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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포럼을 사랑하셨던 분들께 고백할게 있습니다...
조성용
24.♡.228.178
2016.02.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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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많은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대한민국에 맥 커뮤니티를 대표 하던 곳은 여기 케이머그 그리고 애플포럼이 있었드랬죠..
알비레오의 파워북 이라는 곳은 2010년 이후에나 알게 됬고
맥쓰사는 사실 애플의 '인텔 프로세서 차용 - > 부트캠프 -> 애플 로고 달린 윈도우머신' 의 영향을 많이 받은 커뮤니티 였던거 같아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아 물론 키보드 리맵핑 프로그램 등 유용한 자료들을 많이 받으러 갔었습니다
각설하고..
사실 재작년 가을 즈음에 학교생활 때문에 자연스레 멀리하게 되었던 애플팬 기억을 되살려 볼겸 포럼으로 다시 들어가 눈팅을 막 시작 하려던 중이었습니다
처음 가입 한 2005년 중순.. 정말 부끄러운 닉네임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었던 시절을 지나
(죄송합니다 알려드리기 부끄럽네요..)
제가 지금 자주 사용하고 있는 wwaya라는 아이디 변경신청 이후 정확히 이틀뒤
사이트는 기억의 저편으로 뜬금없이 사라지고 지금까지 트위터로 리디렉트 되고 있습니다..
물론 내부 사정 때문일 수도 있고 정확한 이유는 공개 되지 않았지만
제가 크게 한몫을 한것 같아서 1년넘게 지난 지금 고백을하려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 만약 애플포럼의 운영중단의 근원이 저 때문이라면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운영자 분께서도 친절히 24시간 후 변경될거라는 마지막 쪽지가 생각 나는 날이네요...
늦게나마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알비레오의 파워북 이라는 곳은 2010년 이후에나 알게 됬고
맥쓰사는 사실 애플의 '인텔 프로세서 차용 - > 부트캠프 -> 애플 로고 달린 윈도우머신' 의 영향을 많이 받은 커뮤니티 였던거 같아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아 물론 키보드 리맵핑 프로그램 등 유용한 자료들을 많이 받으러 갔었습니다
각설하고..
사실 재작년 가을 즈음에 학교생활 때문에 자연스레 멀리하게 되었던 애플팬 기억을 되살려 볼겸 포럼으로 다시 들어가 눈팅을 막 시작 하려던 중이었습니다
처음 가입 한 2005년 중순.. 정말 부끄러운 닉네임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었던 시절을 지나
(죄송합니다 알려드리기 부끄럽네요..)
제가 지금 자주 사용하고 있는 wwaya라는 아이디 변경신청 이후 정확히 이틀뒤
사이트는 기억의 저편으로 뜬금없이 사라지고 지금까지 트위터로 리디렉트 되고 있습니다..
물론 내부 사정 때문일 수도 있고 정확한 이유는 공개 되지 않았지만
제가 크게 한몫을 한것 같아서 1년넘게 지난 지금 고백을하려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 만약 애플포럼의 운영중단의 근원이 저 때문이라면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운영자 분께서도 친절히 24시간 후 변경될거라는 마지막 쪽지가 생각 나는 날이네요...
늦게나마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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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방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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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조성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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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28.178 2016.02.03 15:49알비레오의 파워북 포럼에도 동시개제 했습니다.
http://www.albireo.net/threads/45486/
모란앵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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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0.110 2016.02.03 23:08여러 가지가 많이 쓰처지나가는 것을 ...사람의 삶이 다 그렇죠...
EV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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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27.170 2016.02.04 10:04어떤일이 있었는지 잘은 모르지만 애플포럼!
다시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수평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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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68.79 2016.05.15 07:09저도 애플 포럼 다시 나타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