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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맥북 소개란에 클래식 환경의 항목이 안보여요..

본문

QA 게시판에 어느분이 글을 남기셔서 좀 생각해봤는데...

이번에 맥북 프로는 Mac Os X 10.4.4를 기본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예전 기종의 경우 스펙란에는 Classic environment라는 항목이 지원항목에 있는데..

맥북에는 이 항목이 없네요.. 소리 없이 클래식이 빠진건지...

system software지원 목록에는..

Mac OS X v10.4.4 Tiger
(includes Spotlight, Dashboard, Mail, iChat AV, Safari, Address Book, QuickTime, iCal, DVD Player, Xcode Developer Tools)

이것만이 표기 되어있습니다.

Classic 은 없어지는 것인가요?

로제타가 PPC 에뮬레이팅을 해주는 것인데.. 설마 Classic이 안되는 놈이라면..

국내에선 절대! 판매량이 높지 않을 것 같네요.

제발 애플이 깜박하고 기입안한 것이길 바랍니다.

지금 Apple.com의 powerbook G4 1.67 기종의 spec 란에는

Mac OS X v10.4 Tiger
(includes Spotlight, Dashboard, Mail, iChat AV, Safari, Address Book, QuickTime, iCal, DVD Player, Classic environment, Xcode Developer Tools)

위 항목으로 기입이 되어있습니다.

Classic environment 이녀석 하나 없어진 것이 왠지 좀 찜찜하네요..

아참 그러고보니.. ODD도 배속도 좀 낮아졌고.. 듀얼 레이어도 지원하다 미지원으로 바뀌고..
아마도 1.1 인치에서 1인치로 두께를 줄이는 과정에서 ODD가 바뀌어서 그런 것이겠죠??

맥북 구입전에 클래식 사용하시려는 유저께선 혹시 모르니 확실한 정보를 받아보시고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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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6 03: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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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2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클래식이 지원안된다면...
편집계에서 그넘이 상용화되려면...한오백년 걸리겠군요...
텐용 플그램들로 ....좌악 바꿀려면...던이 엄청 들테니.....헐;;;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안그래도...G5도 아직 널리 퍼지지못한 마당에....
문제로군;

최명호님의 댓글

  클래식까지 인텔버전으로 다시 만들어야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나저나 스티브 똑똑하네요...
Ibook 계열이 아니라 파북 계열 먼저라...
Ibook후속이 나오면, 아마도 macbook 이란 이름으로 나오겠죠? pro만 빼고...
거의 파북 G4성능이나 그 상회하는 성능이 되지 않을런지...

영환군님의 댓글

  스티브 잡스만큼 키노트에서 자기의 의견은 확실히 전달하고 혹시 모를 단점이나 티클은 안보이게 마무리하는 사람은 없을 듯합니다..
아마 회사생활하시면서 이런 프리젠테이션을 하시면 참 사랑받을듯..
이후 추가될 iBook 후속도 저도 최명호님 의견의 동의합니다.

구바바님의 댓글

  예전에, 로제타가 아직 AltiVec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내용(지금은 지원하지 않는 것 같지만)과 함께 클래식도 지원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본 것 같은데요. 클래식 환경을 사용하려면 이제는 별도의 에뮬레이터를 써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서영진님의 댓글

  이미 지원안한다고 말했었죠.
국내 출판환경도 이제 바꿔야하지 않을까요?
10년된 환경을 그대로 사용하는 곳은... ㅡㅡ;;;

청계천님의 댓글

  전에 스카시을 없애고 usb 로 변경한 것과 비슷한 충격이군요..!!

김재흔님의 댓글

  ㅡ.ㅡ 열심히 장전중인데 ㅜ.ㅜ ㅡ.ㅡ 나는 어캐 ㅡ.ㅡ

ilky님의 댓글

  클래식이 빠진다고는 미리 얘기를 했었죠.
Quark3.3을 꾸역꾸역 클래식에 쓰던 방법도 이젠 못하게 되었죠.

충무로가 바뀔려면 쉽지 않을 문제일듯 하고....
편집디자이너는 그나마 인텔맥은 쓸수도 없게 되는 거죠..

