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자유게시판

플래시형 iPod Shuffle, 과연 국내브랜드를 앞지를것인가?

본문

ipod_iriver.jpg

결국 애플은 플래시형 iPod을 선보였다. 껌 사이즈만한 iPod Shuffle로 국내 유수의 MP3 업체들을 대적할 수 있을것인가? 유독 한국에서만 맥을 못추고 있던 iPod, 이제 MP3 플레이어 시장의 새로운 판도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MP3 플레이어 시장 판도, 그건 바로 ...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사진
포인트 765,229
가입일 :
2002-05-23 22:53:10
서명 :
KMUG 애플에 대한 모든 것. 케이머그
자기소개 :
2000년 3월 1일 부터 시작 http://www.kmug.co.kr webmaster@kmug.co.kr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69

향기님의 댓글

향기 203.♡.147.40 2005.01.13 20:50

  아마도 가격이 문제 일듯 합니다...

USB 보다 2-3 만원 높은 가격인 12-3 만원에서 가격이 책정된다면야.. 누가 USB를 사겠습니까... Ipod 사죠..

근데 만일 15만원 선에서 가격이 형성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않그럴까요?

편태현님의 댓글

  역공...잡스형..이제야..코드가 맞는군요..
상품기획이 얄밉기 까지 하네요..
사실 MP3플레이어는 그 기술의 폭이 얇거든요..그 말은 디자인과 마케팅 전략이 중요하다는것이고요..
특히 미국시장에서의 아이팟의 입지는 한국에 있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입니다. 올해 아이팟의 미국 점유율은 95%라 하더군요..금융가에서
그런데 그 예상이 깨질것 같네요. 밑에 있는 녀석때문에












에이...셔플 같은 녀석..^^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0.♡.117.213 2005.01.14 04:35

  한국에서는 아이팟의 선전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 지금까지와의 제품과는 차별화 됩니다.
아이팟이 액정에 녹음에 라디오까지 넣어서 나왔다고 가정한다면
가격도 가격이지만, 기존의 제품을 따라가는 정도 밖에 안됩니다.
디자인이 뛰어나면 주목은 받겠지만
"오옷 이런 제품을!!!" 하는 열광의 반응은 없었겠지요.

한국에서야 '액정없는 저런 저급 플레이어를 뭐하러 사냐'
라는 반응이 지배적이겠지만...
분명 액정이 필요없는 유저도 있으니까요.

다른 시장을 본것이겠지요.
애플이 '에이 그냥 만들어~~ ' 하고 그냥 만들었을리도 없고.
팔릴만 하니까 만들었겠죠. ^^

깨비님의 댓글

  저는 가격면에서 경쟁력만 갖춘다면.....
디자인두 나름 대루 이쁘고
액정이 없어서 좀 현실감에서 뒤쳐진다는 느낌도 잇지만....
그래두 가격이 10~13만원선 정도면...
그땐 한국에서도 히트 칠거라 예상됩니다.
우선 10~20대로부터 ......

김경민님의 댓글

  ipod를 쓰지만 그다지 액정은 큰 도움이 안되었습니다. 애플도 제품을 만들면서 마케팅부서에서 그게 그만큼 도움이 안된다라는 판단을 내려서 했겠죠. 액정 넣으면 단가 올라가지 뭉툭해지지...
그저 그런거죠 액정이란거... 한국에선 값만 99불, 149불에 맞추면 정말 좋을텐데요. 어제밤에 1기가 하나 주문했는데 받아 봐야 무슨 판단이 설것 같네요. 한국에서 판매되는 양이 3-4백만대라는데 한국을 보고 만든건 아니겠죠. 외국에선 당연히 성공작일거라고 봅니다. 애플이 내놓기만 하면 성공작이였으니까... 문제는 점점 플래쉬메모리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데 그만큼 애플이 업데이트를 자주 하느냐, 가격을 능동적으로 바꿀수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현재가격은 아주 매력적이네요. 512에서 1기가 가격차이도 50불이면 제법 공정한 편이죠. 그래도 512 플래쉬 메모리가 50불선인데 그점에선 조금 비싸다... 라고도 볼수있고... 며칠전에 cruzer micro 512 29불에 샀거든요.

forever님의 댓글

  옆에 아이리버하구 같이 있으니, 역시 그 미니멀리즘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네요.
홀로있을땐 모르겠는데 역쉬....
우리나라에선 사람들이 가전제품에 다기능을 선호하잖아요.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하나만 되더라도 똔똔하게 되는게 좋더군요.
액정을 없앤것은 글쎄요? 좀 생각은 해봐야할 문제지만.
애코에서 홍보를 더 공격적으로 하면 매니아뿐만이 아닌
일반 사용자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것 같네요.
유에스비 메모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다는 점 거기다
덤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 위주로 홍보해야 반응을
얻을 수 있을듯....

개미!!!님의 댓글

  이건 좀 생각을 해봐야 되는 문제같은 느낌입니다.
솔직히 MP3 플레이어 액정이 필요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 많긴 하지만
이건 좀 극단적인듯한 생각이...
액정을 제외한 자리에 아이팟과 같은 원형 버튼이라...
디자인은 심플하고 좋긴합니다만은 과연 국내에 들어오는 가격은 얼마나일까에 따라서 성공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가 갈릴것 같군요.
일단은 저는 합리적인 가격만 제시해 준다면 하나쯤은 구입하고 싶습니다.
아이리버보다 일단은 훨씬 심플해 보이고 가격메리트만 있다면 하나정도는 땡기는 기기는 틀림이 없을듯 합니다.
이제서야 한국시장에 맞는 플레이어가 나왔다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0.♡.151.190 2005.01.14 13:33

  아이팟 사용자입니다.
 iPod Shuffle의 디자인의 아름다움에는 공감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편리함은 떨어질 것 같습니다.
당연히 노래 선곡을 쉽게 할수없을 것으로 사려되기 때문입니다.
맥유저 중에는 극단적으로 맥을 추종하는 듯한 느낌의 언질을 하시는 것을 가끔 발견하게 됩니다. 저 역시 맥유저이지만 저에게는 맥역시도 선택의 폭일뿐이지 맥을 꼭 추종하는 편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편리와 효율성 그리고 개인적인 취향이 중요한 것이지 만들어진 제품에 사람을 마추어야 할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새제품이 나왔다는 것은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지 꼭 그것이 좋은 것이기 때문에 점유률이 높아질 것이다라는 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OH!MAC님의 댓글

