총 1시간도 못탔을겁니다..ㅠㅠ
벌써 16개월인데..
비싼 유모차가 애물단지가 되버리니...ㅠㅠ
맨날 안아달라고만 하고..

헌병대님의 댓글

옷!  채수호님께서 방문하셨네요
하하 그런 방법이 있었군효
당장 해봐야겠네요
그럼 성질 버리는건 염려 안해도 된다는거죠?
먼훗날다시는//
그럼 유모차 넘기시죠 ㅋㅋ(염장 아니구 농담입니다 ㅎ)
더 크면살라고 쌍둥이 유모차는 미뤄두고 있는데... 넘 비싸요
지금 얻은걸로 기르고 있지만 유모차가 한번 사면 다들 꽤 오래 쓰는지라
상태가 둘 다 애들에게 미안할 정도네요

샘물님의 댓글

대쪽(?) 같은 결정으로... 꼭 승리(?)하시길...

Sun_Life님의 댓글

아이가 울어서 성질 버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울때 까지 울게 놔 두는게 좋습니다. 안 되는건 확실히 한 된다는걸 어렸을때 잡아 주어야 합니다.

레드폭스님의 댓글

음음 뭐든지 아주 어렸을때부터 자기가 써오던 것들은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게 아이인듯합니다. 저희집을 보면 첫째 둘째 각각 어렸을때 해오던것들은 하는데 그외에것은 강한 거부감을 보이더라고요.ㅋㅋ
어렸을때부터 하는게 제일중요한데 시기를 놓쳤다면.
결국은 설득이고 그래도 안되면 채수호님 말씀대로~
강제집행들어가야죠 울던 보채던 눈 딱 감고~

바둑이님의 댓글

헌병대님...저도 첫애지만...초3년 조카가 탔던 카시트..돌고 돌아 제가 쓰구있구요..아기침대도 그 조카녀석쓰던것 돌고 돌아 울애기가 썼었구..
개구리 전화기 장남감도 그 조카가쓰던것 돌고 돌아~
어제 얻은 자전거두 돌고 돌아 제손에!
휴대용 유모차는 선물받은 옷을 교환해서!
대형유모차는 친구 도움으로 50%에..
여름엔...작년에  여름끝자락에 한장에 천원에구입한 남아 난닝구로!

울딸래미 이러케 키워요~
책도...물려받고~필요한것 몇가지만 그때 그때사서키우구~

가끔 친구네 가면 부러울때도 있지만..그건 잠깐~
구식 카시트지만..울딸 넘 편해하구 곧잘 거기서 잠도 자는..ㅋ
저도 앞으로 뒤에 태우는걸 습관들여야 겠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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