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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intosh는 Second PC?

본문

종종 여러 사람들은 Mac을 Second PC라 부른다. 진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든다.
국내 1%도 안되는 매킨토시 사용자들...
그 1%에 속하는 나... 나는 과연 맥을 second PC로 사용하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난 아침에 파워북 667을 키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왼쪽에는 XP를 설치한 PC가 같이 구동된다.
사과 마크가 뜨면서 Mac OS X 10.3이 부팅된다...
사파리로 케이머그를 살펴보고, 다음의 뉴스를 보고... 백그라운드에는 메일이 돌면서 나에게 온 메일을 받아들인다.

맥용 MS-Office로 회사의 업무를 보고...
지난번에 받은 신한은행의 인터넷 뱅킹으로, 휴대폰 고지서가 날아온 지로 영수증을 인터넷 뱅킹으로 처리했다.
C은행은 주계좌이지만, 나가기 싫을때는 역시 신한은행 뱅킹이 편할때가 있다

내 파워북에는 여러프로그램이 설치되어있다. 맥에서 사용하는 그래픽 툴, 편집 툴이 아닌, 영상툴, 그리고 아파치와 MySQL.. 난 이것으로 내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고정 IP로 나만의 홈을 구축한다...

제휴사에서 사이즈가 큰 파일을 메일로 보낼수 가 없어서 맥하드에 넣어둔다고 한다. 난 맥하드에 로그인해 파일을 받아 김대리에게 넘겨 주었다. 역시 MS-Office 파일.. Windows에서 만든 파일이지만 서체만 바꾸면 큰 흐트러짐 없이 볼 수 있다...

주말에는 김대리가 다운로드한 영화파일을 다운받아 Mplayer로 자막까지 보면서 가끔 감상한다.
디카로 워크샵에서 찍은 사진을 감상한다.. 가끔 편집도 해서 iPhoto로 앨범을 만든다.

난 PC를 second PC로 사용한다. 난 처음에 맥을 사용했고, 그래서 난 PC를 왼쪽에다 놓고 쓴다.
호환성, 맥용개발자 부재로 맥의 사용범위가 위축되지만, 맥에서도 될꺼는 다 되고 훌륭한데... 왜 second PC이지라는 생각을 해본다...대한민국의 환경이 second PC라는 말을 만드는 느낌이 든다..
갑자기 아침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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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8

영환군님의 댓글

  흠.. 지금은 아니지만.. 나의 하루 일과..

6시 집에서 일어나 그동안 켜놨던 파워북에서 메일을 확인..
yahoo의 pop3을 통해 포스팅..

미국, 일본 기타 국외 개발자 및 지인들과 메일로 안부를..

메일 확인이 끝나면 파워북을 잠자기로 덮어주고 회사로 출근 준비..
마루의 eMac에선 iTunes 를 통해 feel so good 이 흐르고~

아침 8시경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먼저 파워북 세팅을..
그리고 업무용인 ibm PC와 컴팩 노트북.. 프리고 파워북을 같이 부팅..

기본 업무는 웹툴을 이용하니 ibm PC이지만 기타 엑셀 작업 및 문서 작업..
그리고 직장인의 필수인 싸이질은 맥에서.. 흐믓..
+_+

그밖에 가끔 점심 먹고 itunes로 음악 듣고.. 이번에 구입한 300D로 찍은 사진도 iPhoto를 이용해서~

그러나 업무 특성상 ibm PC로 작업할 것은 분명 존재하고..

맥은 메인의 역활을 확실하게 해주지만 업무상 ibm PC도 무시를 못하네요~

집에가면 퍼포마 575가 음악 CD 플레이어의 역활과 간단한 게임..
(페르샤 왕자1, 심시티등..) 게임기의 역활까지!!!
그리고 클라리스 웍스를 이용해 워드프로그램으로 매일매일 일기도 쓰고..
후후후

집에서 ibm PC의 역활은 당나귀 서버에서 받은 음악, 게임, 영화등을 공유해주는 일종의 파일서버의 역활만..

애슬론 64 PC는 BSD를 통한 서버 공부 및 시스코 라우터 시뮬레이터 연습에 사용.. 그밖에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가지고 놀기..
흠.. 그러고 보니 집에서도 일반 PC에 윈도우는 1대만 설치되어있네요..

참!! 맥을 사용하면서 즐거운 것 한가지!!

외할머니 댁에 놔둔 eMac과 우리집eMac과 ichat을 통한 화상!!!

참~ 울 할매, 할배께서 좋아라 하심~~ +_+)/

원종호님의 댓글

  G4 733 사용한지 약 8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곳 환경 덕분에 OS9.2.2만 죽어라 쓰고 있었습니다만,
용량 증설(866 이상급 살 돈은 없었기에....-_-;)이후 OS X을 설치하였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어쩔 수 없이 PC를 쓰게 됩니다.
(WOW 클라이언트 한글 버젼이 맥용으로 나온다면.... 그래도 안되는군요.
G4 733으로는 WOW는 무리입니다....-_-;)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는 편인데, 피디박스가 가장 수월한 소스이지요.
아쉽게도 맥에서는 피디박스가 구동 불가..... 그래서 피디박스에서 전송받을 파일 있을 때 PC 사용.

