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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드렁한 주말 오후
아범
175.♡.175.74
2013.04.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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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쥑여주는 날씨에 쥑여주게 일만 하네요. ㅡㅜ
오전에 마누라 통화하는걸 얼핏 들으니
처남 내외가 한우괴기 사다가 야외 나가서 구워먹자던데...
에 또 지금쯤 냠냠쩝쩝하고 있을텐디...
여하튼 제게는 심드렁한 주말 오후가 되버렸습니다.
지난주 흡입하며 찍어논 사진보며
점심도 못먹고 위안중입니다. 쩝.
오전에 마누라 통화하는걸 얼핏 들으니
처남 내외가 한우괴기 사다가 야외 나가서 구워먹자던데...
에 또 지금쯤 냠냠쩝쩝하고 있을텐디...
여하튼 제게는 심드렁한 주말 오후가 되버렸습니다.
지난주 흡입하며 찍어논 사진보며
점심도 못먹고 위안중입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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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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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74.103 2013.04.22 01:26💀🈚🈚🈚🈚🈚💀
신형 무풀도장 시험 중입니다.
Mac + Safari 사용자만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크흐흐~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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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74.103 2013.04.22 01:46Chrome에서는 깨지더군.
왜 그런 거요?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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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74.103 2013.04.22 01:52나도 모르지.
뿐만 아니라 레퍼드, 스노레퍼드에서 사용하는 Safari 5에서도 깨지더군. ㅋ
MacOS 10.8.3에서 Safari 6.0.4로 열어야만 잘 보입디다. 음하하~
아!
Safari에서 서체를 'Apple SD 산돌 고딕 Neo'로 설정한 스타일 시트를 사용했소.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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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74.103 2013.04.22 01:53아범님께서 일요일도 근무하셨다니...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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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74.103 2013.04.22 01:53충격적이오.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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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74.103 2013.04.22 01:55나는 종일 놀았는데...
ohngl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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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4.182 2013.04.22 08:59야외에서 궈먹기는 바람때문에 쉽지 않을텐디요..ㅋ
잠깐 사진 찍으러 나갔다가 날라가는줄 알았다는요..ㅋㅋㅋ
ㅈㅔ이스토ㄹㅣ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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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34.168 2013.04.22 11:24읽어보니 제목에 심드렁을 알겠네요 ^^
화이팅 하세요
아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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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75.74 2013.04.22 11:28그래도... 월요일까지는 기둘려보시구 찍으셔야지요.
저도 종일 놀아보구 싶습니다.
아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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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75.74 2013.04.22 11:29다행히도 한우괴기를 궈먹지 않았답니다.
김밥 싸들고 갔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