  전 가격은 1~3만원 차이라면 그다지 고민은 안할것 같습니다. (디자인비 준거 라고 생각하면 되니까 ^^;)
액정이 없다는게 물로 맘에 걸리지만 사실 이동하면서 액정보기도 드문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왠지 허전함이 남는건 왜일가요? 흠 그리고 소비자도 여러가지 기능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와 그래 엠피는 음악만 들음 되는거야 하는 소비자로 나누어지고 있는 것 같고 앞으로 우리나라 소비자가 여러가지 기능보다 한가지 실 한걸 원하게 될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즉 일반 소비자와 어느정도의 상식이 있는 소비자 이런씩으로... 제기억에 다기능 물건은 90년대 초에 끝난걸로 아는데... 중국에서는 모르겠지만... 사실 기능 많음 자랑은 될 뿐 별로 쓸일이 없죠? 가사 지원만 해도 그렇습니다. 길가면서 가사 보기 그렇죠? 첨에 몇번 사용하고 잘 안하게 됩니다. 그냥 호기심에 이런것도 된다 뭐 이런씩이죠. 제가 생각하기엔 아직 많은 분들이 이런 물건도 있구나  하고 알게 된다면 분명 메리트를 느낄듯 합니다. 지금 서서히 아이팟의 존재를 알리고 (아이튠 포함)나서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린다면 충분히 승산있는 게임이 될듯~

심강님의 댓글

  메모리 스틱이 10만원인데 20만원 밑으로만 가격형성이 된다면 아마 강력한 뽐뿌의 유혹을 받게 될것 같습니다. 충동구매로도... 저도 아이팟 사용중이지만 운동하거나 활동량이 많은 일을 할때에는 혹 떨어뜨리지라도 않을까 걱정이 되거든요. 아이팟셔플은 가벼워서 고무밴드로 묶어서 다니거나 하면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더군다나 가격적으로도 이점이 있어서 분실시에도 맘이 덜 아플듯...
메모리스틱 사려고 하는사람들은 아마 거의 다 이쪽으로 기울지 않을까요? 두개를 따로 가지고 다닌다는건 너무 거추장 스럽다는..
애플에서 메모리 스틱에 MP3기능 있는 제품에 대한 특허를 이미 신청해두지 않았다면 몰라도 국내 업체들은 애플의 이런 공격에 신중을 기해야 할걸로 보이네요..

장수기님의 댓글

  이것은 바로 지름신이 저에게 내려주신....ㅠㅠ

제가 미국 바로 윗동네(케나다) 살거든요..
어제 미국 사이트 들어갔다가 아이셔플 1기가.. $149+Tax라고 적혀있어서
바로 신용카드 꺼내서 주문했거든요..
그런다음에 아차! 싶어서.. 다시 케나다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189+Tax라고 적혀있네요..ㅠㅠ
여기 산지도 꽤 오래되었지만.. 이런실수 자주 합니당.. ;;

3~5주 배송기간에, shipping free.. 라고그러긴하는데..
제대로 빨리만 오면 좋겠네요^^

그럼 나중에 실물 도착하면 사진 찍어서 보여드릴게요~
iBook이랑 같이 찍어야징..

김경민님의 댓글

  미국스토어에서 주문한거 아직 배송안했을테니 취소 될텐데요. 취소한다고 전화하세요. 아마 몇불 할인을 제시할겁니다.

글고 맥엑스포 에서 발매발표한지 4시간만에 IPOD SHUFFLE 2만개 팔았다는군요.

bongsook님의 댓글

  사실 개인적으로 MP3 사용하면서 액정보면서 음악을 선택해 들었던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있는대로 듣고 있지요. 단순함의 극치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딱 맞는 모델입니다.

그리고 iPod shuffle 자체판매 목적보다는 iTMS의 판매량을 확대하려는 목적이 보이는데 말이죠. 여기에 비추어 볼 때, 단순하게 국내 브랜드와 비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hongjuny님의 댓글

  제품이 좋다고 해서 국내 음반시장에서 성공하기에는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겠지요. 음악을 듣는 취향이 다르다는 점, 음반협과 음원에 대한 협의도 있어야 하겠고, 지금껏 공짜로(?) 음악을 듣다시피 했던 사용자들에게 돈을 지불하는 원리를 확립하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릴테죠.
한국 MP3P 제품이 이미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음도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애플이 심플하고 좋다지만, 부모님을 설득하기에 가장 적합한 어학기 기능이라든지... ㅎㅎㅎ 한국 고유의 기능이 이미 확립되어 있으니까요.
셔플 기능은 사실 저에게는 별로 맞지 않았습니다. 앨범 하나를 처음부터 찬찬히 듣는 것에 익숙해 있기 때문에, 아이팟이 랜덤으로 하나 골라주겠다고 하면 싫다고 할 겁니다. ㅎㅎ 아이팟을 쓰다가 되판 이유도 사실 제 음악 성향과 안 맞는 면이 있어서이긴 한데요... 하지만 정말 512메가 아이팟에 액정 같은 건 볼 일 없습니다. 제가 자동차에서 듣는 방법이 딱 이렇거든요. MP3씨디에 원하는 앨범만 밀어넣고 질릴 때까지 듣는거죠. 듣는 동안은 음악 탐색같은 거 안 합니다.

영환군님의 댓글

  저의 생각으로는 iPod Suffle이 가지고 있는 컨셉과 기존 아이리버가 가지고 있는 컨셉은 엄현하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iPod Suffle은 이미 많은 맥 포럼에서 이야기가 되었지만 Suffle 즉 무작위 재생 방식을 하나의 컨샙으로 잡은 것 같습니다.