상당히 궁핍한 관계로 더 이상 확장이 안 되기 때문에 다른 분들처럼 다양하게 맥 라이프를 즐기는 편은 못 되지만...... 솔직히 8개월간 사용한 결과, 맥가지고 못하는 게 거의 없다는 게 결론이었습니다. (플래시 다굴에 버벅대는 거 제외...^^; 그나마 플래시 버벅은 제 기종이 733급이라 나오는 현상이 아닌지.,...) 세컨드요? 오히려 집에서 PC로 하는 일 보다는 맥으로 하는 일이 더 많은데요.... 집에 있는 PC가 제겐 오히려 세컨드입니다. 애니 보는 거하고, 게임 하는 거 이외에는 PC 거의 쓸 일이 없으니까요.
(그나마 교체 대상이지요.... 써러빵 1800이라니... 조금만 무리해도 켁켁대요^^)

옵션으로 한 가지 더 붙혀서.... 윈도우즈 XP 못쓰겠습니다. =.=
팬져 쓰다보니 XP가 너무 불편해집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167.96 2004.11.25 01:56

  전 아직 디자인과 대학생인데요..
큐브는 모니터가 없어서 잠자고 있구요...
파워북만 쓰고 있어요...
그리고 IBM PC 가 두개 있는데 한대는 티비시청용 한대는 게임용이예요..
그럼 나머지 일들은 당연히 파워북으로만 하겠지요..
저에게 맥은 0순위 컴퓨터 입니다.

김경민님의 댓글

  제목이 좀... 음 남궁용님은 피씨를 second pc로 사용하신다는데 맥은 second pc라는 제목이 좀 말이 안되는것도 같고...

전 windows xp가 third pc입니다. 맥이 두대니까...
스위칭을 하면서 불안해서 컴팩 놋북을 하나 사뒀는데 그것은 애들의 장난감이 되버렸습니다. 스위칭을 성공적으로 마쳐 사실 피씨는 필요가 없죠.
하지만 가끔 Powerpoint니 오피스의 맥과 피씨간의 호환이 원활하지 못해 결국은 피씨로 가서 편집하게 되긴 합니다.

비록 스위칭을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저희학교에서 맥유저는 저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x11과 fink, darwin ports에 엄청난 가능성이 열려있습니다.

hongwu님의 댓글

  글쎄요... 몇몇 한국 웹사이트를 들어가는 것과 한글문서 작업을 제외하고는 사진편집, 사진보정, 사진파일관리, 동영상 편집, 음악파일관리, 게임, 동호회 관리까지 다 맥에서 하니... 제 경우에도 윈도우즈 머쉰을 세컨드라고 해야할 것 같네요.

freefall님의 댓글

  세컨드. ㅋㅋ.
저한테 맥은 소중한 컴퓨터입니다!

이지영님의 댓글

  g3 800 ibook 유저입니다
일본인데요 작년부터 1년 넘어요
 집에서 무선랜으로 air mac쓰구 
싸이 하구 msn하구 오피스 들어있어서 피피티두 보구
가끔 불편할때 있지만 네이버 블로그가 어느 브라우저 써두 불편해서
新生은행 ufj은행 인터넷 뱅킹하고
한국 계좌는 홍콩샹하이 은행이라
익스플로러에서 열려서 잔액확인하구
레포트 프린트 하구
아이튠 계속 틀어놓구
포토숍 있어두 몰라서 못쓰지만
한국에선 쎄컨드 컴이었지만
일본에선 퍼스트 컴으로 아주 쌩쌩하게 잘써요!

Newdream님의 댓글

  퍼슷ㅌ 733과 1.25입니다.
쎄컨ㄷ 버츄얼피시입니다.
피시를 사서 사용하고 싶지만 공간도 안되고 뱅킹과 인터넷 외엔
거의 사용할일이 없기에 아직은 구입생각 없네요.
하는일이 디자인이다보니...
예전에 피시가 이었지만 단순한 뱅킹용으로만 사용하다 조카에게
물려줬죠.
애플 나름대로 엄청 큰 단점이(국내에서만) 있지만
싫던 좋던 사용할수밖에 없고 평생 첫번째 피시로 안고 살아야죠.^^
근데 울 주니어가 크면 피시를 따로 구입해서 쎄컨 피시로 돌려야할것
같네요. 분명한것은 국내에선 애플은 애들한테는 별 도움이 안되는
컴터이거든요. 아마도 애플사용하다간 친구들한테 왕따 당할지도
모릅니다.ㅋㅋㅋ
물론 제겐 가장 소중한 비서죠!!

조도익님의 댓글

  84년 어느날 피씨로 프로그래밍 과정을 배우다 군 입대로 포기하고 돌아와서 디자인을 공부하며 접한게 맥이고 쉽긴한데 주위에 아는 이가 없어 혼자서 분해 조립을 수십번 그래서 더 애착이 가는지 컴 하면 맥이 먼저 떠오르고 애찬자가 된지도 이미 오래 사정상 디지인 일을 떠나있던 3년쯤 많이 변해서 어려움도 있지만 피씨로는 만화나 보고 조카들이나 동생들 놀이터 로 밖에는 제공 안하는데 왜 쎄컨 아마 익숙한 거에만 안주하고자 하는 기득계층의 횡포는 아닐가요.한글지원에서 완성성 고집으로 표기에 한계가 있고 2벌식 자판고집으로 입력 속도 저하도 그렇고 다 그 넘들 탓이 커서 그러겠죠 어서 피씨와 대응한 위치에 서야 할텐데 울 나라에서도

박성린님의 댓글

  뭐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요.. 저같은 경우에도 맥이 메인이지만 피시로 하던 맥으로 하던 자기가 좋고 더 편리한것이 메인이겠지요... 왼쪽의 제 조립피시는 티브이와 다운과 인터넷뱅킹용입니다. 나머지는 다 맥으로....