정문교님의 댓글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다만 얼마만큼의 시간이 경과 될지는 .......

music_by티북1G님의 댓글

  글쎄요. 어차피 지금 G5 라인도 아무리 클래식 환경을 제공한다고는 하지만 쓰기 힘들긴 마찬가지였거든요. 게다가 전 지금의 속도에 그렇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G5든 인텔맥이든 뽀대면에서라면 몰라도 제품에서 어떤 구매력을 자극하지는 못한다고 봅니다. 물론 쿽을 주로 쓰는 편집+인쇄계열 디자이너들에 한한 얘기이겠지만요. 우리가 꼭 맥환경의 변화를 따라가야할 쇄뇌라도 당하는 기분이 드네요.. ㅋ

길동님의 댓글

  이젠 쿽 3.3도 버릴때가 되었죠..클래식 돌아간다고 하면서 터무니없는 가격에 중고 나오는거 보면 가관입니다,.

동성T^T님의 댓글

  Dual Layer를 지원 안한다....라..

김민호님의 댓글

  쿽을 3.3을 버릴때가 된게 맞긴 하는데요.. 다른건 다 몰라도 서체지원이 X에서 완벽하질 못합니다. 이런상황에서 쿽 3.3을 버린다는건 무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 3.3을 버리고 6.5로 가도 상관은 없는데...(요즘 대부분의 출력소에서 4.X대는 출력이 되잖아요. 6.5가 4.X대로 저장도 되고) 문제는 서체인거 같습니다. 제생각에요...

영남/PowerBookG4님의 댓글

  흠..  저는 아직도 티북 쓰고 있는데 쿼크땜시롱...
알북도 못가고 ㅠㅠ...  인텔북도 못쓰니 맴이 쪼매 그러네요...

music_by티북1G님의 댓글

  서체때문이죠.. 디자이너들도 3.3 좋아서 쓰는건 아니죠.. 저도 G5의 쌩쌩한 속도 한번 즐겨보고 싶은마음이 굴뚝같습니다만... 전문적으로 쿼크를 주로 써야하는 유저들에겐... 클래식환경조차 쓰기 어렵다는... 그렇다고 서체를 포기할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말이져...

최재준님의 댓글

  언제나 새로운 것으로 전환하려면 투자가 필요하지 안나요? 특히 컴퓨터와 같은 고가 도구들은 더욱 돈이 많이 든다는..^^
하지만 신제품이 나왔다고 바로바로 바꾸는 분들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볼 땐 모든 환경이 안정되려면 적어도 5년 이상은 걸릴 거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출판업계도 천천히 변경이 있겠죠. 서체들도 생겨날테고..

사과님의 댓글

  Sheepshaver는 어떨까요???
현재는 Windows나 Linux에서 잘 돌아가는데..
저는 OS9.0까지 설치 해 봤는데요..
괜챦습니다 속도는 굉장히 빠르구요
안정성에 약간의 문제와 네트워크 문제가 있지만
아주 방법이 없진 않다는 거죠.

향기님의 댓글

향기 202.♡.207.213 2006.01.13 16:53

  새로나오는 맥들을 대상으로 클래식에 집착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왜 그런 환경이 되어버린건지 모르겠지만,
만약 쿼크 때문이라면, 2디 편집시에 충분한 클래식 시동 가능한 하드웨어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미술 공부하면서 영상/2디/3디등을 하고 있는데요, 초기 OSX가 처음 등장하여 버벅거렸을때를 제외하곤 저나 학교 학생들이나 아무도 클래식에 대한 집착을 별로 보이지 않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에서 클래식이 핫 이슈가 되는 것을 보면 흥미롭습니다.
구버전의 쿼크를 쓰는 이유가 서체 때문이라면, 그것은 커스터마이징을 담당해야 하는 애플 코리아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국의 모든 출력소에선 쿼크를 사용하나요?
저희학교 랩에서는 인디자인을 사용하는데 그렇다면 한국에 가면 쿽을 다시 배워야 한다는 말인가...

성진홍님의 댓글

  호오~저랑 같은데서 공부를 하시고 계신분이 계시군요.
저야 호주에서 공부하고 돌아온지 10년이 다되가지만 반갑네요.

국내의 모든 출력소가 컥을 사용하는 것은 맞습니다.
단지 더 좋고 큰 출력소일수록 인디자인이나 엠레이아웃과 같은 X용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PDF출력이 가능하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지요.

서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나라의 기형적인 서체 환경에서 기인합니다.

예전에 트루타입서체조차도 안만들어주던 윤디자인과 같은 대형 서체 회사들이 형성해놓은
매킨토시 한글서체 시장은 사용자와 디자이너는 화면용 비트맵 서체를 출력소는 대량 개당 10만원씩하는 출력용 서체를 출력기에 설치해야 했고 트루타입서체가 출시되고 난지 한참이 지난 요즘도 크게 달라진점은 없습니다.

