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하직인사
향기
59.♡.215.78
2010.06.0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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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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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nara님의 댓글
쎈자님 도장을 쌔벼서리 도장을 찍습니다.
무슨 도장이냐 하면~
무풀방지위원회 검인 필 印⃝
이거 31년만에 훔쳐보는 기분이 아주 짜릿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음...
어제 퇴근하면서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저 위에 잘생긴 머슴아를 봐서라도
도장찍는 만행은 아무도 하지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눈물이 날것 같아여.
允齊님의 댓글
어떻게해요
숙제를 못했어요
아범님 글이 무플이면 저 숙제 못한것 너무 티가 나요....ㅠㅠ
향기님의 댓글
도장이 유달리 커보이네요.
어제 밤늦게 들르신 dEepBLue님께서 댓글 올리실줄 알았더네... 흐흐
향기님의 댓글
쎈자님!
거 도장 간수좀 잘 하십시욧!!
향기님의 댓글
도장을 잃어버렸습네다~
범인은 짐작이 가는데 너무 멀리 가버렸다네요~
이미 늦었지만 범인을 수배해 봅니다~
범인은 197X년생이고 엔니오 모리꼬네를 엔리오 모리꼬네로 쓰는 습관이 있습네다~
이자를 보신 분은 유부방 당직실로 연락주시면 후사하겠습네다~
향기님의 댓글
히히~ 이리하야 연령대가 판가름 남.
197X ㅋㅋㅋㅋㅋ
ohnglim님의 댓글
그분은 31년 전에는 뭘 훔치셨을까나요? ㅋㅋ
향기님의 댓글
그 분은 아마도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일을 많이 하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한때는 대관령에서 눈 속에 묻혀 사신적도 있다고 하셨던 바.....
하여 유부방 당직실로 신고들어갈까말까... 조금은 망설여집니다... -ㅗ-
nara님의 댓글
음. 도저히 이 도장을 가지고 있기 어렵습니다.
이제는 신상파악이 다 돼서, 도망다니기가 힘듭니다.
아범님 말대로 나는 용평스키장에 불났다고 해서리
60트럭을 타고 야삽으로 천연기념물인 '주목' 나무들을 살린적도 있습니다.
31년전에는 동네 친구와 마트에서 사소한거 몇개 쌔볐습니다. ㅋ
이제는 '무플방지위원회 회장' 쎈자님께 도장을 몰래 드리고 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