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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rk 이런건 좀 없나요?

2004.03.02 20:21 9,041 20 0 0

본문

저는 회사에서는 4.1을 집에서는 3.3을 쓰고 있지요..
3,3에서 아쉬운 부분이 4.1에서 마니 추가 된거 같기는 합니다.
많이 쓰는건 아니지만, 표 그리기 기능이 없어 불편합니다.
3.3에서 쓰던 표는 좀 불안해서 지금은 안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Quark문서가 HTML로 바로 바꾸는 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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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컬러콜라님의 댓글

  저도 편집 디자인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예전 회사에선 3.3k을 썼었는데.. 지금 회사는 G5를 쓰는 관계로
OS 9의 단독부팅이 안되는 점과 클래식상의 quark3.3과의 문제점때문에
Mlayout을 쓰고 있구요..  quark6이 한글지원이 안되는관계로 안타까워하고 있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quark쓰다가 M에 적응하느라 엄청 고생했지만..  엠이 다들 편하다고 하는데.. 버그들도 많구여... 장점 보다는 아직 단점들이 더 많은듯..
M의 장점은 표그리기가 아래아한글처럼 그리기 쉽다는것과, 이미지 상자들의 자유롭게 변형시킬수 있다는거.. PDF로 바로 바꿀수있다는거.. 등등..
단점은 이미지를 고해상으로 그림을 몇개 도큐에 올려놓으면 화면스크롤이 엄청 느리다는거.. 지금G5 1.8에 1기가메모리 쓰고 있거든여.. 그런데도 버벅된다는게 참....  답답스럽습니다.. 서체의 문제들도 있구여..
10.3에서 서체의 문제점때문에.. 10.2에서 쓰고 있습니다.. 10.3.3에서 한글서체의 문제점 해결이 되었다는 소문이 있기에 기다리고 있구요..
하루빨리 quark6이 한글지원이 속히 빨리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서갑수님의 댓글

  quark 6에선 지금 사용하는 4.×대 버젼의 도큐멘트들을 읽지 못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한글판이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요....
quark 4.1을 사용하고있지만 Mlayout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5달정도 사용해 봤는데... 버그가 많군요... 느리다는 것도 문제고....
그렇지만 quark에 대한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지 않는다면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컬러콜라님의 댓글

  현 시점, 그리고 앞으로의 맥의 신제품 라인업이 OSX으로 유지되는건 엄연한 사실이고.. 클래식상의 quark의 문제점들은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자잘한 클래식과의 버그들만 없어진다면 그냥저냥 쓸수 있겠지요..
quark6의 OSX버전이 나온시점에.. 한국어 지원이 아직 안되지만..
버그덩어리인(?) MLayout의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포멧으로 적응한다고 하면(어짜피 quark도 버그 덩어리지만).. 
조금더 기다려서 quark6의 한글버젼을 사용하는게 나을듯 싶구요..
하위 도큐가 열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어짜피 엠을 사용해서 새로운 체제로 다시 작업을 한다면 차리리 qurak6으로 다시 작업하겠슴당. ^^; 
무슨소리를 한건지..  ^^;;
quark에서 사용하던 기교(?)가 엠에서 안될때가 답답하더라구여..
Mlayout의 색상체계도 cmyk밖에 없구여.. 아직 다른 색상 체계의 라이센스를 못받은듯.. 읏..  주저리주러리 한마디 였슴당. ^^;

김재황님의 댓글

  가장 중요한 파일문제! 새로운 버전이 나온다 해도 이전 버전의 파일을 당연 읽을 수 있어야겠죠?
다음은 서체! 뭔가 통합이 필요합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와의 ... eps저장해서 열었을때의 서체문제들.. 단순한 문제지만 참 답답하지요...
마지막으로.. 단순한 워드 작업의 편의성... pc에 일반 워드프로그램의 장점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역시 표그리기가 문제겠죠...
욕심이지만 하나 더 바란다면... 간단한 이미지 작업이 이것저것 생겼으면 좋겠군요. 반투명효과같은것...
그냥 요즘 작업하면서 불편한 문제들을 주절주절 나열했군요 ^^;
6.0도 os9.x에서 실행된다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지만 ^^... 꿈같은 얘긴가여?