정일형님의 댓글

  그건... 그때 그때 달라요~

사실 컴퓨터를 여러대 쓰고 있는데요...

PowerBook G4 12" 1GB와 Cube 450, 그리고 G4 1.25 Dual 이렇게 맥을 세개 사용하구요...
아범은 Sony Vaio S18과 삼성 MF20(P-4 2.8) 인데요...

동영상 편집할 때 Final Cut위주의 작업은 맥에서 Avid 위주의 작업은 PC에서
그래픽 편집할 때 인쇄출판용은 맥에서 Web용은 아범에서 합니다...
문서, 게임(특히 스타와 카트라이더 ㅋㅋ^^), 인터넷 뱅킨은 아범에서
iPod과 관련된 음악감상 및 MP3 파일변환등 사운드 작업은 맥에서...
DVD나 동영상 감상은 맥에서 동영상 파일 다운받고 공유하는 건 PC에서...

정말 용도에 따라 그때 그때 다르다는 건...
여러분들도 다 아시죠??

하루 빨리 맥에서 신나게 카트라이더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9.♡.26.206 2004.12.01 19:07

  첫째: iBook - 거의 모든작업
둘째: Linux PC -  개인용 서버및 가지고 놀기..^^
세째: Windows(어떨땐 XP, 어떨땐 2000....맨날 지우고 깔고 해대니...-_-;) - 아주 가끔 인터넷 뱅킹과 1년에 한 3~4번 할까말까한 옛날 RPG게임하기 ㅋㅋ
그리고 취미생활인 6100/LC III/Quadra 610등 올드맥들 가끔씩 가지고 놀기정도....
이런식으로 씁니다.. 사실 Windows PC도 장만한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네요..^^

crossing님의 댓글

  Office가 없다면,  Mac이 first computer가 될 수 있을까요? 모순된 현실이죠.
Linux가 office(Wine류의 잔기술 말고)를 갖게 된다면 Mac이 지금 같은 매력을 지킬 수 있을까요?
Open Office, Latex를 비롯한 다른 문서 작성 tool들은 아무리 해도, 대중성이 떨어져서, 홀로서기가 어렵네요.
저는 미국에 있구요,
PB를 업무/개인용으로 쓰고,
TexShop과 fink로 심은 tetex로 중요한 문서 작성을 하고,
tex4ht로 html로 문서를 변경해서 office 포맷으로 바꾸고,
Windows를 위험한 임무/호환성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정우님의 댓글

  저는 대학생이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저의 친구 "매키" (나이 1살 파워북 G가문 4세대 신장 867cm 몸무게 40g 시력12 .1 ^^;;)를 둘러 매고 학교를 가죠. 하루 일과 중 대부분은 매키를 자랑하는데 시간이 갑니다. ^^; 미대가 왕성한 홍대에서 매키 로고만 보여줘서 사람들은 우와~ 이쁘다 이러죠.
흠흠~~~
레포트는 매키의 워드 2004로 작업하고. 수업 발표는 키노트가 담당합니다.
메일은 맥메일을 쓰는데 얼마전 곤 expire가 될거라고 하네요. 이제 돈내야되는건가요? ㅠ.ㅠ 흑흑 ....돈 없는디 ....
 남들이 독특하게 생각하는건 익스플로어는 안쓰고 네츠케이프와 왠 파어이폭스??라는 웹브라우져를 쓰는 것 !~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 못 하는 그들의 눈빛을 읽으며 전 유유히 일러스트레이터로 낙서를 해 봅니다.
 메신저에서 친구가 말을 걸었는데, 아범 유저들은 매키가 바보천치 인 줄 알다가도 메신저는 되는구나? 라며 비아냥 거립니다. ㅡㅡ;;; 흠 ....
그러면 전 지난 주에 발표했던 키노트 파일을 꺼내 보여줍니다.
큐브가 돌아가고 슬라이드가 날라갔다 돌아오는 걸 보면 탄성을 지르게 되죠.
파워포인트2004에도 이런기능이 있음을 알려주고나면 그들은 2004 도 나왔냐고 묻습니다 ㅡㅡ;;; 맥용 밖에 없다고 하면 이제 좀 놀랍니다.
 덕에 커서를 끌고가서 쓸적 훑어 주면 야~~~~~ 멋진데 !! 이럽니다.
그럼 저는 씨디를 복사하기 위해 공씨디를 슬라이딩 시킵니다. 그럼 우왕~~~ 이라고 하죠 ^^'''
뭘 이런거 가지고~~~ 후후후

 아이팟만 있으면 최고일텐데 ㅠ,ㅠ 흑흑 ...
암튼 매키는 훌륭한 제 친구죠. 자꾸자꾸 만지고 싶어지는 ~~~ 헤헤
 

김정우님의 댓글

  지난번 마케팅 관리 수업시간에 키노트로 프리젠테이션을 했드랬지요. 베스트 프리젠테이션이었다고 칭찬만 잔뜩 들엇습니다. 매킨토시를 처음 본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거 같습니다 ^^;; 키노트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고들 합니다.  PPT가 전부가 아니라고~~~ ㅋㅋㅋ ^^ 아 기분 좋다.