기존의 iPod은 그 나름대로 곡을 정리하고 액정으로 통해 골라 듣기가 편한 것.. 그것을 스크롤휠 방식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인터페이스.. 그것이 성공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iPod Suffle은 그 컨샙데로 무작위 재생을 이용해 512M에 담긴 노래들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데 초첨을 뒀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리버는 그렇지 않지요. 아이리버를 기존에 이용을 했었지만 폴더관리처럼 각각의 음악도 철저히 관리하고 어찌보면 그 컨셉은 ipod과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국내에서 많은 분들이 액정의 필요 여부에 많은 의견을 주고 계시지만 저의 경우에는 액정은 필요하다에 한표를 주고 싶습니다.
이유는 액정 자체가 가지는 정보창의 기능을 소홀히 볼 수 없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iPod Suffle의 액정이 없다는 국내 유저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받는 이유는 가격에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아직 정식 출시가격은 나오지 않았지만 99달러라는 가격은 USB 메모리 스틱에 비해 많이 차이가 나이 않는 가격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USB 저장 공간과 MP3 플레이어의 조합이하면 구매 가치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단지 그 시장성이 아이리버와 어느정도는 공통되지만 국내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성능이냐 브랜드 이미지+ 디자인 이냐는 판가름 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HDD 타잎의 ipod의 명성을 엎고 나타난 Suffle이 플래쉬 타잎의 시장중 일부분을 확실이 차지해 MP3 플래이어 전체 시장에서 Apple의 입지를 만들어 줄 것이라는 부분은 다른 분들도 공감하시 것 같네요.

김석범님의 댓글

  우리나라 발전속도에 비한다면 아이팟은 너무 뒤쳐저 있는 겁니다.
사실 기존 아이팟도 아이리버 제품과 외장하드 작은걸 사는게 낮지..
솔직히 실용성도 없고 호환성도 없는 그리고 액정이나 한글자막지원같은
한국 MP3플레이어에선 기본인 것들을 이제서야 아이팟은 칼라가 나왔다고
그것도 엄청난 비싼가격으로...  전 맥유저이고 메니아 이지만,
아이팟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특히 윈도우 계열 유저들에게는...

cakewalk님의 댓글

  돈이없어 맥을 쓸 수 없는 사람들에겐 아이팟이 상당한 대리만족을 준다고 몇몇 지인들이 그러더군요, 일단 아이팟 질르고 아이맥이나 아이북 산다고 총알 장전하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그동안 참을려면 뭔가 하나 있어야 한다구여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들이기는 하지만요^^

김태용님의 댓글

  음악40% 외장하드 60%으로 사용하는 저는 1기가가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노트북도 있고 백업용 외장도 있어서 많은용량은 필요없지만...
국내는 거의 512제품이고 그 이상 용량은 가격격차가 커 구매를 꺼렸는데..
1기가면 큰파일 옮기기에 괜찮고 USB포트가 붙어있으니까 컴퓨터 왔다갔다 하기 편하겠네요. 2기가면.....쩝...욕심이 넘 과한가? 헤헤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172.179 2005.01.15 15:48

  우리나라에선 아직 아니라고 봅니다. 애플인지도면에서도 그렇구요
지금도 플레쉬 메모리형 엠피플은 우리나라에도 값싼제품에 저정도의
기능은 있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그런 싼제품을 사지 않는건 기능면에서 떨어지고
그렇다고 그런 기능을 전부 쓰는건 아니지만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과시욕도 상당부분 작용한다는 거죠
셔플은 어느정도의 애플유저를 빼고는 별로일꺼라는 생각이네요
엠피플은 단순한 음악 재생에서 좀더 다양한 기능으로 진화 해야
한다는 거죠
번쩍 하기는 할뿐 오래 가지는 못할꺼라는 생각이네요

김태용님의 댓글

  흠....맥미니도 싸게 나오고...아이팟도 싸게나오고...애플 입장에선 맥유져를 넓혀 그 후광을 보려하는거 같은데...영어회화그런것때문에 국산사는사람도 꽤 많이 있던데...소니mp3정도의 판매량만 올려도 성공이라고 봐야하나?
국산을 추월하긴...힘들것같군요..

정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하드 타입은 아이리버로 메모리타입은 아이펫으로 정했습니다. 아울러 맥 미니의 대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홍종현님의 댓글

  한국에서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된다면, 일단 많이들 살 것 같아요.
특히 액정이 없어도 별 상관없는 유저들에게 말이지요.

그러나... 구입 후 고질적인 애플의 배터리의 문제가 터져나오면...
중고시장이 엄청 두터워질지도 모르겠네요.
아이포드의 배터리 문제를 보며 왜 아이포드를 쓰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정규송님의 댓글

  지금 4G아이팟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음악을 듣고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를 넣고 다니며 카메라의 메모리가 부족해 지는것을 방지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미지 전송시 베터리 소모가 많아 할수없이 외장용 베터리를 80000원 가량주고 구입을 했죠...
제가 하고픈 이야기는 저처럼 아이팟을(어떤 물건이든)사는 사람들은 그 기계의 한가지 면만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이팟이 나왔을때 전 단순히 음악듣기 위해 저걸 사야한다고 생각은 안했습니다. 다 그에따른 다른 기능들...정말 나한테 필요한 다른 기능이 있는지를 먼저 생각을 하고 여기 저기 사이트를 찾아다니며 내가 원하는 기능과 악세사리가 있는지 보며 가격을 생각하고...했죠...셔플도 마찮가지 일껍니다.사람들은 가격이 싸다고 그냥사지 않습니다.음악을 듣는데 음질을 고려하지 않겠습니까? 엑정은.....아이리버에 익숙해 있던 사람들 이라면 아마 답답해서 미칠것이라 생각됩니다.  첨에 그냥 시디피 듣다가 액정달린 리모콘 나오니대의  사람들의 반응을 생각해 본다면  액정은 이미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단순히 가사를 보구 검색을 하는 수준의 그 이상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길가닥 누가 가사를 보겠습니까?하지만 전 봅니다. 자주 쓰지는 않지많 어느순간 꼭 필요할때가 있지요,,,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껍니다. 히히 두서없이 사설이 길었네요,,,,
결론은,,.....셔플이든 아이리버든 소비자는 자신에게 맞는 기계를 선택한다는 것이지요....그 구매형태와 취향은 너무도 다릅니다.

