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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OSX 한글 입력기에 대한 개선 점은?

본문

안녕하세요! 케이머그 입니다.

이번에 나눠볼 주제로는 Mac OSX에서의 한글 입력기 관한 이슈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OSX 한글 입력기에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
- 3rd party 입력기를 쓰고 있다면 쓰는 이유

또한, 좋은 의견을 주신 5분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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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피아노맨2님의 댓글

그래도 윈도우보단 한영전환이 매끄러워서 만족은 하고 있습니다만, 윈도우는 한영키로 간단히 전환되지만, 맥은 Command + Shift 로 전환해야하니, 자주 한영키를 바꿔서 입력해야할땐 번거로운것이 사실입니다. 아이폰처럼 다국어 키가 있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그리고 바로바로 변경이 안되고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것도 살짝 불편하죠.... 뭐 치명적인 불편함은 없지만, 편리성에서는 윈도우보다는 부족함을 조금 느끼긴 합니다..^^;;

그래도 윈도우에서는 오피스를 설치하면서 키보드 언어입력기가 충돌나면서 한영키로 전환이 안되는 경우가 생겨서 정말 답답하고 불편할때가 많습니다. 게다가 삭제도 안되네요...ㅠㅠ 그 부분에서는 맥이 좀더 안정적인거 같습니다! ^^

이지현님의 댓글

Max -> Mac, Shift -> Space
두 분 글에 오타가 보이네요.

키보드 입력기(IME)가 가져야 할 기본 요건엔 다음과 같은것들이 있겠지요.
1. 넓은 호환성(입력 방법의 일관성)
2. 빠른 응답성
3. 안정성
4. 입력/전환의 편의성

바람이나 구름, KeyRemap4MacBook 같은 Third party 입력기및 Remapper의 경우는 동작상의 오류가 보입니다.
반응이 늦다거나, 빨리치면 한영이 망가지거나, 영어입력이 강제화 되어야하는 경우에 한글이 튀어나오는 등의 문제입니다.

맥의 순정 셋팅(Command + Space)의 경우에도 두가지 문제가 있죠.
1. Remote Desktop 으로 원격의 맥을 조작할 시, Command + Space 를 빨리 치면 동시 키입력으로 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키 입력 이벤트를 생성한 컴퓨터에서 타임스탬프를 찍어 전달,처리한다면 응답지연이 발생하더라도 오입력은 존재하지 않겠지만,
지금의 맥의 원격 데스크탑은 단순히 입력된 값들만을 전달하고 있는듯 하죠)
(TeamViewer 같은 소프트웨어로 원격 제어를 할 땐 더 심각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Parallels 가 띄워져 있는 경우,
 암호 입력이 잘 되지 않는다든지 말이죠)

2. 특정 조합키나 단일키를 언어 전환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경우 아래아 한글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쉬프트 스페이스 (윈도우의 키보드 종류3) 과 같은 방식으로 동작하게끔
~/Library/Preferences/com.apple.symbolichotkey.plist 파일을 수정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개발툴의 중요한 단축키들을 쓰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윈도우의 키보드 종류3을 쓸수 없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어쨌든 단일키인 우측 Option 같은 키들은 패러렐즈 데스크탑 상에서 띄운 윈도우에선 동작하지만,
정작 그 환경을 구동해주는 맥에서는 한영변환키로 설정이 불가한 상태지요.

순정 입력기가 빠른응답성과 제법 괜찮은 안정성을 보여주지만, - 제일 처음 언급한 항목들의 2번과 3번을 만족 -
맥에서의 윈도우 사용, 맥에서의 다른 맥으로의 접근 등의 용도에서 부적합하다는 것이구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일 특수키의 한영변환 설정만 순정 레벨에서 가능해도 참 좋은 환경일 것 같습니다.
지금의 언어 전환 설정에 허용된 키의 조합이 편협하다는 말씀이지요.

미도리님의 댓글

한/영 전환을 제일 간단하게 하는 방법은 애플재팬처럼 로컬라이징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해당국가법인사업자(애플코리아)가
자국내 사용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개선하는 차원에서 일본처럼 스페이스 바를 줄여서 한/영 변환 키를 직접 만드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일 것입니다.
일본 키보드 레이아웃에서 가장 부러운 부분이기도 하죠.
단지, 이 키보드 레이아웃을 바꾸고자하는 주체의 의지가 얼마만큼의 파이를 가질 수 있느냐가 관건일 듯 합니다.
저는 한/영 다이렉트 전환키를 도입한다면 대찬성일 것 같습니다 :)

슈퇴렌님의 댓글

저는 일본어 공부하느라 쿼티-두벌식-히라가나 돌려가면서 쓰는데요,

한글입력기에도 한자사전이 있긴 한데, 너무 부실합니다. 단어단위로 입력해서 한자변환하면 옆에 변환된 한자만 보여주고 땡이네요. 일본어 입력기는 사전 풍선이 튀어나와서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주는데... 하다못해 훈이라도 알려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직도 버그가 있는게 뭐라해야하나, 입력하고 있으면 글씨에 밑줄 있잖아요? 그게 있는 상태에서 마우스 움직인 다음 키보드 치면 글씨가 사라집니다. 특히 단어단위 입력에서 문제가 크게 발생하네요. 이런 버그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입력기 전환 딜레이는... 지금은 command+space를 누르고 command에서 손을 떼지 않으면 목록이 뜨는 형태입니다만, 차라리 이 딜레이를 없애고 바로 목록이 뜨면서 이전 사용하던 입력기를 선택하면서 바로 변환이 이루어지는 편이 더 효율적이라고 봅니다.(물론 이 상태에서 command에서 손을 떼지 않은 상태로 스페이스를 누를 때마다 다음 입력기를 고르도록 함) 현재 command+space가 딜레이가 있는 이유는  command에서 손을 떼는지 안떼는지 기다리기 때문이죠.