윤인수님의 댓글

  저는 인디자인 쓰고 있습니다... 오에스 엑스에서 무자게 빠르구요..(인디자인 CS) 한글사용 문제 많이없습니다... 다만 서체문제는... 빨리 오에스 엑스 에 맞는 서체를 계발하여야 할텐데....

TheAnd님의 댓글

  전 아직 쿼크를 많이 써보지 않아서 잘모르겠지만 불편한건 만더군요
주위분들보면 여전히 쿼크를 잘쓰시고계신분들도있고,
이젠 쿼크에 실망이라며 엠레이아웃이나 인디자인을 쓰신다는분들이 등장~
전 아직 잘모르겠습니다. 좀 더써봐야 알겠죠.. 아마 다들 마찬가지라 봅니다.
저야 사용경험이 부족한거구 다른님들은 앞으로 일에 유리한것을 비교분석하셔야할테니요 ^^; 사용상 가장 답답한건 서체문제입니다.
화면상으로 보여도 믿음도 안가고... 출력한번해볼라치면 돈들고.........
또 안하자니.. 꺼림직하고....
그리구 이건 제가 얼필들은 이야깁니다.
위에서 어떤분이 하신말씀데로 6대에선 4대를 읽을수없다고합니다.
다른 프로그램의 경운 상위버전이면 대부분 하위버전은 다 읽어들이죠
하지만 쿼크만은 예외랍니다. 버전업을 할때..... 버전업이 아니구 사실상 새로운 프로그램이라구 봐야겠죠? -_-;; 같은 프로그램에서 버전별로 호환성이 깨졌다는것은 상당히 어색할 말이죠. 그런데 앞으로도 계속 그럴꺼같다는게
가장 큰문제죠.......... -0-;;;;

이시라님의 댓글

  쿼크를 쓸때 늘 느끼는점은 표짜기의 어려움이 가장 압도적일겁니다.

일반 윈도우 체계에서 돌아가는 워드 프로그램들의 그 표짜기에 대한 편리함이란 늘 부러움을 가득 안고 보게됩니다.
물론 익스텐션이 있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역시 표짜기는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선 역시 엠레이아웃이 뛰어나긴 하지요. 서체부분에서도 산돌과 윤서체가 X용 서체를 속속 내놓고 있으니 조만간 해결될듯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3.3을 쓰고 있는 충무로의 그 수많은 필름출력실들과 새로은 프로그램과 일으킬 프로그램간의 충돌적 문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쓰지 않고 있는 것이 제일 거대한 걸림돌이겠네요.

표짜기라는건 어떻게 보면 정말 단순한 기본적인 소스라고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대루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팀장님님의 댓글

  G5에서 쿼억 잘 쓰고 있습니다 클래식을 부팅해야 한다는 약간에 불펴남을 제외하고는 별 무리가 없더군요 그리고 차세대 편집 프로그램이 뭐가 있을까라는 문제는 아주 여러가지 상황들이 얽혀 있어 쉽게 판단 하기 어려울듯 보입니다 올해 말쯤에나 뭔가 윤곽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제 개인 적인 생각도 듭니다
위에서 언급하셨듯이 MLayout이나 인디자인 이 두가지가 그나마 쿼의 뒤를 이을 프로그램인건 맞는거 같지만 저에 경우라면 인디자인이 앞으로 판도를 바꿀수 있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봅니다 벌써 가까운 일본에서는 인디자인이 많이 보급이 돼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한글과 전 데이터의 호환 문제가 남아 있긴하지만 일단 인디자인CS가 본격 시판이 돼면 답이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싸대기님의 댓글

  드디어 인디자인시대가 열리나요...?? 그렇다면 아주 adobe가 출판업계를 통일하는거겠네요.. 한국의 프로그램 업체와 협력소식도 들리던데.. 너무 독식하게되는건 아닌가 염려되긴하지만 한편으로는 차라리 다행이지 않나 싶기두하구.. quark을 쓰고 있긴하지만 할수 없어서 쓰는게 사실이거든요.. os체제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지도 못하구.. 심심하면 다른거랑 충돌이나해서 멈추고-_- x에서 고생 좀 했거든요.. 지금은 해결되긴했지만..
어쨌든 빨리 모든 문제(?)가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장정훈님의 댓글