방준석님의 댓글

  많은 분들이 왜 다기능의 아이팟이 안나오는지 불만이 많으시지만.
아이팟이 창출하는 제3의 주변기기 및 악세사리 업체들의 성장은 정말 눈부실 정도 입니다. 아이팟으로 인해 MP3 플레이어 뿐만 아니라 전체 시장이 커지는 효과를 얻고 있는겁니다.  다음의 링크로 가시면 <a href=http://global-autonews.com/board/view.php3?table=bd_chae_war&gubun=2&idx=448 target=_blank>http://global-autonews.com/board/view.php3?table=bd_chae_war&gubun=2&idx=448 </a>
아이팟이 만드는 다른 산업과의 공존과 번영의 의미를 조금 감지 하실 수 있을겄 같습니다.

미야님의 댓글

  저에겐 그다지 고민할게 없었습니다!
가격저렴하고 디자인 멋지고,,,액정이 없는것은 아무것도 아닌듯,,,적어도 저한테는....그래서 망설임없이 예약주문했습니다....
언제 받아볼수있는지.....기다리고 있습니다 넘 기대에 부풀어^^

고스트실버님의 댓글

  뭐 뻔한 결론입니다. 국내의 골수 맥매니아 외에는 기존 아이리버 사용자들에게는 거의 안 팔린다는 데 올인입니다.

김일환님의 댓글

  리플들이 왜 15일 17일 뒤죽박죽인지 모르겠지만 전 LCD가 없다는거 솔직히 잘못된 판단이라고 봅니다. 많이 팔릴것 같긴 하지만 대부분 사는 사람들은 음악을 듣기위해 사는거지 다른면을 보고 사는게 아닙니다. 게다가 256메가도 아니고 512, 1기가나 되면 곡도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데..최소한 이전, 다음곡으로 넘어가는 버튼이라도 있어야 하는데..셔플은 말그대로 셔플...랜덤 재생입니다. 어떤 특정곡들은 녹음할때 저번 트랙과 이어지는 스타일로 앞에 반주 30초 정도 들어가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랜덤으로만 들어야 합니다. 이전 다음 순서대로 재생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전 아이팟 셔플은 셔플로만 된다고 들었기때문에 이런점에선 정말 불편하다 입니다. 앞에 노래가 이어지는 스타일로 레코딩한게 아니라해도 곡전체가 이어지는 스타일로 만든경우도 있습니다. 앞노래랑 뒷노래랑 전혀다른건데 끝부분정도나 첮부분정도에 이전곡 혹은 이후곡이 약간 흔적이 남겨지게 레코딩한 경우 이런 곡들을 들을땐 뭔가 짤린 느낌이 들 수도 있겠지만 역시 사용자분들은 그것을 감수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처지입니다. 액정은 둘째치고 곡이라도 폴더단위로 이전폴더 이후폴더를 한 5~6개의 폴더를 지원해주고 이전곡, 다음곡 등을 골라 들을 수 있으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이 게시판 어떠헥 들어요죠? 메인 페이지에서 바로 있길래 들어와쓴데 정상 적인 방법으로 들어오려면 어찌 들어와야 할지..-_-

김경민님의 댓글

  랜덤으로만 듣는건 아닙니다. 다음곡으로도 넘어가고 이전곡으로도 넘어가고... 아이팟 셔플 사진을 보고 글을 쓰셔야죠. 뒷면에 셔플로 들을지 순서대로 들을지 선택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빨리 받아봐야 되는데... 부품들이 좀 약하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어차피 노래야 10곡 정도 들어가고 화일보관에 사용될 확률이 더 높으니까...

김일환님의 댓글

  네..셔플만 되는건 아니더군요. 그렇다면 그냥저냥 만족~!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0.♡.75.158 2005.01.23 02:48

  브랜드 이미지 외에는 별로 차별성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배터리 호환성과 액정이 없다는 점은 사용자들에게
답답함을 느끼기에 충분하죠.

아이리버의 브랜드 이미지가 애플보다 낮지만, 디자인은
그렇게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따라서, 애플제품에 대한 구매가 별로 없는 한국시장에선 많이 팔리지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루카님의 댓글

  애플이라는 브랜드 네임 자체가 유독 한국에서만 약하다는 점이
가슴아플 따름입니다. [ HDDMP3부문에서도 애플이 맥을 못추리다니.. ]
아무래도 애플의 인지도에 대한 문제 때문에라도 아이리버에 묻히진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액정이 없는 저가형 MP3인지라 기존 유저분들은
큰 관심을 갖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분명 이런 MP3 플레이어도 필요하지만
한국에선 유독 액정없인 MP3도 아니란 견해가 지배적이더군요.

아르티어스님의 댓글

  ..- _-;이미 아이팟이 있고...또 욕심부릴 수 없으니...(ㅠ ㅠ 가지지 못하는게 젤 슬픔;)...기냥 선물 주기 딱이네요~!!!^.^
그래도 나중에 여유가 되면..물론 욕심이 더 많은 퍼센트를 차지하지만..
하나 장만할랍니다.
아이팟이 있는데???..
ㅠ ㅠ 아이팟..벌써 2번이나 떨어트렸고(두번 리셋했음;;) 그래서 활동적인 일을 할 경우에는
셔플을 쓸려구요. 그리고 주머니가 없는 옷이나..뭐 이런 저런 이유도 달고..
가방없이 기냥 가볍게 들고 다니거나..정신놓고 다닐 경우;;잊어버릴 확률도 적고;
(- _-;;사기 위해서 별별 이유를 다 댄다;;)
전 이미 아이팟유저이기 때문에..아이리버에 대한 흥미는 느낄 여새가 없었구요..
다들 자기 입장에 맞춰 아이팟이든, 아이리버든 구매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저같은 경우는 렌덤보단 이 곡, 저 곡 폴더에서 꺼내어 그 것들을 거의 반복해서 듣는 식이기 때문에..(발라드면 발라드..락이면 락..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들..)
셔플보단 아이팟이 더 편리하고 저에게도 잘 맞구요.
각자의 장점과 단점들이 있는거고..
셔플....물론 휼룡한 제품이지만 한국에선..아이리버를 앞지를 수는 없을거 같네요.
인지도에서나..한국형에서나..
아이리버도 더욱 더 많은 발전과 성장이 있길~!!!

imdzman님의 댓글

  피씨와 매킨토시, ipod 40g와 정체 불명의 f기반 512m mp3p를 다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또
셔플 1g를 주문해 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린다면 셔플은 구매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1.디자인 : 디자인은 간결할수록 좋고 인터페이스는 쉬울수록 좋은 겁니다.이렇게 만들기가 더 어렵지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mp3p들과 셔플을 다시한번 살펴보시고 디자인에 대해 말했으면 졸겠습니다.
기존 mp3p에 노래 넣어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전용 창 띄어 놓고 한곡 한곡 넣는 것은 거의 중노동에
가깝습니다.셔플은 포트에 꼽기만 하면 라이버러리에서 무작위로 전송된다는 군요.
저는 즐겨 듣는 노래만 하드에 보관하는지라 이것만으로도 구입할 가치는 충분합니다.

