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그리 버드를 보내드려야 겠군요.....................^^

저두 내년 이맘때면 큰넘이 중학생이 되지요..............................
교복이 40만원 정도 한다고 하더군요........................  ㅡ.,ㅡ

저두 예전에 20만원이면 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번 명절에 누나 만나서 알아보니
이것저것 갖출려면 적어도 40만원은 기봉이라고 하더군요................


훌..................................  ㅡ.,ㅡ

칭구랑 점심을 먹었는데 칭구네는 다행히도 남편회사에서 자녀학자금이 지원된다고 하더라구요....

무자게 부러웠습니다...

헉... 교복가격이 ㅠㅠ 정말 요즘 물가가 말이 아니더라구요 ㅠㅠ 에효~

학자금 지원되는 회사 댕기는 사람들이 젤로 부러워요~ ㅜㅜ

아침에 다른 친구녀석을 만났더니 마눌이 공무원인데 학자금이 고등학교까지 밖에 지원을 안해준다고

현대나 삼성은 대학까지 해주는데 왜 공무원은 고등학교까지만 해주느냐고 오히려 내게 성토를 하길래

'죽을때까지 공무원연금 받잖아'

해버렸습니다...1년에 몇번 출근길에 마주치는 초등동창녀석인데 아침부터 김새게 만듭니다...

학자금 지원되는 회사 댕기는 사람들이 젤로 부러워요~ ㅜㅜ===>>2

교복이 그리 비싸요?... 헐....

아~ 남의일 같지 않다는 ㅠㅠ...
진짜 교복값 거품이 빠져야 한답니다... 서명운동이라도 해야할런지..

전 그 가격담합한 교복을 한방에 두 벌을 준비해야 합니다...ㅜㅜ;

헐~~ 교복이 40만원???
울아들은 교복없는 학교를 다녔기에 이렇게 비싼지 몰랐네요.
휴!! 갈수록 아이들 키우기 힘든 세상이군요.

고등학교부터는 의무교육이 아니라 더 돈들어갈곳이 많지요.
근데 학교운영비는 법적으로 못 받게 되어있는데... 아직도 받는곳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