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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주식 투자 하지는 분있나요?

본문

저는 노무현정권때... 집 산다고 적립식 펀드를 깼던것 밖에 없습니다.
세상에 적립식 펀드가 유행하지 않을때...
뭔지도 모르고 그냥 가입했던 펀드였죠.

그리스가 몸살에 걸렸는데...
한국 증시는 폭락하네요.
오늘 점심시간에 안하던 주식 이야기들을 하더군요.
그 이야기의 결론은... 떨어지는 칼을 잡고 있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한분이 그러더군요.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아닌데 일정일을 기준으로 주가가 50%정도 떨어지지 않거나
110%이상 오르지 않던가...? 암튼 그런 조건이 일정기간동안 만족되면 약정금액에 연10%정도의 금리를
주는 상품들이있답니다. 그런데 조건에서 벗어나면 원금 손실이 꾀큰 상품이랍니다.
꾀 복잡하던데... 여기에 꾀 많은 눈먼 돈들이 몰려 있다네요. ㅠㅠ

암튼 주가에 대장주들중에 대부분 그런 상품에 편입된 종목인데...
주가가 더 떨어지면 그 상품들 대부분이 손실을 본다더군요.

참...
주식... 뭐 이런것들과 관련된 상품들 거래할때는 투기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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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phoo님의 댓글

주식을 할줄 몰라서 ㅡㅡ;;;

쁠랙님의 댓글

주식 투자할 돈이..............................................
묵고 살기도 바빠서......................

돈벌어서 대출금 갚기도 빠듯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18 15:09

동네 가게에서 담배와 바꾸어주지 않는 건 돈으로 취급 안 합니다. ㅋ
모든 종류의 유가 증권 거래엔 가담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예금만 합니다.
단, 정기 적금은 절대로 들지 않습니다.
언제 돈이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5.18 15:12

여태껏 주식 투자를 해본 적이 없어서
겨울해마 님께서 말씀하시는 상품의 정체를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일종의 '파생상품 펀드'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ETF나 ELF 같은 거 말입니다~

允齊님의 댓글

펀드 광풍에 휩쓸려 잠깐 펀드 가입했다가 얼마 안되는 돈이었지만 손해를 봤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깝네요....그 돈이면 ....에잇....
그 뒤부터 절대로 내가 번만큼만 쓰고 살자 주의로 바꼈습니다.

고은철님의 댓글

펀드상품에는 많은 헛점이 있습니다...돈 놓고 돈 먹기인데...
호락호락 쉬게 돈벌수 없는 구조 입니다...
과거 주식으로 몇년만에 650%정도의 수익을 본적이 있고...어마어마한 수익률이져...^^
적립식 해외펀드 상품으로 2년여만에 80%정도의 수익을 챙긴적도 있습니다...
한 2년여전에는 원금보장형 ELS에 몫돈을 묻어두어 본적도 있습니다...

물론 손해 본적도 있져....
대부분의 어설픈꾼들은 손해본거는 얘기 안하니까...저도 손실정보는 퍠쑤~~

2년여전 ELS를 마지막으로 주식 및 펀드는 손 끊었습니다...
ELS는 구조상 왠만큼 운발이 없으면 돈을 불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금은 그냥 열심히 적금과 노후를 위한 약간의 보험만 달달이 붓고 있습니다...

주식이나 펀드상품은 좋은 금융상품 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도박 같아서 이제는 하지 않게 됩니다....

요즘은 노후를 위한 임대사업 준비에 최대의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정명진님의 댓글

개인이 펀드로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참지를 못해서 인  것 같아요~
눈앞에 마이너스나 수익을 생각하지 말고 3년 이상 길게 적립식으로 들어야지 성공할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짬짬▦님의 댓글

주식거래는 선진국형이라고 하는 이유가 주식시장을 통해 경제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많이 갖기 때문입니다.
경제가 나빠지면 당연히 그에 따른 책임을 나눠지는 것이죠.... 물론 주목적은 경기가 좋아지면 같이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주식을 투기목적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채근담의 한귀절이 생각납니다.

“분수에 없는 복과 무고한 횡재는 만물의 조화 앞에 놓인 표적이거나 인간 세상의 함정이다. 높은 곳에서 보지 못하면 그 거짓된 술수에 빠지지 않을 사람은 거의 없다. 명예와 부귀가 헛되이 사라지는 길을 직접 따라가 그 끝을 지켜보면 탐욕이 저절로 가벼워진다.” -채근담

ㅋㅋㅋㅋ 저도 10년전쯤에 한이천만원 정도 날려먹은 적이 있죠....
돈벌었다는 사람은 많은데.... 진짜 팔자고친사람은 못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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