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월식 올뉴카니발을 구입해 타고있는데 10만km를 주행하고 미션오일과 엔진오일을 갈려고 기아자동차 수택점에 맡겼어요. 다음날 주행하는데 주행중 기아가 변속되는것 같은 덜컥거림이 있어서 전화를 했는데 미션오일을 갈고나면 그럴수있다는 답변이 왔어요. 그래서 하루이틀 지나면 괜찮겠지했는데 계속 같은현상이 지속이 되어 다시 전화를 했더니 차를 가지고 들어오라는거예요. 가지고 가니까 기계로 찍어보더니 이상이 없다고...우리가 이상이 있다고 하는데 기계로 찍어보면 다나온다면 이상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네요. 한달동안 계속 이상을 호소했는데 엊그제 차가 시속 70km이상 안나가길래 정비소에 다시 갔더니 공장장이 보고나서 우리한테 정비한 내용을 보고 하지않고 정비소 사장하고 속닥속닥하더니 공장장은 어디로 가버리고 사장이와서 대뜸 1번 기어가 깨졌다고 교체하는데 비용이 130만원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동안 기어가 깨지려고 전조현상이 일어났었나보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는 한달동안 계속 이상하다고 하고 정비소에선 이상이 없다더니 이제와서 깨지려고 그랬나보다고 하면서 10만km가 넘어서 AS기간이 지났으니 우리보고 수리를 해야한다는거예요. 계속 싸우다 지쳐서 그럼 그냥 수리해 달라하고 햇어요. 비용지불하겠다고 더이상 싸우기 싫어서...

그런데 더 화나는건 그다음이예요. 자기내가 수리를 못하니까 다른곳에 맡겨서 수리를 하겠다고 하더니 기아가 아닌 일반 수리점에 차를 가지고 가서 미션을 엔진을 내려 확인하더니 기어가 깨지면서 뭘 건드려 미션을 통째로 갈아야 한다며 수리비가 정품은 380만원에 인건비 해서 400만원이고 중고로 하면 130만원이라고 하는거예요. 우리는 자기네 영업소에서 못고치면 기아자동차 다른영업소에서 수리를 하는줄 알았는데 일반 정비소에 가져다 놓고 ...불만을 토로하니 자기네는 잘못이 없다고 ..그러면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놓을테니 나중에 받아보라고 .... 도봉 고객센터직원이 연락이 왔어요 그러더니 "찍어봐서 이상이 없었다고 하니 영업소는 잘못이 없다"고 하는데.. "원래 미션이란게 10만키로마다 한번식 교체를 해야하는 부품인가요?" 하도 억울해서 그렇게 물었더니 "그러면 큰일나죠" 이러는거예요. 사고도 없었고 미션오일과 엔진오일 교체밖에 한게 없는데....너무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네요. 어디에 호소를해야 이 억울함을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 이제는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개인적으로 고치고 싶지도 않고 소송을 해서라고 기아자동차 AS측의 정비불량과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이러한 행동을 못하게 하고 싶어요.꼭 도움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