  인디자인이 곧 한글을 완벽히 지원하는 팩을 개발중이고 곧 나올겁니다. 메뉴가 영어라 어렵다면 한글패치 만드는건 금방이죠. 인디자인의 장점은 서체를 별도로 들고 다닐 필요가 없이 아웃라인이 가능한 점이죠. 메뉴와 단축키가 일러스트와 비슷하니 사용법이 그리 어렵지도 않을 듯 하구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126.35 2004.03.14 11:15

  그동안 어도비 프로그램의 특성을 봤을때 인디자인에는 충분한 매력이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 버젼간의 호환성이 좋다고 생각하구요.  한국어도비에서 인디자인 한글패치를 배포한다니 CS에서는 더욱 메리트가 있을것 같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인디자인을 일본의 형식에 맞게 프로그램을 완전히 바꾸어 사용한다고 합니다.(이름만 인디자인이라던가....)
우리나라도 그렇게 했더라면 지금쯤 인디자인 사용자가 상당하리라 생각됩니다만,,,,, 요번 CS에서 한번 기대를 해보구 싶습니다.
신버젼 인디자인은 출판용으로 상당히 막강한 기능을 갖고 있더라구요.
책자에서 읽은건데 분판해서 미리보는 기능도 있더라구여....

사용자가 어떤프로그램으로 편집을 하냐보다는 출력소가 어떤걸로 출력을 하고있는가가 더욱 중요한데요.
우리나라는 이게 쪼끔 이상합니다.
먼저 출력소에 프로그램과 기반 여건을 지원하구서 프로그램을 사용자들에게 팔아 먹어야 하는데, 그게 반대로 되있으니......

저도 쿼크를 매일 대부분사용합니다만 출력용(편집용)프로그램 제작사에서는 출력소의 기반여건 제공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터를 닦고나서 건물을 세우던 하는게 순서가 아닐까요.....

김박사님의 댓글

  그렇군요. M레이아웃은 버그가 많군요. 거기에 속도까지 느리다면 잡지쪽에서는 'No'겠군요. 사진 많이 들어가니깐요..
차세대 프로그램.. 글쎄요. 이렇게 되면 인디자인에 힘이 쏠리지요.
하지만 Quark 3.3k가 쉽게 없어지리란 법이 없습니다. 공짜(?)라는 엄청난 매리트가 남잖아요. 또 출력소도 거기에 다 맞추어져 있고요..
하지만 OS X에서 9를 부팅하여 Quark 3.3으로 작업한 뒤에 출력한다는건 사용자나 출력소에 많은 불편과 문제점을 낳을듯 합니다.

PC쪽에도 인디자인 있나요?
아무래도 PC쪽에 괜찮은 프로그램 나오면 맥에서 PC로 이동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Quark이 이젠 맥을 버리고 PC용 버젼에 전력하는 이유도 그것이죠.
윈도우즈용 한글 Quark 6.0 이라도 나오는 날엔.. 또 거기에 출력에러 별로 없고 그러면.. 또 해킹되어 공짜로 돌기라도 하면... (- -)

김박사님의 댓글

  음.. 우선 가장 큰 문제는 서체와 출력입니다. 그런데 막강한 변수가 하나 있습니다, 여러분.. 바로 PDF 출력입니다.
PDF 화일은 맥과 아범은 물론, 일러스트레이터에서조차 완벽하게 서로 호환됩니다. 정말 끝내주는거 아니겠습니까? 시안 넣기에도 아주 좋죠.

현재 PC용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가 맥만큼 안정적인지 모르겠네요. 불과 몇년전까지는 맥보다 느리고 버그도 좀 있었거든요..

맥은 단순히 하드웨어의 비싼 가격보다도 인터넷과 클라이언트와의 데이타호환등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디자이너들이 PC로의 이동을 꿈꾸었죠. 하지만 문제가 PC용 쿼크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PC용 쿼크가 200만원이고, 그러면 문제가 또 있습니다. 흠..

만약 괜찮은 윈도우즈용 편집 프로그램이 나오면 (예를 들어 한글지원 인디자인) 그쪽으로 이동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세민님의 댓글

  MLayout을 도입해서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조그만 잡지사에서 제작쪽일을 하고 있어서, 작년부터 Quark3.3k를 대신한 차세대 레이아웃 프로그램을 선별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나온 대안이 1. 윈용 Quark 4.1k, 2.어도비 인디자인, 3.OS X용 MLayout이었습니다.
 
