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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때문에 기나긴 싸움을 하는 것인가?
1988
222.♡.142.113
2011.11.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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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달의 주제는 요즘 최고의 이슈. 대기업들간의 법정 싸움 입니다.
Apple, HTC, Google, Samsung, MS 등, 많은 회사들이 특허, 디자인, 기술 등의 문제로 법정 싸움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큰 데미지가 발생 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싸우고 있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승소 패소에 따라 아주 많은 희비가 교차 할 것 같은데요, 요즘 이런 법정 싸움들이 많아 졌습니다.
또한 악용하는 기업들도 많이 졌구요. 과연 소비자들한테는 독이될지 약이될지?
회원님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궁굼합니다.
*좋은 의견 주신 분들께는 케이머그 머그컵 선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pple, HTC, Google, Samsung, MS 등, 많은 회사들이 특허, 디자인, 기술 등의 문제로 법정 싸움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큰 데미지가 발생 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싸우고 있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승소 패소에 따라 아주 많은 희비가 교차 할 것 같은데요, 요즘 이런 법정 싸움들이 많아 졌습니다.
또한 악용하는 기업들도 많이 졌구요. 과연 소비자들한테는 독이될지 약이될지?
회원님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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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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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0.141 2011.11.04 16:15애플의 개드로이드 박살내기의 일환. 소비자들은 걍 잼나는 불구경.
애플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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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53.146 2011.11.12 14:47어떤 시장이든 독점 혹은 독과점은 그리 옳지 안하고 생각 합니다.
이때 까지 진행 된 모든 소송이 독점을 위한 소송이라고 생각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좁아지니 그닥 약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대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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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83.217 2011.12.15 23:36공공권과 사익권이 있는데 공공권을 침해하지 않는 부분은 철저하게 보호되어야 합니다.
애플의 디자인은 공공권에 속하기 어려운 부분이죠.
저작권이 무시되면 결국 카피하는 회사들만 이득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결국 혁신은 사라지고 전체 기술의 퇴보를 가져 옵니다.
macp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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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5.27 2011.12.22 18:32삼성은 자기들이 애플과 동급이라는 광고를 하고 있는듯
L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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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39 2012.05.23 23:44마케터 입장으로 이해해 봤습니다. 전문 법조/기술자가 아니다보니 다른 의견인분들도 많으시겠네요..
팔순 다되가시는 뉴스 좋아하시는 작은할아버지도 맨날 뉴스에 나오는 애플/삼성 법정공방 뉴스보고 \"대체 뭐하는 회사들이냐\"라고 여쭈시더니,
최근엔 애플은 미국 휴대폰 제조 회사라는 사실은 잘 아십니다.
평생을 휴대폰하면 삼성/엘지 밖에 모르시던 할아버님 마져도요...
만일 최근들어 송해 선생님의 광고에 힘입어 기업은행이 개인고객도 받는지 깨닳으신 고령의 저희 작은 할아버지 같은 분들에게
애플이라는 핸드폰 제조회사(토탈 IT 제조/판매사지만)이름을 기억시키기 위해 기업이 광고를 한다면 대체 얼마의 광고/마케팅 비용이 들어갈까요?
다수에 비사용자 그룹에 마져도 W/W 스마트폰/패트 강사는 애플/삼성이군! 이라는 포지셔닝 성공에 비한다면, 소송비야 비교도 않될듯 합니다.
서로 주고받으며 끊임없이 블랙마케팅 하는 경우는 사실 전자 회사 뿐만아니라 수 많은 기업에서 사용해오는 기법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그 회사가 단둘일경우는 그들을 칭해 신조어 프래너미(frenermy)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원래 이말은 냉전시대 겉은 친하지만 속은 원수지간이다라는 의미에서,
마케팅 용어로 발전하며 그 의미가 와전됩니다.
겉은 원수지간이지만 알고보면 같은 길을 함께가는 라이벌이라는..
팹시/코카콜라, 애플/구글, 애플/삼성, 삼성/엘지 등 수많은 업체가 떠오르겠지요...
뭐 귀엽게 보자면 태진아, 송대관도 영원한 프래너미 동반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 태진아씨 노래가 더 좋아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