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사람들앞에서는 체형이관련된 이야기할때 조심스럽게하거나 눈치보면서 안하거나 하잖아.

마른사람들 앞에서는 왜 함부러말함? (일부)

뚱뚱한사람 옆에두고
"여자가 너무 뚱뚱하면 꼴보기싫더라" 이런말 대부분 못하지않아?

근데 뚱뚱한사람앞에서는 저런말 안하는 사람이
마른사람 옆에두고
"여자가 너무 마르면 꼴보기싫더라" 이런말은 쉽게하더라고 그거보고 약간충격먹음

주변에 지인들도그렇고
커피마시다가 옆테이블에서 들리는말도그렇고

뚱뚱한사람이든, 마른사람이든 상처받는건 똑같은데
유독 뚱뚱한사람앞에서만 말 조심하고 매너차리더라

남자,여자,뚱뚱하던 말랐던
무슨 옷을입고 무슨 양말을신었는지
머리스타일이 이렇든 저렇든

작은거 하나에도 말 함부러하는 사람들없어지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