박재근님의 댓글

  이런 말씀 드리기는 뭣 하지만 PC보다 뭐가 낫다는 평은 없군요. 그저 친근하다, 활용을 많이 하는거 같다. 속질히 저도 맥을 개인적으로만 10년을 넘게 써 왔지만 생산성 측면에서 보자면 windows가 훨씬 우세 합니다. 개인적인 평 같지만 객관적이라고 절대적으로 평하고 싶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분야를 뺀 일반 사무 분야 하면은 기계값은 둘째치고 WINDOWS가 역시 제 역활을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문서 받아서 폰트 고쳐서 보고 싶으세요? 파워포인트로 흐트러진 제안서 보시고 짜증 안나세요?

크레이지-김님의 댓글

  여러가지로 보면 생산성측면에서 PC가 우월하다는점은 많은 맥 사용자들꼐서도 동의하시리라 생각되네요 다수의 사용자층을 확보한다는것은 이래서 무섭죠 일반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해도 본인은 키노트로 작업한들 무엇에 쓰겠습니까?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넘겨줄때는 키노트화일을 줘봐야 보지를 못하는것을.. 본인만을 위한 맥사용자들만을 위한 자료는 어느 한곳에 국한되기 마련이고 인터넷이 생활의 일부가 된 지금 시점에서 보면 더 이상 맥에서만 구동되는 데이타는 특권도 아닌 불편함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죠.. 아이튠이나 아이포토는 그다지 눈여겨 보지도 않죠.. 조금 더 편하다는 기능으로는 눈을 사로잡기 힘들죠.. 그나마 OS X는 윈도 사용자로 하여금 관심을 갖도록 만들지만 그것역시 사용상의 어려움이나 신기함 이상의 느낌을 전해주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여러가지로 정말 편리한 맥을 이해시키고 좀 더 넓은 사용자층을 확보하는것 말고는 방법은 없을듯...
점점 더 이렇게 PC와 맥의 역활이 분활되어 갈수록 디자이너들은 PC와 맥용 프로그램을 모두 다루고 PC와 맥용의 데이터를 빠르게 분별하여 그에맞는 데이타 관링능력과 처리능력을 기본 소양처럼 인식된것도 문제겠지요..
이런한 문제점들로 디자이너들 책상엔 항상 PC와 맥이 둘다 공존하게 되었구요....공존이라는게 문제가 아니라 너무 맥라이프와 PC라니프의 거리가 멀다는게 문제라면 문제겠네요... 제 책상에도 PC와 맥이 몇대씩 돌아댕기지만
본인의 맘같아서는 PC는 한쪽으로 치워두고 싶으니깐요...

결론은 PC는 맘속의 세컨드지만 현실적인 퍼슽고요
맥은 맘속의 퍼스트지만 현실성에서는 세컨드가 되겠네요...

스프네요 이런현실이.. ㅋㅋ

크레이지-김님의 댓글

  오타만발.. 이해해주세요.. 자꾸 키보드에 라면국물이 튀어서. ㅡ.ㅡ;vv

김재황님의 댓글

  간단하게 ... 일할땐 mac!  게임이나 기타 잡일할땐 PC  이러면 pc가 세컨드 되는건가여? ^^ 그러나... 인터넷면에선 역시 pc 사용하져... 맥에선 안보이는사이트도 많고 오류나는 사이트, 속도 느린 사이트 등등 성격급한 저로선 감당 못하져... 9.2라면 더욱 더... 그나저나 야후는 언제쯤 맥 사용자들을 인식하려나여...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9.♡.189.90 2004.12.14 10:18

  세컨드의 개념... 이라기 보다 전 작업은 맥에서, 유흥(?-_-) 은 PC에서 하고 있는데요, 일단 작업이 없을땐 맥을 만지는 일이 거의 없지만,
마음속의 신뢰도는 맥과 윈도는 7:3 정도...?
인터넷에서 한국 사이트만 안가면 그냥 맥만 쓰라고 해도 불편할건 없다고 봅니다.
전 영상 강좌를 봐야 하는데 일부 한국 사이트들이 맥으론 안되는게 많으니
천상 윈도는 인터넷 전용 컴으로 윈도로 쓰고 있는 형편입니다.
특히... 싸이월드. 제발 맥도 되게 해달라고 그렇게 계시판에 적는데도
아무래도 안될거 같군요-_-
맥 자체는 퍼스트 세컨드 따질 필요 없이 충분히 좋다고 보는데요
한국이 좀 특수한 상황이지요.
애플 코리아가 좀 분발했으묜 좋겠슴다.