1번은 높은 가격(240만원정도에 추가적으로 익스텐션과 서체구입비용이 발생하더군요)과 출력환경의 정비가 부족했습니다. 물론 현재 국내 서체회사나 맥용 Quark용 익스텐션 회사들이 다 달려드는 쪽이라서 곧 정리가 될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맥용 Quark 4.1도 안먹힌 한국 시장에서 똑같은 정책으로는, 좀 어려울 듯 싶습니다.

2. 인디자인은 잡지 편집에는 쥐약입니다. 어플리케이션 태생자체가 가벼운 레이아웃 프로그램이 아닌지라, 잡지작업으로 들어가보면 굉장히 무거워지더군요(참고로 매달 400여페이지의 잡지와 300여페이지의 잡지 제작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브로슈어, 고품질 시안이 요구되는 인쇄물에서는 쓸만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CS버전의 한글화 작업은 어떤 기준으로 해야 될지도 감이 안잡힌 상태라고 들었습니다. 약물사용, 금칙어 사용에 대한 가이드 라인도 안잡힌 상태인지라 어도비 쪽에서 굉장한 노력을 하지 않는 이상, CS 다음 버전이나 되야 실제 작업에 투입이 가능할 겁니다.

3. 국내 맥 DTP 시장이 죽지 않는다면 아마 이 프로그램으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죽는다면 1번으로 갈 생각입니다). 다만 문제인 것이 팬서에서의 한글상위에서 생기는 각종 문제와 한글 서체 지원 부족(서체 회사 대부분이 오픈타입 서체 시장에 대해서 회의를 가지고 있어서겠죠)으로 고전하고 있지만, Quark 6.0에 비등한 성능을 구현하고 있고, OS친화적이어서 버그 수정여부에 따라서는 굉장히 강력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봅니다. Quark3.3 사용자라면 일주일정도면 Quark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있는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인디자인보다 가볍게 돌아가는 속도도 그렇고요. 고해상도 PDF출력도 기본으로 되고, 기존 포스트스크립트 출력도 지원하고 있어 상당히 강력한 출력환경을 제공합니다. 가격이 30만원이라는 것도 장점중의 하나겠죠.

추신 : 굉장히 MLayout위주로만 글을 썼는데, 작년 여름부터 여러가지 환경을 테스팅해온 입장에서 말해본 것입니다. MLayout자체가 버그많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버그 확실히 많습니다. 저도 매달 버그리포팅 꼬박꼬박하고 있고요. -_-; 하지만 다른 어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바로 고쳐진다는 보장도 없지요(외국회사니까 말입니다). 소프트 매직이 마음에 든게 버그 리포팅하면 운영체제 차원 버그(OS X 출력환경 버그 아주 많습니다 -_-;; )만 아니면 짧게는 2일 길면 1주일 정도면 패치해 주더군요.

이강호님의 댓글

  매킨토시용 QuarkXpress 4.11R2버전 사용자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신대로 어쩔 수 없이 4.11R2를 구입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표문제를 지적하셨는데요, 번들소프트웨어인
페이진테이블(한맥제작) 일반버전으로 표를 수차례 만들어 본 결과
예전 버전보다 월등히 나아졌더군요.
만들기부터 수정까지 모두 마우스를 거쳐야 하지만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떤 레이아웃 소프트웨어가 선두를 지킬 지는 모르지만 매킨토시가
변할 때마다 발빠른 대처를 해주는 업체가 탄생하길 빕니다.

박준철님의 댓글

  쿼크 4.0이 나온지 벌써 수년이 흘렀는데 이제야 이런 토론을 한다는게 우선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쿼크가 너무 사용하기 불편하다고들하죠. 10년전에도 그런소릴 한사람이 있었을까요? 일딴 쿼크 3.3이 나온지 벌써 10년이 흘렀죠. 그땐 그만한 프로그램이 존재하지도 않았죠.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는 신버전이 나오면 바로바로 신버전 사용하면서 왜 쿼크는 10년전 프로그램인 3.3을 고집할까요? 불편하다고들 하면서 말이죠. 이유는 다들아실껍니다.
쿼크가 버전업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심는 것도 좋을듯하네요. 판매가 많이 안되다 보니 업그레이드가 늦어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과 쿼크사의 업그레이드 지연~ 등등 (4.0구입해서 4.1 업그레이드 받는데 1년 가까이 걸렸고, ADB키를 USB키로 바꿔받는데 6개월정도 걸렸습니다.) 그냥 바꿔주면 되는것을 엄청늦장부리죠. 한동안 쿼크 4.0구입해놓고 4.1업글이 안되서 사용도 못하고(4.0에 ATM이랑 Mac OS 9랑 충돌이 있었음) 암튼 악순환은 계속되는거 같습니다.

