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hx1 이었던가요? 20배줌이 되는 카메라였는데...
늘 아쉬웠던게..gps를 따로 가지고 다녀야 했던...

애플 포토 같은 곳에서 지역으로 하면.. 어디서 찍었는지.. 지도상에 보여지는 편리함 때문에..
점점 카메라에 gps가 달리길 무척바래왔는데요.

hx200v가 30배줌에.. gps까지 달고 나왔을때.. 바로 사고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다음을 기약했는데.

최근 다시금.. 카메라에 대한 욕심이 커지는 바람에~ 또다시 카메라 검색에 나서니...

hx300 이.. 이미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는걸 최근에 알게되었네요.
그래서 스팩을 검토하던중.. 헐.. gps가 빠져있더군요.

50배줌이라.. 이젠 달표면도 찍겠네~ 했더니.. ^^;
gps를 왜 뺐을까요? 흑흑.

어쩌면.. 지름신이 한방에 오는걸 방지하려고.. 이런 고마운 스팩인가.. 싶기도 하네요.
그덕에.. 카메라 구매는 다음으로 또 미루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