파란이슬님의 댓글

  군대가기 전까지 맥 쓰다가 군대가면서 팔아먹고,,,, 군대에서 전투워드병..-.-;;으로 피씨와 2년간 생활을 하고, 전역해서 나와서도 군대가기전에 예기치 안게 구입하게된....(3d max때문에...) pc를 아직도 쓰고 있는 중이고, 지금 어떤 맥을 사야되나 고민중인 넘입니다.
예전 기억을 더듬어 봐도 pc는 게임과 3d max외엔 거의 사용을 하지 안았고, 맥이 없어진 지금도 게임용 입니다. 그래픽과 임으로 당연 포토샾과 일러가 깔려 있지만 거의 쓰지를 안는군요 참고로 pc용 쿽 까지 있는데도 왠지 정이 가지를 안네요.....
맥은 그 사용자가 극히 적지만 그 잠재력은 대단합니다. 대한민국 1%가 사용하는 컴이기는 하지만 이런 매니아 층과 더불어 여기까지 이러져 오는것 보면... 어느 컴퓨터가 이런 매니아층을 만들어 내겠습니까...
맥의 저력은 절 믿습니다. 그리고 맥 쓰는것이 당당합니다
나는야 대한민국1%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9.♡.25.21 2004.12.15 19:19

  먼저 제 헛소리에 대한 양해를 드립니다.^^

"이런 말씀 드리기는 뭣 하지만 PC보다 뭐가 낫다는 평은 없군요. 그저 친근하다, 활용을 많이 하는거 같다
속질히 저도 맥을 개인적으로만 10년을 넘게 써 왔지만 생산성 측면에서 보자면 Windows가 훨씬 우세 합니다. 개인적인 평 같지만 객관적이라고 절대적으로 평하고 싶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분야를 뺀 일반 사무 분야 하면은 기계값은 둘째치고 WINDOWS가 역시 제 역활을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문서 받아서 폰트 고쳐서 보고 싶으세요? 파워포인트로 흐트러진 제안서 보시고 짜증 안나세요?."



 맥이 뭐가 낫고 PC가 뭐가 낫고 해서 쓰는게 이유가 아니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군요.
자기가 좋아서 쓰는거지 더 낫기때문이라는 이유를 꼭 찾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굳이 맥쓰는 사람들끼리 맥이 PC에 비해선 이게 더좋네 하는것 자체가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인 거죠.

 저도 10년넘게 PC와 맥을 같이 써왔습니다. 물론 Windows도 좋은 OS입니다.
하지만 Windows에서도 같지 않나요?
일반 사무쪽에서 Windows가 생산성이 훨씬 높다고 하셨는데 일에 매달려야 할때 스파이웨어 바이러스 그리고 툭하면 생기는 블루스크린(이건 상황에 따라서 다르지만) 짜증나는 UI 이런것 때문에 더 일에 집중이 되지 않더군요.
그리고 맥을 쓰는 많은 유저가 일반 사무쪽과는 상관없이 살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창작분야 외에는 일반 사무쪽만 있는게 아니라 취미도 있습니다.
취미라고 해서 많은이들이 코웃음을 치시던데 PC쪽에서도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의 수는 상당합니다. 컴퓨터를 일때문에만 썼었다면 전 세계의 컴퓨터 보유숫자는 절반 이하로 떨어졌을겁니다. 아니 더 할수도...
게다가 맥으로 문서작업에 매달리고 파워포인트로 프리젠테이션을 해야하는 사람들이  전세계 맥유저중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복잡한 파워포인트 안쓰고 현재 기능이 좀 부족한점이 있긴하지만 간단하고 직관적이고 파워포인트가 도저히 흉내를 못내는 효과도 가지고 있는 '키노트'쓰는 분들도 아주 많습니다.)
어쨌든 그런게 이유라면 그건 하나의 일반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MS의 마케팅 때문에 쓰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Windows가 뛰어나서 쓰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생각보다 많은 Windiws유저들이 Windows를 아주 혹평을 하더군요. 사용자의 불만이 가장 많은 OS가 Windows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유난히 MS Windows사용자가 많은건 남과 다르면 밟히는 한국의 이상한 사회구조와 누군가 시작하면 따라가는 이상한 '유행' 그리고 세계적으로 잘알려진 한국의 '빨리빨리'와 잘 맞아서 그런부분도 있습니다.(혹시나 해서 하는 말이지만 한국이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몇년만에 한국에 와서 다시 한국을 보면서 느꼈던 점입니다. 오해하진 마시길..)

결정적으로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맥이 뭔지도 모르고 PC의 Windows에 익숙해져 있어서 굳이 맥으로 넘어오려 하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는 않그렇냐라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기에 조금 덧붙이자면 물론 전세계적으로 Windows의 점유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터넷/컴퓨터환경이 소수도 배려하지 Windows의 Windows에 의한 Windows를 위한 환경이 아닙니다.
게다가 Aminga나 BeOS, OS/2, Linux들, 수많은 Unix 그리고 맥을 쓰는 유저들도 많습니다. 다 자기에게 맞는걸 쓰는것 뿐이죠.
"다수결이 무조건 정의다"라는 헛소리가 떠오르게 하는 현재의 한국의 인터넷/컴퓨터환경이 무척, 아주, 매우 x같이 열받을정도로... 아쉽군요..

 이런글 쓰고나서보니 하는 말이지만 스스로가 한심해집니다. 결국에는 Windows깎아내리기 밖에 안되는 수준의 헛소리 였으니...



