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바쁜 일상을 보내시고 계시리라 기대를 해봅니다.

솔직히 지내보니 들썩거리던 년말보다 바쁘게 보낸 년말이 더 기억에 남긴 하더군요....

올해의 가장 큰 소득은 9일간의 일본 자유여행이었구요.... 내년에 가장 기대하고 있는 건...... 잘 노는 겁니다.... ^^

걱정거리는 많지만, 그래도 힘겹게 이겨내기만 해도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낸 것 같은 느낌.....

이제 확실히 중년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정신년령은 아직 20대입니다만.... ^^)

사진은 나중에 추가하겠습니다. 핸드폰에만 있다보니.... ^^