게다가 오에스 X가 나온지도 한참이 다되어가지만 아직도 대다수의 서체제작사들의 홈페이지에는 OTF서체에 대한 제품설명조차 없습니다.
단지 X용 DTP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번들로 받아서 사용하는 것들이 거의 전부라고 볼 수 있을정도로 자신들의 밥그릇 지키기에 혈안이 되어있어서 디자이너분들도 좋은 거 알면서도 끙끙거리고 버티고 있는거죠.

뭐, 저처럼 엠레이아웃과 인디자인으로 넘어와서 배째라로 나가는 분들도 없지않아 있습니다만, 마이너일 뿐이죠....

일단 컥을 조금 배워두시는 것이 취직하시기엔 좋을겁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02.♡.207.213 2006.01.13 18:01

  반갑습니다~ 10년전이면 대선배님이시군요^^
한국에 그런 상황이 있었군요.
그렇다면 요즘 공부하는 디자이너들은 OSX를 먼저 접하고, 클래식을 새로 경험하게 되는 요상한 현상이 되겠군요-_-
서체 지원의 문제라면 서체 제작사측들의 입장이 궁금하군요.
시장도 작고 하니까 매리트가 없는 것일까요.
따지다 보면 투자나 정부차원의 지원문제로까지 확장될수 있겠군요.
대충 파악되고 보니 뷁이란 단어밖에 안떠오르는군요...
과연 누가 총대를 멜것인가...

성진홍님의 댓글

  뭐...서체하나당 최소 10만원씩 들어오던것이...
패키지당 30만원정도밖에 안들어온다고 생각하면 속이 쓰려서 그런것이겠죠.
제작사들은 사용자들이 카피해서 쓰기 땜에 비싸게 팔자고 하고,
사용자들은 비싸니깐 안사고 크랙해서 쓰는게 좋다고 하고 악순환의 연속인거죠.

성진홍님의 댓글

  메이저 출력소들과 기기 수입사들이 작당하고 판을 벌린다면 가능하겠죠.
하드웨어에서 지원안하는 소프트웨어는 만들어 봐야 휴지조각에 불과해지니깐요.
소프트매직이 얼렁 돈벌어서 출력기까정 만들어 버린다면 일단 스타트는 될 수 있겠죠 머...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68.70 2006.01.16 18:21

  ------------------------------------
깜박하고 기입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애플은 오래 전부터 "앞으로 클래식은 없어진다"라는 것과
"인텔맥에서는 클래식은 지원할 수 없다"라는 것을 강조해 왔습니다.
------------------------------------

성진홍님의 댓글

  음..댓글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요.
HG님 말투가 넘 무서우셔용~
마치 사감선생님같은 느낌이......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도.... ^ ^;;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ufmac님의 댓글

  앞으로 나올 파워맥도 그렇다면 수급을 위해 G4기종 수입이 더 많아 지겠군요..전세계의 중고 G5를 한국으로~ 쩝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될것 같네요. 회사에서도 G5는 CG팀만 지원되었답니다. 편집팀은 아직 G4.. 잘돌아 가는데 바꿀 이유가 없겠죠.

-별이-님의 댓글

  시퓨가 바뀌면 컴터의 젤 중요한 부분이 바뀌는 것인데

그렇다면 지나간 os인 9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말인데

그게아니라면 로제타처럼 따로 구동시킬수 있는 플그램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 많은 일을 누가 할까요

그냥 버리고 말지 ^^

울나라 환경 그리고 얼마되지 않을 그런 환경을 두고 새로 한다는건

기업 입장에서 무리 아닐까요 ??

그냥 따라 올테면 따라와바 (안오모 말고 )

정도의 심정아닐까요 ^^

늦게 오는 사람을 기다리는 것이지 다시 되돌아 가서 끌고 오는것 보단 나을듯 하네요

Bluenote님의 댓글

  아주 간만에 kmug에 들렸더니... 그간 많은 일들이 일어났군요.

예상했던 것보다 인텔맥의 출시가 앞당겨진 것 하며 ibook이나 mac mini가
아닌 pbook라인에서 처음 출시가 되었다는게 흥미롭습니다.