얼마전 애플포럼에 nicejin님께서 올린글중 이부분이 많이 와닿던데 이글로 제 비생산적인 모자란 글의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얼마전에도 아는형이 저에게 물어보더군요..
;"너는 왜 맥을 그렇게 사랑하니?"
;"그이유가 궁금하다.."

;"맥은 저에게 있어서 보통 기계와 틀리게 감정을 느끼고 공유한
;최초의 기계 였어요..제 가장 절친한 친구죠..
;피씨야 윈도우가 이상하면 그냥 짜증내고 새로 깔지만
;맥에서는 오에스가 이상하면 친구가 아프다는 느낌을 받아요.




......

XL2님의 댓글

  전 맥이 메인이라고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영상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사진을 하면서, 좀 더 안정적인 면을 고려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야 누구 말대로...3만 9천원이냐...4만1천원이냐..이정도의 문제라고만 인식하며 살랍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부분은 인터넷안의 모든 것이라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이 부분만 적당히 해결되어도  맥을 사용하면서 그리 부담감은 없을것 같습니다.
가끔 mac을 소니나 일반 후지쯔같은 노트북과 비교를 하는데...
전 ibm노트북과 비교 해 줍니다.
아직도 맥은 전문가들만 사용하는 기종이라는 인식이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기에...이 점 또한 불식시켜야 하는 문제겠죠...

아마도 적지 않은 분들이 맥을 쓰는 이유는...
좀 더 인간적이라는데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이 맥을 쓰는 이유는 될 수 없겠지만, 말이죠...

한 예로...저 같은 경우...맥 잡지들도 지금까지 모아 둔걸 버리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도 꺼내 읽으면, 새로운 내용들이나, 미쳐 지나쳐 버렸던, 또, 잃어 버렸던 내용을 찾아 내곤 합니다.
그러나, 피씨잡지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3개월정도 지나면 바로...
분리수거에 들어갔습니다.
영상을 포기하면서...영상잡지들도 분리수거 대상이 되었지만....

여전히 초짜 맥 인생을 살고 있지만,
포토샵만 되면 되고, 남들과 아니 프로 작가들의 흉내를 내고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어설프게 사진을 찍고 싶진 않고, 맥 또한 100% 활용을 못하기에..
포토샵 하나만이라도 그리고, 기본적으로 주어진 os와 기타 깔려 있는 것들만이라도 제대로 활용하면 만족합니다.

세상은 빠르게 돌아가고...
PS2게임기를 보는 순간...게임을 좋아하지도 않으면서...아니 몇 몇 게임의 map을 만들었던 일이 있으면서...그 어떤 게임도 좋아하지 않는..(스타 제외)
내가...ps2에 잠시 우와~를 연발했던...토요일 새벽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노트북은  황교수님처럼...나도..소니를 쓸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여전히....mac은 아름답다...내 여자친구/와이프 보다 더~~

 

서준식님의 댓글

  이런걸 두고 아이러니라고 하져~ ㅡ.ㅡ

몇년 전과는 다르게 현실에서 IBM(PC)이 맥을 추월하였고,
옛날과 다르게 맥에서만 작업가능한 것들이 이제는 IBM에서도 작업가능하게 되었습니다. OS 9.22와 OS X가 호완이 안되는것두 그렇구~...
애플레서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것두 정말 맘에 안들구....

저두 개인적으로 맥 본체 2대에다가 마지막으로 파워북을 샀지만
현실적으루 점점 멀어지는게 맥이군요~
(프로그램도 일러,포토,쿽을 샀지만 지금의 파워북에는 못쓰는 바람에 재워두고 있다는.... ㅠ.ㅠ)

저두 인정하구 싶지 않지만 IBM PC가 우세하다는 현실이 무척 슬프네여~

이재하님의 댓글

  1989년 엘렉스매장에 전시되어 있던 피자박스(LC475?) 맥을 보고 그 예쁜 디자인에 놀라고, 그 가격에 놀라고.. 아뭏던 꿈의 컴퓨터 였는데.  2004년을 마감하는 마당에 PC를 완전히 버리고, 맥으로 가려합니다. 

imac G5 재고가 바닥났다는군요.  불황에도 그 놈의 인기는 식을줄 모르고..

10년 IT 바닥을 구루며, PC를 두드리는데, 물론 앞으로도 한 10년은 더 두드려야 겠지만..  이제, 더 이상 PC에는 흥미가 없군요.  저는 결코 직장에서 맥을 가지고 일하고 싶지는 않군요.  만약 그래야 한다면, 또 다른 장난감을 찾아보아야 겠지요.    이게 마이너 근성인가 ?

맥은 결코 세컨드 PC 가 아닙니다.  맥은 사무용도 아닙니다. 맥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컴퓨터가 어떤것인가를 일깨워 줍니다.  한마디로 예술이죠.  언제나 신성한 충격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고.. 

전 맥으로 PC를 흉내내는 것은, 달을 보고 태양처럼 생각하려 하는것과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맥 고유의 그 아름다움과 철학에 깊이 빠져들어 진정한 맥 유저가 되고 싶군요.

비교하지 맙시다.  PC에서는 되는데, 맥은 왜 안되냐고 묻지도 맙시다.  맥은 PC가 아닙니다.  그리고, 두려워 하지도 마십시요.  우리는 PC없이도 2000 년을 잘 살아왔습니다. 

