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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아닌 고민거리가... -,.-"
아범
14.♡.167.145
2012.07.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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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 고민임돠.
내일이 중복中伏이잖습니까~
어르신들 더위 자시지않게 보양을 시켜드려야 쓰겄는디…
이거… 장인장모를 모셔야 할지 어머니를 찾아뵈야 할지…
아님 마누라와 각자 찢어져야 할지.
음.. 그러면 얼라들도 한 명씩 나눠… -,.-"
내일이 중복中伏이잖습니까~
어르신들 더위 자시지않게 보양을 시켜드려야 쓰겄는디…
이거… 장인장모를 모셔야 할지 어머니를 찾아뵈야 할지…
아님 마누라와 각자 찢어져야 할지.
음.. 그러면 얼라들도 한 명씩 나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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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ssuny100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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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20.215 2012.07.27 15:56양가 부모님을 함께 모시고 가시면 어떠실런지요.
저희는 가끔 그리 식사를 하는데 분위기도 좋고
사돈 지간에도 가끔 얼굴보며 대화하니 좋더라구요.
쁠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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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2.231 2012.07.27 16:03저는.................................
초복때 저희집에 10만원 송금..................................
처가집에 10만원 송금............................................
내일은 그냥 넘어가렵니다.....................
처가집에 먼저 찾아뵙고 말복때 본가에 가시면 되지 않을런지요...................
(그래야 가정에 평화가 오고 반찬이 한가지라도 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pho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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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44.142 2012.07.27 16:08어른들 그냥 송금해드리는것이 ^^;;;;;
그런데 내일이 중복인가요 ????
어느새 시간이 ㅠㅠ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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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33.63 2012.07.27 16:13내일 중복이에요?
ㅡ.,ㅡ
같이 사는 시모님...
점심때 초복...전화 한통 안했다고 혼났는디...
금새...중복이넹...
ohngl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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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4.182 2012.07.27 16:14복날에 무신 송금을..ㅎㅎ
저는 초복에는 시댁식구들이랑 중복에는 아빠랑 말복에는 가까운 집이랑 그랬는데
올해는 그냥 패쑤할듯.. 넘 더워요~~~~
지훈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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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9.9 2012.07.27 16:24찢어지는 아이디어 고거 괜츈은데요...ㅋ ㅋ
씨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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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0.33 2012.07.27 17:03아...내일이 중복이었군요. ㅠㅠ;;
저도 부모님 모시고 보양식 먹으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