여하튼 인텔cpu를 장착한 맥이 등장한 시점에서 인텔 맥의 퍼포먼스가 아닌
5~6년 전의 os구동 여부가 이슈가 되었다는 점 또한 흥미롭습니다. ^^

--quark3.3 + 9기반의 서체--

10년 넘게 철옹성처럼 이어져 오는 구시대의 유물을 걷어내기 위해서는
마지막 9버전 부팅모델인 G4 1.25 모델의 물리적인 연한이 지나야 한다
라는 말을 우스개처럼 했더랬는데 이제는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ppc 를 장착한 G5 모델의 물리적인 연한을 기다려야 하는 걸까요?
이제 겨우 끝나려나보다 싶었더랬는데... 향후 5~6년은 더 기다려야 하는 걸까요?
중고장터에서 ‘classic 구동 가능 모델입니다‘란 수식어를 붙여가며
프리미엄을 받고 팔리는 G5 데탑 및 G4 pbook을 보게 되는걸까요?

제가 볼 때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 대한 구속력이 없는 pdf 출력이 유일한 해결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뢰자가 pc에서 작업을 했건 맥에서 작업을 했건 상관할 바 아니고
indesign을 썼던 quark을 썼던 신경 쓸 필요 없으며 윤체를 쓰던
sm서체를 쓰던 태클 걸 필요 없는 상황이야 말로
출력소에서 원하는 상황이 아닐런지.

그렇게 된다면 저 같은 경우는

쓸만한 데스크 탑(용산 조립품) + indesign + osX 전용서체에 비해
10배 이상 저렴한 windows용 트루타입 서체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아... 물론 하드디스크 하나 더 달아서 os X 을 설치하고 iLife를 즐기는 것
또한 빠뜨릴 수 없는 재미겠죠. -_-ㅋ

스티브가 원하는 게 이런 모습은 아닐테지만 대한민국이라는 곳에서
3D업종 취급 받는 편집 디자인을 평생의 업으로 알며 하루 하루 입에
풀칠하며 연명하고 있는 대다수의 디자이너들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는게
있는 법이니까요...

adrenaline님의 댓글

  개인이 사용할 컴퓨터라면 언제나 최신것을 따라가는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특별히 필요하지 않는한 바꿀 필요는 없겠죠.
새로운것으로 교체하려면 그만한 비용이 드는데, 꼭 필요로하지 않은것에 투자하는것은 낭비니까요.
사실 새로운것 만들어서 빨리빨리 공급하고 싶은 마음이야 스티브 만 하겠습니까 ^^

조준희님의 댓글

  Bluenote님 OSX가 아범 피씨에 깔리나요?

3년째 G4 466 기종으로 일을 하지만 아직 모르는게 넘 많네요.
G4 466을 쓰면서 불편함을 느끼지만 더이상 못참겠다는 안생기던데
그냥 뭐를 써도 이정도는 불편 할테지 정도의 차이아닐까 하면서요
물론 OS9 단독 부팅되는 업그레이드가 좋겠지만서도요...

Bluenote님의 댓글

  G4 466이면 편집 작업을 하는데는 아직 별 문제가 없으니까요.

오히려 G5 모델보다 여러모로 수월한 점이 많겠지요. 다만 기계 노후화로
인한 문제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아범에서 OS X 는 스펙을 타서 그렇지 깔립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 안에서 할 게 별로 없다고들 하네요.
저도 직접 깔아본 적은 없는지라...

qtmac님의 댓글

  빨리 적응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OS X용 편집프로그램으로 빨리 적응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산편집, 그래픽등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야 외국프로그램들이 가격및 업그래이드등횡포를 안부릴것 같군요...

ufmac님의 댓글

  하드웨어 업글로 회의끝에 엠레이아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기존 quark3.3데이터를 읽을수 있으니 이만한 소프트웨어가 없다 하고 강력히 주장했지요. 허걱 근데 이게 웬일입니까? 제 개인적으로 쓰던 엠레이아웃은 모출판 1년 구독으로 받았던 엠 1.5 업글 엠2인데..얼마전까지도 2버젼이 50만 이었던걸로 아는데 오늘 8카피 구매로 홈사이트에 들어가보니..1카피당 90만원???
좀 난감하네요..좀 어이가 없기도 하구요.
기존 포샵 일러 업글버젼으로 CS2 패키지로 다시 말해야 겠군요.