음..  빨리  imac G5가 와야 하는데..  어서 빨리 그 예술의 세계에 폭 빠지고 싶군.  지긋지긋한 PC여 가라~~ 가~~ 빨리가버려~~

김형석님의 댓글

  국내 상황에서는 피시사용이 더 대중적이며 범용적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또한 맥에서 주로 사용하던 프로그램도 이미 피씨에서 함께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특수한 분야에서 있어서는 맥의 프로그렘이 부족해서 사용하기가 힘이 든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스템의 안전성이나 하드웨어의 우수한 완성도는 피씨가 따라오지 못하는 것을 간과하지 안을수 없습니다.
누가 맥을 뭐라 하든  말든
혹여 맥이 사라진다 한다 할찌라도
지금 쓰고 있는 네 애인은 전원이 들어와 스타팅이 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welcome to machintosh 로 날 반겨주는 그날 까지
언제나 나와 함께 할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나는 맥 매니아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1986년 맥과 첫 만남을 기억하며

황호림님의 댓글

  쎄컨드 오우노우!~ 퍼쓰트!~ ㅋㅋ 사진을 작업할때 맥보다 좋은 건 없어요!~!~ㅋ 어떤 사람인지 싸장님 나빠요!~ㅋ

임양규님의 댓글

  난 음악 전공자이다. 그래서 맥을 쓴다? 아니다. 처음 맥을 산것은 예전 어릴때의 추억이라고 할까? SE와 LC를 본 추억? 컴퓨터가 사고 싶었다. (참고로 난 독일에 살고 있디) 그러담 항상 아범을 생각하고 그랬어야 한다.
아범의 가격은 400유로정도로 60만원 정도면 모니터까지 다 산다...

 나의 전공은 음악이다. 그렇지만 전자음악이 아니다. 그러므로 맥으로 음악 작업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는 있겠지만 해본적도 없다.

그저 편하고 예쁜 컴퓨터를 원해서 샀고...

지금 나는 맥을 사용한다. 친구의 파워북도 빼앗아 왔다.(고장난걸 받아서 스스로 고쳤다.ㅋㅋ)

지금 나에겐 아범이 하나 있다. 노트북이다. 사양은 팬치엄3 400이다.
얘가 하는 일은 피디박스에서 영화받는것 뿐이다.ㅋㅋㅋ

이상언님의 댓글

  전 성인사이트 만드는 일을 하느라 맥은 집에서 이미지 보정하거나 서류 만드는 등의 일에는 쓸 수 있지만 사이트 확인할 때는 결코 맥으로 어떻게 할 수가 없더군요 ㅠ.ㅠ

VOD같은 서비스는 아무래도 윈도 전용이란 생각 밖에... 우리나라만 그런가요? 외국 성인 사이트는 결재를 안 해봐서;

백정훈님의 댓글

  미국에서 20년째 활동하고 있는나도 맥이 주컴퓨터로 사용해왔지만 한국사이트들과 맥과 안맞는점이 너무 많아서 집에서는 주로 PC 를 사용한다.하는일이 꼭 맥을 써야하는 이유도 있고 또 예전부터 멕을 많이 믿어왔던 경험이 많으나 고국의 싸이트들이나 음악, 방송등 맥으로는 한계가 너무 낮다. 위도를 쓰느니 차라리 모래알을 씹어먹겠다고 할때가 얼마 안돼는것 같은데 이미 나는 집에서 일에 관련돼지 않은 개인적인 일은 모두 윈도로 쓰고 있다.
빨리 한국싸이트들도 맥사용자들을 고려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

sunwoo님의 댓글

  전 PC가 세컨드PC입니다.
언제나 PC는 하류 컴터라 생각을 하고 살기 때문에...

지정택님의 댓글

  윗분님... 그래서 Intel x86이 PowerPc 보다 못하다는 겁니까?
차라리 오엑스 엑스가 윈도우보다 낮다고 하시든지요...

지정택님의 댓글

  그리고 언제부터 PC가 윈도우가 됐는지 의문이 드는군요...

문창현님의 댓글

  아무튼 이런 고민들....윈도우PC사용자들은 안하고 살지요? ㅎㅎ

최익선님의 댓글

  맥은 감성과 기술의 만남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디자인에 혹해 큐브를 샀던 적이 있었지만 웹분야에 일하는 지금
특별히 맥의 필요성을 느끼지는 않는다.
하지만 맥은 나에게 디자인적인 영감을 제공 해주는것 같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9.♡.176.142 2004.12.31 01:15

  위에 지정택님...sunwoo 님께서 아범을 PC라고 걍 부르신거 같은데
굳이 윈도우를 PC라고 부르진 않으신거 같아요.
지정택님께선 아범을 부르실땐 항상 Intel x86 이라고 부르시나 봐요?
(PC방이란 명칭도... Intel x86방으로!!)

그리고 언제부터 OSX 가 OXX 가 되었는지 의문이 드는군요...

깨비님의 댓글

  다덜 틀린 말들은 아닌듯해여~~~
어떤 근거에서건 그근거가 틀린근거는 아니거든여~~
하지마..........

남들에겐 세컨드일지 몰라두.......
저에겐 첫째랍니다.
속직히 아범은 겜용이나 피티제작할때나 쓰지 ...

다른때는 전혀 손두 안대거든여~~ㅋ

저에겐 동고돌락 하는 맥이 있습니다.