2.기능 : 셔플은 말그대로 셔플기능만 있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1g에 대략 200곡정도가 담긴다고 보면, 즐겨 듣는 노래만 넣는다고 가정했을 때 굳이 창으로 노래 제목
확인할 필요가 있을까요--노래 나올때마다 곡명을 알고픈 사람에게는 미니가 적당할 겁니다.
기종 f mp3p 사용하면서 창으로 노래 제목 확인한 경우는 넣을때 뿐이었습니다.
카세트 테이프 들어면서 노래제목 안나온다고 불평한 경우는 없었던것 같군요.
또한 fm라디오기능도 있었지만 이 역시 처음 샀을 때 한번 들어보고 다시는 듣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있되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이라는 겁니다.
이 것만으로도 구매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3.다른 용도 : 사실 이 용도때문에 1g를 주문한 겁니다만
저는 회사와 집에서 피씨와 매킨토시를 다 같이 사용하기때문에 소용량 파일의 자료 이동이 빈번합니다.
기존 외장하드는 번거롭고 아이팟은 다릉 용도로 사용될때가 많아 자주 연곃하기가 어렵기때문에
1g용량의 셔플이야말로 최고의 이동 솔루션이 되는 겁니다.

4.가격 : 애플스토아에 올려진 셔플 가격이 정말 비쌉니까
지금 사용하는 거 옥션에서 12만 2000원에 낙찰 받은 겁니다.거 왜 5개씩 계속 올리는 셀러들 있잖습니까
좀더 싸게 낙찰 받은 분도 있지만 위에 열거한 이유만으로도 그 가격차는 상쇄되고도 남습니다.
물건의 가치란 사용하는 사람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지 단순히 판매가격만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셔플보다 싼 가격으로 셔플을 대신할 다른 제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5.부가적으로 한말씀만---ㅡmp3p시장은 한국만 있는 게 아닙니다.
한국에서의 ipod의 판매고는 사실 초라합니다.지난 크리스마스 시즌때 아이팟의 재고가 쌓여 있었던
나라는 한국이 유일했다는 소식입니다. 이것만으로 봤을때 당연히 실패작이라 해야 할텐데 미국시장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라는 겁니다.미국에서의 품귀현상과 한국에서의 쌓인 재고--이것은 뭘 의미할까요.

소비자들의 시각이 다르다는게 가장 큰 이유일 겁니다.
mp3p를 제일 먼저 개발했다면서도 정작 돈되는 시장은 애플이 쥐어 버렸습니다.
애플을 제외한 모든 mp3p제조회사의 이윤이 애플의 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한국시장에서 셔플이 뜰까?--답은 ipod이 이미 해 주었습니다..
팔리긴 하겠지만 떴다고 하기에는 쪽 팔리는 수준일 것이고
그걸 알기에 애플 본사에서도 ===기대하지도 않는다===고.
그러나 또 이렇게 말 할것 같습니다===mp3p시장은 한국만 있는 게 아니다===라고요.





서영도님의 댓글

  국내브랜드들이 해야할일은 하드웨어도 하드웨어지만 아이튠스를 생각해야합니다..이제 곧 뮤직스토아서비스까지 국내에서 된다면...
특히나 맥에서 아이튠스와 아이포드는 피시에서의 아이튠스랑 너무나 차이가 나지요..음악관리프로그램에서 생각을 해야할거 같네요

박성민님의 댓글

  먼저 아이파드는 아이툰즈랑 같이 얘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의 옙에 있는 플레이어 보고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넘 구려요..

그리고 역으로 생각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우리 나라 기존 제품보다 아이파드가 가격이 싸다. 액정이 없다. 좋다 나쁘다로 얘기하시는데.. 인제 이제품은 출시가 된겁니다. 우리나라 아이리버랑 같이 전시 될꺼구요. 그럼..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죠.. 아이리버가 아이파드보다 2배 비싼 이유가 무언인가죠? 가격차이가 그정도면.. 액정을 버릴수도 있죠. 자 액정이 10마년 한다고 보이세요? 요즘 17인치가 얼마한다고..ㅋㅋ ..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 업체를 긴장 많이 해야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야 다들 아이파드 셔플이 나왔네 얼마네 하지만.. 많은 분들은 아마도 구입할때 첨 보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직원이 얘기하겠죠. 이건 얼마고 용량이 얼마고.. 어느 회사꺼고.. 전 눈에 선한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203.♡.147.40 2005.01.25 20:23

  그런데 아이팟 셔플을 일반 소매점에서도 팔까요?.. 애플 스토어에서만 판다면 문제가 있을 듯 한데요...

서인석님의 댓글

  제 주변에도 요즘 이넘이 핫 이슈입니다....
개인적으론 셔플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놈으로 봅니다.
대분분 mp3의 경우는 자신이 알고 있는 곡이 대부분일거라 생각하는데.(저만 그런가..)그런이유로 디스플레이의 존재 여부는 그리 불편하지 않을거란 생각입니다......
대략 13만,19만에 판매가가 책정 되었다는 소문이 있긴한데,2월달이 되어 봐야 알겠죠...
저정도 금액대로라면 CDP를 들고 다녀야 하는 수고를 버릴수 있을듯 싶네요......