Bluenote님의 댓글

  cs2 패키지에 번들폰트가 얼마나 들어있을지 모르겠으나
현 상황에서 인디자인을 활용하기에는 오히려 pc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

6~10만원 선이면 트루타입 폰트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pc + 폰트 패키지 10종을 구매해도 맥과 비교해 가격경쟁력이 있습니다. -_-;

다만 저 같은 경우 pc에서 작업을 하려면 ctrl키를 자주 눌러야 하는 손가락
요가의 압박과 직관적이지 못한 입력기, 생경한 환경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충무로에 초인이 내려와

"우매한 중생들아... 오늘부터 오에스10.3 이상 환경에서
pdf 출력을 하거라. 윤xx회사와 산xxx회사는 과인의 협박하에
오에스 10용 서체가격을 기존 9서체와 같은 가격으로 공급하기로
했으며 기존 9버전 사용자들은 10% 가격으로 업글해 주기로 하였느니라."

이랬음 좋겠습니다. -_-;;

Newdream님의 댓글

  애플코리아가 1년후면 문을 닫을지도 모릅니다.
인텔맥이 나온이후 급격히 매출이 줄어든걸로 압니다.
인텔기종인 맥북이나 iMac이 출시된 이후 국내 판매율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G5및 팬서및 타이거로 발전했지만
애플의 독보적인 시장인 DTP시장에서의
고전으로 클래식환경에서만 머물고 있었는데
또 한번의 애플환경의 이전과는 완전히 다르며
현재 국내 애플 시장의 수요를 넉다운 시켜버린듯 합니다.
일부 멀티미디어및 매니아층에서는 10환경및 G5의
사용이 대중화 되었지만 이것은 거의 애플 유저 중
거의 일부라고 봅니다.
그리고 가장 더 큰 악화를 불러일으킨 두번째 요인은
국내 대표 폰트시장의 양대 산맥인 윤디자인 및 산돌서체
두회사의 머리싸움으로 인한 오픈타입 폰트의 정식 출시의
보류(현 상항에서도 정식 판매는 이루어 지지 않고 번들용으로만
몇가지 폰트만 공급...)로 인한 오에스10환경의 몰락!!
사실 두회사의 농간은 미미 할지 모르지만 어찌보면
DTP시장에서는 치명타거든요.
그리고 이어 인텔맥이 출현함으로서 또다른 상항이 발생하게 되었고
인텔맥에 최적화된 폰트를 개발해야하는 상황...

암튼 우리 맥 유저들에겐 최악의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히려 인텔맥의 출현으로 시장이 더 좋아질거라 여겼는데
의외로 수요가 전혀 없다고 하네요
(어느 잘나가는 업체는 인텔맥 출시이후 판매율이 어제
까지 예전보다 90%이상 다운)!!
내년쯤이면 문을 닫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씀 하시네요
(인텔맥이 출현하기전에는 아주 수요가 많았다고 하는데...)!!!
PC환경도 내년에 나올 새로운 64비트 오에스에선 서체를 새로 개발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맥이니 피시니 DTP시장에선 자유롭지 못할것 같네요!!

(참 그리고 윤디자인은 거의 대부분의 10용 서체가 개발 되어있긴 하지만
정식 출시는 미정(구입자에 한해서만 다이렉트 판매중)이라고 합니다. 인테맥때문에 그런것 같긴한데... 그리고 산돌은 정식 출시는 전혀 예정에 없다고 하네요(15일자 두회사에 문의한 결과!!) 그냥 번들폰트에 만족하며 10을 사용하셔야 할듯 싶네요.

이렇듯 국내 애플의 환경은 알수 없는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Bluenote님의 댓글

  맥을 아끼는 사람으로써 안타깝기 그지 없는 소식이군요.

맥이라는 컴퓨터가 굳이 DTP를 하는데 활용해야 하는 기계덩어리 취급을
받을 필요는 없겠지만 국내에 시판된 대다수 맥의 주용도가 DTP였으니
그 쪽에서 수요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판매자 입장에서는 난감하기 그지
없겠지요.

그렇다고 사용자 입장에서 그저 바라만 보고 있기에는 뒷통수가 허한
느낌입니다. 늘 새로운 것을 접하고 배우고 익숙해져야 할 시기에 그저
이것 저것 눈치만 보며 6년 ~ 10년 이상된 소프트웨어를 만지작 거리는
일이 한심스럽기만 하군요.

요즘 같은 경우 차라리 모든 걸 잊고 수작업에 매진해 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 물론 대지작업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일러트스레이션이나 데생작업
같은 것 말이지요.

ps. 윤체의 경우 작년 여름에 뉴 윤소호 패키지 No.1 과 No.2 에 대한
가격 문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윈도용으로 10만원 안짝의 그 제품들이
오에스 X 용으로는 99만원을 달라는군요.