68K님의 댓글

인텔맥 기준으로 입력기가 하늘, 바람, 그리고 기본 설치된 입력기가 있습니다.
세벌식을 쓰다보니 입력기에 대한 관심도가 높습니다.

한자기능이 부실함은 더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군요.
PPC 시절에 비해 퇴보한 느낌마저 듭니다.
한컴의 한글워드프로세서 정도는 되어야 하고 기능이 지속적으로 추가 되어야 할겁니다.
입력기를 개발하는 업체가 더 늘어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정서를 잘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은근히 불편한 부분은 바로 입력기 전환 부분일듯.
세개 이상의 입력기를 사용할 경우 키조작이 불편해집니다.
일본 입력기 등을 참고하여 한 입력기 안에서 입력기능을 전환할 수 있게 하는것이 더 나을듯.

아이디어는 얼마든지 나올 수 있으니 주로 숫자 패드 한글 입력을 추가하는 등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불편한 점은 계속 나옵니다. 어떤 기종은 한글을 볼 수 있기만 해도 감지덕지인 것도 있습니다.

kitae님의 댓글

java 쪽 과 연동이 외부 입력기들에서 상태적으로 부드럽고 잘 연동이되서.. 외분 입력기를 사용합니다.

추가적으로

mac osx 말고도  iOS 에서 한글 입력기에 세벌식 지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어는 여러가지 입력기다 지원 하던데 한글은 두벌씩 뿐이여서..
 

maruru님의 댓글

윈도우보다 언어적 확장성이 좋은 맥OS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일본에서 구입한 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3가지 언어를 동시에 Command + Space로만
조절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맥이 훌륭한 OS라는것을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PC를 직접 만들지 않는한 어쩔 수 없는 일인것 같기도 하구요.

바이중님의 댓글

한글입력기에 대해 처음에는 이렇게 번거로울수가 라는 생각으로 귀찮아했었는데 이제 윈도우 쓸때마저 한영+space를 누르는것보면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한글 입력기에 관련한 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그래픽 디자인/영상을 주로 하는데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많이 사용합니다. cs4버전을 사용했었는데 일러스트레이터가 유독 많이 튕기더군요. 폰트를 한영변환할때 문제가 심각해서 온 인터넷바다를 뒤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결론을 모아 폰트익스플로러로 폰트 배치를 다시하고 3rd party입력기인 바람입력기를 사용햇습니다. 변화가 생기더군요.  커멘드+스페이스에서, 커멘드 버튼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그 이후로 튕기는 문제는 아예 없어졌습니다. 유독 cs4버전만 문제가 있어보였어요 그 다음버전(cs5)는 그런문제 없더군요 다른프로그램에서도 튕기는 문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자세히는 모릅니다.) 버튼하나로 이렇게 쉽게 해결되었으니  앞으로를 위해서도 간소화되는건 좋겠죠 .

CUMdesign™님의 댓글

현재 OS X 10.8.2 쓰고 있습니다.
스노우 레오파드로 업글 후
컴퓨터를 재부팅 하면 기본 영문만 남아 있어서
켤 때마다 번거롭게 셋팅을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기본 한글 입력기는
일러스트레이터 등 그래픽 프로그램에서 오류가 있습니다.
가끔 프로그램이 종료됩니다. 아주 중요한 작업 시..............ㅠㅠ
그나마 바람 입력기로 쓰고 있어서 다행인데
재부팅 때마다 영문 입력기만 남고 다 없어져서
정말 불편합니다.

식용달팽이님의 댓글

Command+Space로 한영 전환의 번거로움이나 Option+Enter로 한자 변환하는 것의 번거로움은 말로 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대개 맥을 사용하다가 윈도 머신을 잡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될 지경입니다.  저는 하나의 글 안에 다국어로 타이핑하는 작업이 많아서... 적어도 한자, 영어, 한글의 세 가지를 입력하는 기본적인 작업의 편의성만이라도 윈도처럼 되어야 합니다. 맥에서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일본의 경우는 일본의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더군요. 일본 키보드와 동일한 레이아웃에 키 프린트만 한글로 하고 한/영, 한자키를 넣어 준다면 상당한 개선이 될 것 같습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키보드 교체하실 분들이 꽤 될 것 같군요. 한글 텍스트 작성에 있어서만큼은 맥이 좋은 플랫폼이 아니라는 편견을 불식시킬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거운 작업을 하고 있을 때 Command+Space를 눌렀는데도 바로 언어전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딜레이가 몇 초 생기는 문제도 개선되어야 합니다. 순정 입력기마저 언어전환 시간이 생긴다면... 텍스트 입력 용으로는 쓰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노주영님의 댓글

하얀배님의 댓글

바람 1.5.2 사용하고 있습니다. shift + space 에 익숙하고 또한 command + space보다 작업중 사용하기 편하여 바람입력기를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의 문제를 느끼지 못합니다. 재부팅해도 설정은 그대로 있습니다.
최근 오류를 발견했습니다. pdf화일 메모에서 한영 전환이 안되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작업 중 불편하여 구름을 사용했으나  iMac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맥북에어에서 문제가 있어 지금은 순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이드쇼밥님의 댓글

한영변환을 하면  바로 바뀌지않고 변환후 첫글자가 제대로 변환이 되지 않는 케이스, 같은 자음을 두번 입력할때 쌍자음으로 입력되는건 좀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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