셔플이 우리나라만을 견향 한것도 아니고, 외국에서의 판매량을 본다면 잡스의 선택은 탁월하지 않나 싶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2.♡.64.231 2005.01.26 13:34

  ㅋㅋ....아이리버보단..거윈에서 2년전 제품으로 저가공략 시작하던데요..ㅋ
10만원대도 있구.....음질은 잘 모르겠지만...
기존 플레이어 가격이 하락되어 현성되어 질 것입니다..
다시 창이 없는 제품을 만들어 같이 공략하는것보다..
기존 구형제품의 덤핑소비쪽으로 방향을 선회할 것 같은 움직임입니다.

이정훈님의 댓글

  가격을 9만9천원까지 다운시킬수 있다면 누구든 '앗차'하는 순간에
질러버릴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팟의 미국시장 점령에는 온라인뮤직 스토어의 성공이
받쳐주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한국시장용의 아이튠즈사이트의 구축도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된 사이트를 구축하여, 한국사용자들도
아이포트 뿐만이 아닌 아이튠즈의 장점들도 모두 누릴수 있게 된다면
단순히 싸다라는 이미지를 상쇄시킬수 있지 않을까요..

김성수님의 댓글

  $99 (세금별도)가 가지는 임팩트는 12.5만원(부가세포함)과 엄연히 다르겠죠.

한국에서도 비슷한 시도 - 9만9천원(부가세별도) 로 나온다면 없어서 못팔겠죠. 불난 호떡집처럼. 하지만 12.5만의 가격대...라면 너무나도 다를겁니다.

9만9천원(부가세별도)는 Shuffle의 단점 - 우리가 너무나도 익숙한여러가지 기존의 MP3P에서 보아오던 편의/기능성의 부재 - 을 커버하고도 남겠지만, 그렇지 않은 가격대에서는 기능의 부재가 그것도 없는으로 치고 올수 있으니까요.

어짜피 백대 이백대 팔고 말 아이템이 아닌까닭에 "대중"에게 편견없이 용납될수 있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장재원님의 댓글

  주변에 엠피 스리 플레이어 사용하는 친구들보면..
지금 중고 내놓고 있습니다...
액정은 그리 중요한것 같지 않네요...
자주 듣다보면 플레이 리스트나...아는 노래가 재생될테니깐요...
그리고 12만원선에..512사이즈면...
가격면에서 국내브렌드와 겜이 안되자나요...
저도 구입하려고 하는데...

iSeok님의 댓글

  국내 플래시메모리 타입의 MP3P시장에서라도 iPod shuffle로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iPod shuffle의 스펙은 말그대로 shuffle에만 충실해져 있습니다.

가격을 낮추기위한 정책인지는 알수없지만, 같은 용량의 수많은 MP3P들을 놓고봐도,

iPod shuffle만한게 없네요. 순수하게 음악만 즐기는 유저들을 전제했을때는 충분히 승산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의 iPod 역시 그러했구요.

그리고, 일부 유저분들 사이에 액정에 대한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데,

Apple 입장에서의 iPod shuffle은 액정이 없기에 shuffle이라는 Concept으로

제품이 출시되었고, 또 그 덕분에 유저입장에선 가격적인면의 부담을 덜 가질 수 있습니다.

만약, 선곡을 보면서 하고싶다면 기존 iPod 제품라인을 구입하면 될것이고,

그렇지않고 저렴하면서 USB Storage까지의 몫을 원한다면 shuffle을 구입하면 된다는 Concept하에 Apple의 결정이었을것입니다.

마지막으로 " Life is random. " 넘넘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역시 뭘해도 Think Different 한 Apple입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길을 아직도 가고 있는 Apple이 공격당할때도 있지만,

그들은 해낼것이라 믿습니다.

The Crazy One !

박한뫼님의 댓글

  셔플의 문제점은 본체에 비해 상당히 비싼 주변기기에 있죠.
18만원짜리 플레이어에 암밴드 3.5만원 스포츠케이스3.5만원
추가전원 3.5만원..

배보다 배꼽이 더크다는게 딱.. @.@

iSeok님의 댓글

  박한뫼님 안녕하세요.

하하하^^ 주변기기는 말그대로 주변기기일뿐입니다.

지금 시중에 나와있는 주변기기를 모두 구입하는 유저는 아마 없으리라 봅니다.

MP3P의 본분에 너무 충실하다는게 한국실정에서 본 문제라면 문제겠죠 ;)

ⓝⓔⓛⓢ님의 댓글

  글쎄요..가격에서의 경쟁력이 없다면 다른 모든플레이어에 기본처럼 되어있는 액정이 없다는건 소비자에게 상당한 불안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용하신 분들중에는 액정이 사실상 별로 필요가 없다..라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만 처음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액정이 없다는건 막연한 불안감이 드는 요인이 될수도 있고, 기존 다른 플레이어 사용자라고 해도 막상 50번에 한번이라도 액정을 보고싶은 순간, 예를 들어 원하는곡을 찾는다거나, 제목이 생각이 안난다거나 하는 순간엔 액정이 없는 1/50 그 순간이 상당한 짜증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채수환님의 댓글

  Life is random

이 말 한마디로 충분할 듯...ㅋ

지정택님의 댓글

  크크... 술 한번 먹어 보지 않고 좋은지 나쁜지 구별할수 있는 그대들 대단합니다...

Magic님의 댓글

  아이팟...사지는 못하고...
항상 마음만...
화이팅~~~!!!

이학주님의 댓글

  우리나라에서 힘들다고 보는데요 ...

맥사랑님의 댓글

  하드웨어 자체적인 경쟁력으로 보더라도 아이리버의 편을 들어 주고싶군요.
아이팟과 아이리버 두가지 다 가지고 있는 제가 볼때 여러가지 스펙에서 월등함을 보입니다.
액정이없고, 여러가지 버그(?)를 안고 작고 이쁜 셔플기능이 없는 ipod이 얼마나 힘을 발휘 할지는 회의적인 생각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맥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MP3플레이어 역할로만 보자면...아직까지는 iRiver가 우세한듯 합니다.

iSeok님의 댓글

  맥사랑님 말씀중에..
"액정이없고, 여러가지 버그(?)를 안고 작고 이쁜 셔플기능이 없는 ipod이 얼마나 힘을 발휘 할지는.. .." 는 좀 내용이 잘못된것 같네요.
액정이 없는건 맞지만.. 셔플기능이 없다는게 무슨 말씀이신지?
Shuffle은 이제 iPod shuffle뿐만 아니라 모든 iPod의 기본기능인데,, 말이죠.
그리고, 버그는 또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전 순수하게 MP3P만 놓고볼때 iriver가 그다지 끌리지 않네요.
조잡스러운 느낌이 더 강합니다.
MP3P는 음악을 듣기위한 기계죠 :)

권순택님의 댓글

  아이팟이 음악을 듣는 아주 강력한 기초적인 기능만을 가진 제품을 가격면으로 공세를 할경우, 우리나라 제품들이 메모리를 줄이겠어요?  기능을 줄이고 가격을 맞추겠어요.