사실 트루타입 서체에 오에스 9용, 10용, 윈도우즈용... 이런 구분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서체에 이상한 짓만 하지 않았다면... 그냥
아무 곳에나 쓸 수 있는 것을... 그걸 개발한답시고 4년째 앵무새처럼
떠 버리고 있는 걸 보니... 쯧쯧...

ps2. 그나마 제가 질문했을 때는 오에스 10용 라이센스 부여 프로그램의
테스트가 끝나지 않아 정식발매가 되지 않고 있다는 뉘앙스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 일이 벌써 2005년 7월 경의 일이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37.88 2006.03.01 20:58

  서체 지원 되는거 아닌가요? 정품 사면 ㅡㅡ;;; 요새 나온걸로 아는뎅.. 서체 지원 관련 CD를 따로 준데서.. 구입할라 캤는뎅.. 아닌갑요?? ㅡ_ㅡ;;;;
아니믄 큰일인뎅.. ㅠㅠ 안그래두 쿽 6.5가 넘나 비싼데다 써보니 그저 그래서리 인디자인 테스트 중인뎅... 서체 안되믄.. 저 일 못합니당~ ㅡㅡ;;;

Bluenote님의 댓글

  cs2 패키지에 오에스10 전용 서체가 번들로 포함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9시절의 다양한 서체에 익숙해져 있다면 그것만으로는 조금 압박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ps. 사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윤고딕, 윤명조 시리즈와 몇몇 제목용 서체
빼곤 1년에 한 두번 쓸까 말까한 서체가 대부분이긴 하죠. -_-;;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37.88 2006.03.07 18:13

  알아보니 다행히 이것저것 기본편집서체는 전부 있더군요... 우선 SM이 트루타잎인게 좋네요... 출력소 찾는시간이 더 걸렸어요 ㅡㅡ;;;

박승규님의 댓글

  현직 광고디자이너입니다.
메이져급 광고대행사들은 슬슬 G5와 Quark 6.5로 변화하는 추세이고
그에 맞추어 출력소들도 같은 사향의
하드&소프트웨어들을 구비하는 추세입니다.

중소업체들만 뒤떨어지겠죠 ㅡ;;;
곧 따라가긴 힘이 많이 들겠죠..

이것도 부익부빈익빈 이네요..

Bluenote님의 댓글

  제가 알기로 Quark 조차도 7.0 버전부터는 Postscript 지원을
포기한다고 했습니다.

OS9 -->OS10으로 넘어온 지 5년이 넘도록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PPC --> intel 로 이주하는 바람에 클래식 어플은 사용불가, 말씀하신
Quark 6.5 역시 로제타로 돌리게 생겼습니다.

Quark 6.5로 완전 이주가 가능하다고 하면... 예전의 G4 9오에스 단독부팅
모델처럼 중고시장에서 PPC G5팝니다. Qurak 6.5 에뮬없이 실행가능!!

이러면서 비싸게 팔려야할가요?

메이저급 광고대행사들이 무슨 생각으로 PPC G5 와 Quark6.5로 넘어가는지
그리고 출력소들 역시 무슨 생각으로 PPC G5 와 Quark6.5로 넘어가는지...
제 머리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지금 당장에야 PPC G5와 Quark6.5가 빛을 발할지 모르지만 몇 년내로
하드웨어든 소프트웨어든 업 그레이드를 생각해야할텐데 그때 가서는
대안이 있는 겁니까?

Quark3,3 이 십년 넘게 무소불위로 군림했던 걸 생각하면 아마도 하드웨어
쪽 교체가 이루어질 터인데... 중고 G5를 구매해야 하나요? 지금 G4를 구매하듯?

사실 G5의 가격과 Quark6.5의 가격 때문에 못 쫓아가는 게 아닙니다.

Quark6.5 의 가격이라고 해봐야 250 안팎일텐데 대리/팀장 급 한달 월급입니다.

이 정도도 중소업체에서 투자를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불안하다는데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현실성 있고
기존의 시스템과 어느 정도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차후에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대안은 오로지 플랫폼에 얽메이지 않는
PDF출력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경민님의 댓글

  이거 좀 된 글타래인데
영환님 지금쯤은 개발할때 부터 지원안한다고 발표한거 아시겠죠.

그리고 인텔맥 애코에서 "불티"나게 팔린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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