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중에 최고의 사랑 참 사랑~헌혈

사랑나눔이란 말은 누구나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사랑중에 최고의 사랑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어떤 사랑 나눔을  실천해 보셨나요?
저도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사랑나눔을 해 보았는데요
그중의 최고의 사랑은 생명을 나누는  것보다 더 큰사랑이 있을까?
싶더라고요~
바로 헌혈인데요~

저도 처음 헌혈을 할때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막상 헌혈을 하고나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두번째때는 누군가에게 생명을 나눠준다는 뿌듯함이 있었구요~

병원응급실에서 급하게 혈액을 구해도 같은 유형의 혈액을 구하지 못해서

발을 동동구르는 장면을 드라마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요
그러한 일이 드라마 속의 일이 아닌 현실이라는 사실을 알고 조금이나마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몇번 헌혈을 했었는데요

이렇게 큰 사랑나눔을 단체로 실천한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다름아닌 신천지 자원봉사단인데요~
신천지 증거장막성전 서울동부지부 자원봉사단은  14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소재 신천지 서울교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연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을 하였는데요

이날 헌혈 행사에는 신천지동부지부 자원봉사단원 168명이 참여해

 귀한 생명 나눔 실천에 앞장섰는데요

헌혈에 참여한 이혜숙(54)씨는 “헌혈이 처음이라 설렌다”면서 “헌혈도 건강해야 할 수 있는 것이기에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내 건강상태도 체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 했으며

또한 주수진(54)씨는 “평소 과다출혈 등으로 환자의 생명이 위독해지는 상황을 보면서 안타까웠는데 수혈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된다니 뜻깊고 보람된다”며

헌혈에 참여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익명의 성도님께서는 헌혈하러 왔다가 몇일전 약 복용한게 있어서
헌혈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다며 아쉬워 하며 가는 모습을 보면서
 참사랑을 나누고자하는 마음이 너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지부 홍성조 팀장은 “최근 헌혈자원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 자원봉사단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의료업에 종사하는 전문인이 아니더라도 헌혈에 참여함으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일조하는 것이 큰 의미”라고 강조했는데요

이어 그는 “한사람이 헌혈을 하면 적혈구, 혈소판, 혈장 이렇게 3제제로 분류해서 3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서 “보통 청소년이나 대학생들의 헌혈 참여율이 높은데 신천지 자원봉사단에서는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줘서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경기동부 정천석 지부장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만큼 최고의 봉사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에 헌혈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헌혈 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헌혈로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일 만큼 더 큰 사랑을 없다고 생각합니다
헌혈을 하면 새로운 피가 생성되어 건강해지고

현재 건강상태를 점검할수도 있으니고

헌혈은 1석다조가 되는 것입니다
헌혈로 사랑나눔,생명나눔에 함께 동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