개념을 달리한 제품을 제대로 볼줄 아는 안목이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조작의 단순함은  왼손에 핸들잡고 오른손으로 원하는 노래찿는 데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왜 기능도 떨어지고 단순한 모토롤라 스타텍을 명품으로 치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맥사랑님의 댓글

  iSeok님, 글을 쓰다보니 오타가 있었네요....죄송합니다.
'여러가지 버그를 안고 작고 이쁘며 셔플기능이 있는'을 잘못 썼네요.
버그라고 할것 까지는 없겠지만 (패치로 수정될 수 있는 내용이겠지만),
AAC의 인식 문제와 몇몇 맥과의 호환성 문제라던지,
버튼이 흔들리거나 헐거워지고 혹은 너무 예민해서 건드리는 것만으로 눌려지는 등의 문제등 여러 유저들의 리포트를 얘기한 것입니다. 물론 여타 다른 MP3플레이어에도 이러한 문제 이외의 문제점이 많이 있겠지만, 가격대 성능비로 ipod shuffle이 우수한것 역시 사실 이지만...왠지 iriver의 제품들이 제게는 더 믿음감이 가고 끌려서 말이죠.
또한 이전의 맥이 가진 색깔이 변질(?)되는 것 같은 서글픔도 들고 하는 괜한 억지스러운 생각도 들구 해서 써본 말입니다. :)
iSeok님의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김상윤님의 댓글

  셔플 잘만 팔리더만...

박진수님의 댓글

  아이리버의 경우에 배터리캡이 쉽게 헐거워져 파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여러 접합부분들의 마무리가 아쉬웠죠. 많이 좋아졌지만.. 그런데 외형상으로 마무리 퀄리티가 아이팟 셔플또한 만족할 수준은 아닌듯합니다. 화이트라는 칼라가 주는 맥만의 이미지가 좋긴 하죠... 이 게시판의 질문인 '아이팟 셔플, 과연 국내 브랜드를 앞지를 것인가?'에 대한 저의 생각은 국내 MP3P사용자들이 이제껏 보아오던 액정(자주 보던, 갂가끔 보던지..)의 사라짐의 거부감을 가격대성능비와 IPOD이라는 브랜드의 파워로 얼마나 극복핡할것인가..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제생각엔 절반의 성공은 할꺼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리버의 목걸이형 MP3P 정도. 의견이었습니다.

근데 MP3 파일 요새 주로 어디서 다운 받으시는지요..들...

Tschaky님의 댓글

  아이팟 셔플 사용자입니다. 저가라는 것과 심플한 디자인에 매료되어 구매했지만 쓰다보니 저가일 만 하다는 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사실 디자인도 굉장히 취향의 극과 극을 달린다고 생각해요. 외곽 라운딩, 순백색, 단순함을 애플스럽다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치 빈 껌통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목걸이 캡을 끼우면 생각보다 작지도 않구요...(좀 길다고 할까) 걸고 다니면 이상하게 보는 친구도 있고, 예쁘다며 신기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딱 필요한 만큼의 곡만 넣어서 듣는 편이기 때문에 오히려 무작위 재생보다 액정의 필요성을 느끼진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액정에는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사실 랜덤재생 기능은 별 특별할 것도 없는... 아니 지극히 정상적이고 당연한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이미 레인콤을 비롯한 여타 업체들이 뿌리를 내린 플래쉬 메모리타입 Mp3p 시장을 파고들기 위한 전략적 마케팅 구실일 뿐이지요. 분명 셔플 기능을 사용할 사람도 있겠지만...

무게는 무척 가벼운데, 아이리버의 디자인주력 모델인 N10과 무게가 같습니다. N10은 액정도 있고 목걸이형 이어폰으로 셔플처럼 목에 걸었을 때 주렁주렁 거추장스럽지 않으며 빛나는 액정창과 함께 지금 생각하면 N10의 디자인에 훨씬 후한 점수를 쳐주고 싶습니다.(다른 기능상 문제는 제쳐두고) N10은 이노디자인과의 합작디자인으로 세계적으로 각광받은 바 있지요.

게다가 셔플... 충전용 아답터도 따로 사야하고 케이스도 따로 사야하고 원가 천원짜리 같아 보이는 암밴드도 엄청나게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액정, EQ 등 기본적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사야할 만큼의 가치를 지니는 건 단지, 가격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정말 아~무 것도 필요없고 단지 귀에 넣고 듣고 다닐 수만 있으면 되는... 그런 사람을 위한...

장용표님의 댓글

  셔플 안사는 유일한 이유는 액정도 아니고 음질도 아니고 전 오직 배터리때문입니다. 배터리 넘 짧아여. 거기다가 보조배터리 달면 넘 뚱뚱해지고...걍 23만원주고 미니사는게 나을듯.

김서린님의 댓글

  초등2학년인 아들에게 선물로 사 주었습니다. 넘 좋아하더라구요.
액정이니 기능이니 하는 문제는 제조사가 할 일이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격과 무게가 맘에 듭니다. 아들이 가지고 다니다가 고장날 위험이나 잃어버려도 부담이 적구요.
마지막으로 저는 기본에 충실하자 주의라서^^
우리나라의 다기능 제품들(특히 핸드폰으로 방송을 보는 일-집에서도 지겹게 보지 않나요^^)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61.♡.48.131 2005.04.10 23:14

  설영 좀 떨어져도 그냥 국산 사용하세요.
그런데 질이 떨어지지도 안찮아요?
셔플이 애플의  쌈박한 디자인으로 포장이 되어서 그렇게 좋게 느껴진다면,
애플의 한국에 대한 관행을 생각해 보시면 아마 치가 떨려 안사질겁니다.
남보다 튀는 것으로 가진 것도 중요하지만,
셔플...특히 애플 것은 자제합시다!!!!