컬러닥터님의 댓글

  저도 언제나 첫째 맞형의 역할은 Mac입니다.
그러나 국내 PC 및 인터넷 환경을 생각하면
Mac은 여간 불편하게 아니지요!
그래서 저는 오늘도 울 사장님께 조릅니다.
보조 PC 한대 사줘여~~ 지발~~~

한진권님의 댓글

  지난 18개월간 뉴아이맥으로 버티다 결국 아범 피씨를 집으로 들여버렸습니다.

케이블 녹화가 목적인데요. EyeTV를 사느니 아범을 싸게 하나 들이는게 싸더군요.

결국 제경우에는 맥만의 세상은 18개월만에 막을 내립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162.202 2005.01.02 01:04

  이런주제로 얘기나누자면 한도끝도 없을겁니다. ^ ^

맥앞에 앉아있는 시간과 일반 윈텔머신 앞에 앉아있는 시간을 기준으로, 혹은
얼마큼 자신에게 절실한 필요성을 주는지를 기준으로, 혹은
시간, 필요성과는 별개로 단지 애착과 만족감을 주는 정도를 기준으로, 혹은 등등등...

그런 우선순위를 얘기하자면 백명이면 백명, 각자 사용자마다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는 없는게 아닐까요?
솔직히 이 글주제는 '당신의 세컨드 PC는?'이 아니라, 결국은 '당신은 왜 맥을 씁니까?' 로 가는 것 같습니다.

단지 윈텔머신과 맥의 우월성 비교문제라해도,
백명에게 백가지 답이 나올 문제이지, 백명을 위한 한가지의 정답은 나오기 힘들다고 봅니다.
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잖아요...? ^ ^

어찌됐든 위에 달린 리플들을 읽다보니, 즐기면서 쓰시는 분들이 꽤 많을 것 같군요.
저는 일러스트 작업도 하고, 모델링이랑, 파컷으로 무비편집해서 DVD도 제작하고...등등등
작업에 관련된 것은 불편함 없이 모두 맥에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즐겁게요...^ ^
즐거운 시간되시고, 한해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김영중님의 댓글

  맥에서 안되는건 피씨에서 피씨에서 안되는건 맥에서....각자의 개성이 있으니
퍼스트냐 세컨이냐는 쓰는 사람에 용도에 따라 달라 지겠져,,분명히...

파란이슬님의 댓글

  지금은 없어 졌지만.....예전 군대가기전 요세미티 쓰던때의 기억이 나네요...
학교에 복학하게 되면서 3d max 때문에 구입한 pc
말이 좋아 max 떄문이지 사실은 게임이 주된 목적 이었습니다.....
써브 피씨도 아니고 완전 오락기 였조.....
지금도 아범 피씨를 쓰고 있는데 업글해야 한다는 생각은 태산 같으나 거기다 데고 돈쓰기가 아깝네요/...../.../
업글할 총알 있슴 얼렁 맥을 질러 버려야 겠지요....
제게 pc는 게임기 입니다.

마구토시님의 댓글

  작업할때 맥을 킨다...
그러다가 꿀꿀할때면 맥으로 인터넷...
저녁에 집에와서 잠자고 있던 나의 G5를 킨다...
또 작업을 한다...

(피씨는 인터넷티비볼때 아니면, 구석에서 쓸쓸히 하루를 지낸다...)

고로, 피씨는 second PC 네요...

전병준님의 댓글

  맥은 제 밥줄이요 PC는 간단하게 노는 공간입니다..

흠..

뭐가 메인이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맥이 주는 신뢰를 PC는 가지지 못했지만

PC가 가진 기타 잡다한 즐거움들을

아직까지 맥은 가지지 못했으니까요..^^:


뭐 활용도가 다르니 둘다 메인인게죠..

둘중에 뭐가 세컨이네 뭐가 메인이네...

재미있네요..^^

이진희님의 댓글

  누가 보더라도 맥이 세컨드 피씨임에는 분명하죠

적어도 우리나라라는 환경에서는요^^;;

아범에서 못하는걸 맥이 하는게 거의 없지요 ㅠ.ㅠ

싫지만 인정해야 하는 현실~

디슨님의 댓글

  저한텐...맥과 PC가 동등합니다...
어차피 음악작업을 맥에서 해야하고...

김은택님의 댓글

  디자이너라면 충분한 메인컴퓨터입니다만.
디자이너가 아니라면이라는 전제로선. 글쎄요.. 같습니다.
디카이미지나 동영상편집등이 편하긴 하지만

가정용 컴퓨터는. 인터넷, 게임, 음악등 멀티미디어의 비중이 가장큽니다.
사진,음악등은 전혀 문제가 없지만서도..

게임은 전무하다시피하고.(한글판게임은) 인터넷도 일부 문제와
액티브엑스를 쓰는 사이트와 한게임, 넷마블등 고스톱이 안되는
가정용컴퓨터를 아이와, 주부등 비전문가가 선호하기는 힘들죠.

정말로 한게임, 넷마블만 맥에서 잘돌아가도 판매가 조금은 늘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그리고 패키지나 온라인게임으로 들어가면 더 암울하다는.

김재흔님의 댓글

  맥 사용하닌 매이플도 안되는게 무슨 컴이냐고 놀러오지도 않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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