김한철님의 댓글

  국내 쿽시장이 좁아지는 이유중 하나는..

가격이 비싸다는것..

과자버젼이 없다는것 ..4버젼이후론..

다시 엘렉스가 맥 판매해야됩니다..

그들이 지금도 맥팔고 있었으면 쿽6이 한글이 안돌아간다구요..

이런 웃끼지는 않은소리 하지말라고 하십쇼..

아마도 10으로 이사 다 했을겁니다...


 

▷◁TheAnd님의 댓글

  아마도 엠레이아웃을 쓰던 인디자인을 쓰던 혹은 쿼크를 쓰던.....
그건 앞으로의 출력환경에 달려있을듯합니다.
지금도 사실상 출력환경에 묶여서 쿼크3.3을 대두분사용하는게 사실이죠.
출력환경을 바꾸는데는 상당한 자금이 필요하답니다. 꽤나 많은
하지만 어떻게 변할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무턱대도 바꾸려들진 않을듯싶습니다. 하지만 조금식 천천히 그리고 확실히 변해가는 모습을 보자면
조금 미미하지만 IBM출력이 가능한곳이 늘어나고있다는겁니다.
물론 그런출력소도 IBM만 하는것은 아니지만요.
앞으로 길게보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가까운 기간안엔 IBM과 맥의 확연한 구분은 없어질것같고,
사용자가 편한 것을 골라쓰게 될것같네요.
인디자인이든 엠레이아웃이던 쿼크던.. 혹은 더욱 새로운것이던간에요.
그리고 꽤나 긴 검정기간을 거친후 쿼크와 같이 다시 독재(??)기간이 생길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지금 사용자들은 여러가지 플그램을 써보고 편한것을 찾고 노력하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 그럼 출력소도 천천히 바뀌겠죠 사용자들의 환경에 맞춰서 ^^;;;
짧은생각이었습니다. -_-;;;;

가우디님의 댓글

  출력기의 립장치는 아범이나 맥을 가리지 않습니다. 같은 출력기로 왠만한 프로그램의 출력이 모두 가능하단 이야기죠.
제가 아범용 쿽을 써본 결과 ps화일을 만드는 형태로 출력을 했을때 가장 안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출력실에서 쿽을 열어 출력을 보내는 방식으로는 서체문제 뿐만 아니라 레이아웃 정보까지 조금씩 바뀐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속도는 펜티엄4에서 작업시 G4수준의 작업이 가능했으며 기타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숍의 작업은 오히려 매킨토시보다도 더 편리하게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전 매킨토시 경력이 피씨 경력보다 많습니다)
매킨토시를 아끼고 사랑하는 입장에서 디자인부문에서만이라도 독보적인 존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만, 현실을 직시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또한 제 생각입니다.
저는 현재 맥과 피씨를 모두 사용해서 편집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범용 쿽 출력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완전하게 아범 쿽으로 전향할 예정이랍니다. 또한 인디자인도 아범용 한글버전이 나오면 적극 검토해 볼 생각이랍니다.

siam님의 댓글

  김박사님 말에 동의 합니다.
저도 설에서 3.3컥 쓰다가 미국에서 다시 편집디자인하고 잇습니다.
제작년에 와서 ox때메 고생하다가 이제야 겨우 많은 정보를 알고 디자인하고 잇씁니다. 저도 첨엔 컥대멘 두개의 하드를 썻지요 영문버전 한글버전...
        M, Q, In 이든 단점 장점 다 그러치요...개인적으로는 속도때문에 컥을 더 마니 쓰지만요,
결국 출력의 문제지요 미국도 컥 6.0 영문을 씌지만, 여기서도 어떤 경류래도 컥을 선호하지만. 출력소들이 점덤 빠르게 업그레이드 되기에. pdf파일로 인쇄하기에. 무슨 편집프 를 써도 상관엇지요....
한글를 아끼고 사랑합니다. 한때는 넘 지겨워 적도 잇지만,,, 환경이 머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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