박미정님의 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셔플 512를 쓰고 있습니다. 물론 앞서 말한데로 귀에만 꽂고 다니기에 아무런 무리없이 작고 간편하여 잘 쓰고 있습니다.
애플의 한국에 대한 관행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본만큼 치가 떨릴까요?
전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보다 국민성이 낮은 중국에서 made in japen 불매 운동은 한다는 사실이 더 부럽습니다.

김종곤님의 댓글

  우리반에 셔플쓰는 사람이 4명인데...
솔찍히 음질안따지고 자기가 듣고싶은 노래만 넣고 듣는데

액정도 필요없겠죠 ㅋㅋ 저는 그냥 이게 좋습니다

에이에스 센터도 많이 늘어났고요 ㅋ

김상윤님의 댓글

  <a href=http://www.macobserver.com/article/2005/05/04.4.shtml target=_blank>http://www.macobserver.com/article/2005/05/04.4.shtml</a>

iPod Shuffle - Flash mp3 시장의 58% (판매시작 6개월만에...)
iPod mini + iPod - HDD mp3 시장의 90%
iTunes Music Store - mp3 시장의 70%

김상윤님의 댓글

  애국심에 호소하지 말고...지대로 덤벼라..

게임브레이커님의 댓글

  shuffle... 이쁘죠. 아담하고.
저 역시(?) 그 디자인과 그 싸이즈에 구미를 당겼더랬습니다
정말 조그맣더군요..... 그래서 샀습니다... 타사 제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말입니다.. 솔직히 사서 몇번 안쓰고 그냥 장식장에 넣었습니다.
그냥 예쁘기만 했다고나 할까... 전에 쓰던게 훨씬 쓰고 싶더군요
악세사리도 좀 비싸야말이죠.. 배보다 배꼽이 더 큰 ㅋ큭!
그냥 단순히 노래 들을수 있는 usb메모리 정도로 생각하신다면
과연 아이리버를 외면할 수 있을까요?? mp3를 구입하고자 맘 먹으셨다면 말입니다.
액정이 없다라.... 예전에 씨디 플레이어 써보신분들...
본체엔 액정이 있는데 리모콘엔 액정이 없는 제품 써 보셨겠죠?
또는 구경(?)이라도 해 보셨거나요.ㅋ
겨우 열 댓곡 들어 있는 씨디피에도 전 환장했었더랬습니다.
엠피는 못해도 50곡인데 말이죠. 걸 알고서도 샀던... 전 바보였습니다
ㅠㅠ 뭐... 그리 심각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겠죠
저마다의 취향이니까. 암튼 제 결론은 절대 셔플은 아이리버 못이긴다.!!
ㅋㅋ 이상 대전에서 ㅅㄱㅇ 이었습니다

국병수님의 댓글

  Ipod Shuffle한국에서 성공하기 힘들 다고 봅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다기능 저가격의 물건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기능보다 음질은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구입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또하나 iTune Store에서 한국음악을 팔면 구입할지도....
(한국 iTune Store에 한국음악 팔아요?)

박은아님의 댓글

  음악을 듣기위한 것에 중점을 준다면.. 셔플이겠죠.

최익선님의 댓글

  실제 사용해보고 느낀점은 한마디로 어렵다고 본다.
그러나 애플의 디자인은 단연 우수하다.

박종혁님의 댓글

  위에 두 사진 비교하는데, 아이리버는 크게, 아이팟은 작게 나왔네요 ㅡ,,ㅡ

김태헌님의 댓글

  셔플 기능단순해서 좋아요. 전 원래 액정의 필요성을 못느꼈으므로 액정없는것이 오히려 좋아요. 잔고장 걱정없고, 베터리도 짧다는 생각 못해보았고, 단지, 길거리에서 이어폰꼽고있는 사람 10명중 7명정도는 전부 하얀색 이어폰.아이팟은 더이상 특별한 스타일이 아님. (이곳은 독일입니다.)오히려 식상할 정도에요. 전 메모리스틱겸 음악재생기로 만족하게 쓰고있긴 하지만.

전체 43 건 - 1 페이지
제목
회원사진 레벨 김영권 843 2 0 2019.04.16
김영권 540 0 0 2018.10.30
김영권 7,747 0 0 2012.04.26
김영권 7,016 0 0 2011.03.15
김영권 9,951 0 0 2006.07.05
김영권 40,436 0 0 2006.07.05
김영권 22,441 0 0 2006.04.13
김영권 13,746 0 0 2005.01.13
김영권 4,806 0 0 2004.11.24
김영권 17,145 0 0 2004.09.09
김영권 3,800 0 0 2004.09.09
김영권 3,196 0 0 2004.08.02
김영권 5,794 0 0 2004.08.02
김영권 3,861 0 0 2004.06.29
김영권 6,905 0 0 2004.06.07
김영권 2,858 0 0 2004.06.01
김영권 3,000 0 0 2004.05.04
김영권 5,634 0 0 2004.05.04
김영권 2,637 0 0 2004.04.06
김영권 2,952 0 0 2004.03.05
김영권 3,145 0 0 2004.01.27
김영권 2,860 0 0 2003.12.26
김영권 574 0 0 2016.06.05
김영권 1,300 0 0 2015.10.05
김영권 757 0 0 2015.10.05
김영권 1,394 0 0 2015.09.25
김영권 669 0 0 2015.02.25
김영권 2,350 0 0 2015.02.17
김영권 382 0 0 2014.09.05
김영권 581 0 0 2014.01.29
김영권 336 0 0 2014.01.09
김영권 583 0 0 2013.12.31
김영권 351 0 0 2013.12.11
김영권 365 0 0 2013.12.02
김영권 814 1 0 2013.09.17
김영권 529 0 0 2013.03.01
김영권 1,896 0 0 2013.02.27
김영권 467 0 0 2013.02.08
김영권 701 0 0 2012.12.31
김영권 537 0 0 2012.11.19
김영권 754 0 0 2012.11.16
김영권 722 0 0 2012.09.28
김영권 600 0 0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